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때 어학연수나 해외체류는 무슨 도움이 되나요?

영어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3-10-29 16:28:30

무식한 질문합니다.

주변에 보니 초등 아이들이 적게는 1~2년 많게는 3~4년 영어권 나라에 나갔다가 들어오더라구요.

단순히 수능에서 영어 만점받는 수준만 되면 되겠다 싶은데..

영어로 먹고 살거나 외국에서 생활할 거 아니면 말이예요..

무언가 상관관계가 있는 건가요?

IP : 183.98.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9 4:39 PM (211.199.xxx.14)

    뭐든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음 안하는것 보다 좋은거죠..영어? 일찌기 미리미리 잘 할 수 있음 나중에 편하거든요.중학교때쯤 수능영어 끝내놓는다 보통 잘하는 애들은 그렇게 생각해요.고등학교가서 영어학원 다니는애 잘 없어요.대형 어학원도 대부분 중학교때까지만 프로그램이 있구요..(그러나 수준은 뭐 미국 대학 에세이 쓰는 수준이라죠--)

  • 2. ㅇㅇㅇ
    '13.10.29 4:45 PM (203.11.xxx.82)

    발음이요. 발음이 확 좋아져 놓으면 나중에 영어가 필요할때 고생을 안해도 되니까요.

  • 3. ..
    '13.10.29 4:48 PM (37.24.xxx.202)

    잠깐 나간 동안 듣기 말하기 실력 키워놓고 나서 쓰기나 문법 실력까지 쌓으면 중고등 영어 커버되구요..
    외국 나갈 형편 되는 정도면 외국 대학 갈 생각할 수도 있고 해외여행이나 회사 다녀도 영어는 필수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

  • 4. 수능 만점
    '13.10.29 4:55 PM (220.76.xxx.244)

    수능 국영수 만점받아 좋은 대학 가기도 하지요.
    지금은 수능만으로 대학 가는 시절이 아니지요.
    국제중 생기고, 외고 가야하고...
    초중고 인맥챙기는 분들은 이런 저런 생각하기때문에
    영어에 우위가 있어야 중고등 진학에 유리하거든요.

  • 5. 초등 저학년때
    '13.10.29 5:22 PM (223.62.xxx.123)

    3년 살다왔는데 영어발음 듣기 말하기에
    도움되더라구요 중고교때도 영어공부
    거의 안했는데 항상 상위권이었어요

    발음은 완전 원어민이라서 ㅋㅋㅋ
    사람들이 실제보다 더 잘한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ㅋㅋ

  • 6. 경우의 수를
    '13.10.29 5:26 PM (14.52.xxx.59)

    늘리는거죠
    실제 저렇게 다녀와도 영어를 잘하는 애는 원래 잘했던 애들이고
    돌아오면 특례 대상자도 안되기 쉬워요
    다만 이런저런 경험에 발음 공인점수 있으면 전형 하나라도 더 넣어볼수 있고,뭐 그런정도에요
    굳이 그걸 위해 일부러 나갈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나가게 되면 좋은점은 그정도

  • 7. ㅇㅇ
    '13.10.29 8:25 PM (68.49.xxx.129)

    대학생때 6개월 다녀오는것은 그야말로 문화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서 자리잡느라 좀 고생하다 적응할라치면 육개월.. 초등때 간다해도 2,3개월은 정말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치원애기도 아니고 2,3개월만에 어떻게 언어가 팍 늘겠나요. 유학생들끼리도 적어도 2,3년은 지나야 영어가 좀 들리는군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477 그들이 사는 세상... 3 난 현빈이 .. 2013/11/14 1,149
319476 그러고보면 나꼼수에서 했던 얘기들.... 3 ㅇㅇㅇ 2013/11/14 1,538
319475 64.9 kg 8 .. 2013/11/14 2,658
319474 미국이불 사이즈가 우리나라 이불이랑 다른가요? 2 직구도전 2013/11/14 2,794
319473 열정도 없고... 미래가 전혀 그려지지 않네요... 2 37세 2013/11/14 855
319472 신생아 좀 울리며 키워도 되나요 30 초보엄마 2013/11/14 10,020
319471 약간 주걱턱인데 예쁜 여자 연예인 누가 있나요? 19 주걱턱 2013/11/14 15,785
319470 연예인들 카스를 봤어요 정말 열심히들 사네요.. 1 2013/11/14 3,797
319469 과탄산나트륨과 2 1년뒤미녀등.. 2013/11/14 1,783
319468 좋은것도 싫은것도 없는 구름 2013/11/14 453
319467 식탁의자 구입 도와주세요.. 고민 2013/11/14 427
319466 장쯔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12 .. 2013/11/14 3,067
319465 전임자 복귀 명령 강행해 혼란만 부른 교육부 세우실 2013/11/14 544
319464 신세계백화점에서 산 자켓 인터넷보다 5만원이나 비싸네요 13 환불할까요 2013/11/14 3,884
319463 약사분이나 의사분들께 여쭙니다 2 달맞이꽂 2013/11/14 972
319462 사주 잘보시는 분 음복(陰福)이 뭔가요? 6 ???? 2013/11/14 5,757
319461 김치냉장고 없는여잔데요 김장김치 관하여 2 야호 2013/11/14 1,260
319460 다리 짧고 두꺼운데 치마입을때 앵클부츠목(?)이 어떤게 나을지요.. 2 목짧은앵클이.. 2013/11/14 1,505
319459 저 요즘 밥하기 싫어 미칠거 같아요 13 2013/11/14 3,975
319458 강남토플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2 EllyJe.. 2013/11/14 742
319457 세면기와 변기 구입 20 화장실 2013/11/14 3,074
319456 인등 다는거 도움이 될라나요?(성당 냉담하고 있어요;;) 9 강산이다리는.. 2013/11/14 2,258
319455 멍청한 남자동료 어쩌죠? 20 한숨 2013/11/14 3,533
319454 압구정 현대고 어떤가요? 18 중3맘 2013/11/14 13,677
319453 검찰은 김무성의 '찌라시' 유통경로를 찾아내라 4 1급비밀찌라.. 2013/11/14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