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더는 봐줄수가 없어서 채널을 돌렸다가 못난이 주의보를 첨으로 봤는데요
내용도 오로라와는 비교도 안되게 극적인듯하고...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생각이 반듯하니
정상적이네요.
도대체 내용도 없고 주인공도 후지고 조연도 후지고 감동도 없고 재미조차 없는 임성한 드라마는 왜들 보는걸까요?
인내력 테스트용인가요?? -_-;;;;;;;;;;;;;;;
차라리 첨본 못난이 주의보를 권해드려요. -_-
차마 더는 봐줄수가 없어서 채널을 돌렸다가 못난이 주의보를 첨으로 봤는데요
내용도 오로라와는 비교도 안되게 극적인듯하고...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생각이 반듯하니
정상적이네요.
도대체 내용도 없고 주인공도 후지고 조연도 후지고 감동도 없고 재미조차 없는 임성한 드라마는 왜들 보는걸까요?
인내력 테스트용인가요?? -_-;;;;;;;;;;;;;;;
차라리 첨본 못난이 주의보를 권해드려요. -_-
시청자들이 주인공을 미워하게 만드는 신개념 드라마래요.
못난이 주의보는 그드라마대로 속터지고 재미없어요
말도안되는짓거리하는건 오로라나 못난이나 막상막하예요ㅋ
못난이 주의보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밌어서 오로라와 비교당했었어요
그런데 갈수록 답답하고 재미없고 짜증나는
드라마가 되더니 오로라한테 시청률에서도 밀리더군요
관심조차 없으니 화제에 오르지도 않고
오로라는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이 많은지 보고 욕하느라 정신없다군요
전 둘다 안보네요
못난이도 보고 오로라도 보는데... 못난이는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또 유치... 좋게 말하면 동화적...;;
그래도 못난이는 언제 공준수가 안 죽였다고 밝혀질지 궁금해서 재방을 띄엄띄엄이라도 보게 되네요..;;
오로라는 엄청 현실적이고 인간 시장 같아서 보게 되는데... 너무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완전 공감되는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설설희 같은 인물이 젤 비현실적 캐릭터고요. 사실은 황마처럼 얼굴은 멀쩡하고 사회적으로 지식인인데... 사실 알고 보면 마마보이에다 마누라 속도 몰라주는 멍충이 같은 놈들이 더 많죠... 황마 결혼하기 전까진 잘생겨서 둘이 이어지라고 응원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하는 짓이 울남편이랑 어찌 그리 똑같은지... 역시 남편은 멍충새인지 뭔지라는 걸 드라마가 다시 보여주는 거죠...-_-;;
그리고 김보연 씨 정말 연기 끝내주게 잘하네요. 이 드라마에서 확실히 젤 연기 잘하는듯.^^
오로라 집에 쳐들어가서 로라 엄마한테 행패부릴 때랑, 로라 야단칠 때 눈빛이나 말투 정말 소름끼칠 정도던데요. 김보연 씨 연기는 정말 잘하는구나 이 드라마에서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