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인지......

...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3-10-28 19:53:33

차마  더는  봐줄수가  없어서  채널을  돌렸다가  못난이 주의보를  첨으로 봤는데요

내용도  오로라와는  비교도  안되게  극적인듯하고...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생각이  반듯하니

정상적이네요. 

도대체  내용도  없고  주인공도  후지고  조연도  후지고  감동도  없고 재미조차  없는 임성한  드라마는  왜들 보는걸까요?

인내력 테스트용인가요??  -_-;;;;;;;;;;;;;;;

 

차라리  첨본   못난이 주의보를  권해드려요.  -_-

IP : 219.254.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에서
    '13.10.28 7:55 PM (1.236.xxx.79)

    시청자들이 주인공을 미워하게 만드는 신개념 드라마래요.

  • 2.
    '13.10.28 8:19 PM (61.102.xxx.228)

    못난이 주의보는 그드라마대로 속터지고 재미없어요
    말도안되는짓거리하는건 오로라나 못난이나 막상막하예요ㅋ

  • 3. ㅇㅇ
    '13.10.28 11:19 PM (1.247.xxx.83)

    못난이 주의보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밌어서 오로라와 비교당했었어요
    그런데 갈수록 답답하고 재미없고 짜증나는
    드라마가 되더니 오로라한테 시청률에서도 밀리더군요
    관심조차 없으니 화제에 오르지도 않고
    오로라는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이 많은지 보고 욕하느라 정신없다군요
    전 둘다 안보네요

  • 4. ..&
    '13.10.29 1:28 AM (39.7.xxx.224)

    못난이도 보고 오로라도 보는데... 못난이는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또 유치... 좋게 말하면 동화적...;;
    그래도 못난이는 언제 공준수가 안 죽였다고 밝혀질지 궁금해서 재방을 띄엄띄엄이라도 보게 되네요..;;
    오로라는 엄청 현실적이고 인간 시장 같아서 보게 되는데... 너무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완전 공감되는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설설희 같은 인물이 젤 비현실적 캐릭터고요. 사실은 황마처럼 얼굴은 멀쩡하고 사회적으로 지식인인데... 사실 알고 보면 마마보이에다 마누라 속도 몰라주는 멍충이 같은 놈들이 더 많죠... 황마 결혼하기 전까진 잘생겨서 둘이 이어지라고 응원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하는 짓이 울남편이랑 어찌 그리 똑같은지... 역시 남편은 멍충새인지 뭔지라는 걸 드라마가 다시 보여주는 거죠...-_-;;
    그리고 김보연 씨 정말 연기 끝내주게 잘하네요. 이 드라마에서 확실히 젤 연기 잘하는듯.^^
    오로라 집에 쳐들어가서 로라 엄마한테 행패부릴 때랑, 로라 야단칠 때 눈빛이나 말투 정말 소름끼칠 정도던데요. 김보연 씨 연기는 정말 잘하는구나 이 드라마에서 재발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65 아래 김장관련 글을 보니 저도 문득... 14 ... 2013/11/03 2,508
316164 [기사]日 수도권 어린이 70% 소변에서 '세슘' 검출 2 ... 2013/11/03 1,451
316163 세탁조의 수상한 통(?)- 저같은 분 계실런가요? 2 풍경 2013/11/03 1,190
316162 안 때리면서 키우면 나중에 후회하나요? 36 체벌 2013/11/03 7,764
316161 신발사이즈 255 이상이신 분들 신발 구매처? 9 젬마 2013/11/03 1,412
316160 조금 있다가 보고 싶은 다큐가 하는데.. 9 보고싶다 2013/11/03 2,067
316159 치킨무 4 2013/11/03 1,185
316158 남자들 와이셔츠는 매일 갈아입는거죠? 7 dma 2013/11/03 1,991
316157 사이버사령단 아즘마라네요 ㅉㅉ 5 ........ 2013/11/03 1,086
316156 소프라움 구스 이불 어떤가요 봐주셔요~ 3 구스 이불 2013/11/03 2,087
316155 아까 왕가네 큰사위 대사중에 2 2013/11/03 1,884
316154 구매한 물품이 하자가 심할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2 중고시장에서.. 2013/11/03 539
316153 가마솥 밥이 맛있는 이유 1 맛밥 2013/11/03 1,487
316152 외식 많이 하는 집은 어느정도 많이.. 6 .. 2013/11/03 2,511
316151 전기오븐 여쭈어보아요.... 5 마란 2013/11/03 1,275
316150 손님 초대해놓고 손님 욕하는 이야기 하면 상대를 멸시하는거죠? 3 ... 2013/11/03 1,290
316149 이런 옷은 몸매가 좋아야 되죠? 13 ... 2013/11/03 4,167
316148 미운 상사가 곧 업무 실수를 할 것 같습니다. 알려줄까요 말까요.. 10 -- 2013/11/03 2,680
316147 싱크대 막혀서 사람을 불러야 되는데.. 2 걱정 2013/11/03 898
316146 노래재목좀 찾아주세요.날듯안날듯.답답해죽겠어요. 2 기억이안나요.. 2013/11/03 750
316145 중학생 아들,딸 겨울 외투사주려는데,,, 4 겨울옷 2013/11/03 1,589
316144 '국수나무'의 제육볶음.. 어찌 맛을 내는 걸까요? 25 새색시 2013/11/03 9,118
316143 사진카페 난리났네요 44 ... 2013/11/03 22,236
316142 상속자들 너무 재미있어요 22 상속자들 왕.. 2013/11/03 4,353
316141 임신중기인데 배가뭉쳐요. . 5 임산부 2013/11/0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