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프랑스 순방 맞춰 교민들 ‘댓통령 환영 촛불집회’“
워터게이트보다 추잡한 정치공작, 18대 대선 무효”
박근혜 대통령의 2~4일 프랑스 방문 일정에 맞춰 교민들이 국가기관의 총체적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하는 재불한인’은 SNS를 통해 “파리에서 댓통령 환영 촛불집회가 열린다”며 “파리에 계시는 분들, 파리에 지인을 두신 분들 모든 인맥을 다 동원해 모여달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빈 방문한 박근혜 뿐 아니라 댓통령을 대통령인줄 알고 초대한 올랑드도 같이 망신당하는 기념비적인 날을 만들어 보자”며 “박근혜는 이제 우리의 대통령이 아님을 전 세계인들 앞에서 함께 말하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11월 2일 오후 4시(현지시각)에는 트로카데로, 인권광장(Parvis des droits de l'homme, 75016, Métro Trocadero (Ligne 6 & 9))에서, 3일 오후 4시에는 팔레 루아얄 광장(Place du Palais Royal, 75001, Métro Palais-royal (Musée du Louvre) (Ligne 1 & 7))에서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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