무식한 질문합니다.
주변에 보니 초등 아이들이 적게는 1~2년 많게는 3~4년 영어권 나라에 나갔다가 들어오더라구요.
단순히 수능에서 영어 만점받는 수준만 되면 되겠다 싶은데..
영어로 먹고 살거나 외국에서 생활할 거 아니면 말이예요..
무언가 상관관계가 있는 건가요?
무식한 질문합니다.
주변에 보니 초등 아이들이 적게는 1~2년 많게는 3~4년 영어권 나라에 나갔다가 들어오더라구요.
단순히 수능에서 영어 만점받는 수준만 되면 되겠다 싶은데..
영어로 먹고 살거나 외국에서 생활할 거 아니면 말이예요..
무언가 상관관계가 있는 건가요?
뭐든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음 안하는것 보다 좋은거죠..영어? 일찌기 미리미리 잘 할 수 있음 나중에 편하거든요.중학교때쯤 수능영어 끝내놓는다 보통 잘하는 애들은 그렇게 생각해요.고등학교가서 영어학원 다니는애 잘 없어요.대형 어학원도 대부분 중학교때까지만 프로그램이 있구요..(그러나 수준은 뭐 미국 대학 에세이 쓰는 수준이라죠--)
발음이요. 발음이 확 좋아져 놓으면 나중에 영어가 필요할때 고생을 안해도 되니까요.
잠깐 나간 동안 듣기 말하기 실력 키워놓고 나서 쓰기나 문법 실력까지 쌓으면 중고등 영어 커버되구요..
외국 나갈 형편 되는 정도면 외국 대학 갈 생각할 수도 있고 해외여행이나 회사 다녀도 영어는 필수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
수능 국영수 만점받아 좋은 대학 가기도 하지요.
지금은 수능만으로 대학 가는 시절이 아니지요.
국제중 생기고, 외고 가야하고...
초중고 인맥챙기는 분들은 이런 저런 생각하기때문에
영어에 우위가 있어야 중고등 진학에 유리하거든요.
3년 살다왔는데 영어발음 듣기 말하기에
도움되더라구요 중고교때도 영어공부
거의 안했는데 항상 상위권이었어요
발음은 완전 원어민이라서 ㅋㅋㅋ
사람들이 실제보다 더 잘한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ㅋㅋ
늘리는거죠
실제 저렇게 다녀와도 영어를 잘하는 애는 원래 잘했던 애들이고
돌아오면 특례 대상자도 안되기 쉬워요
다만 이런저런 경험에 발음 공인점수 있으면 전형 하나라도 더 넣어볼수 있고,뭐 그런정도에요
굳이 그걸 위해 일부러 나갈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나가게 되면 좋은점은 그정도
대학생때 6개월 다녀오는것은 그야말로 문화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서 자리잡느라 좀 고생하다 적응할라치면 육개월.. 초등때 간다해도 2,3개월은 정말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치원애기도 아니고 2,3개월만에 어떻게 언어가 팍 늘겠나요. 유학생들끼리도 적어도 2,3년은 지나야 영어가 좀 들리는군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