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믿었던 취업에 실패하니 상실감와 아쉬움으로 우울증이 옵니다.

라디오듣다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3-10-28 18:03:58

43살이란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아이도 어느정도 자라서 학교 입학도 하고 해서

그동안 구직활동 하려 다닌걸 아시는 주민센터 기관장님께서 추천서까지 적어 주셨습니다.

모두 다 무난히  합격할꺼라고 했으며  관련 자격증도 많이  따두었는데 경력, 나이, 학벌에서

밀렸나봅니다.

 학교도서도우미로 봉사한것은 도서관 취업시  경력에 포함이 안되나요?

이제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할까요?

자격증보단 경력자를 우대하는걸 확실히 알았기에 지금이라도 경력쌓고 싶어요

 

IP : 182.216.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10.28 6:18 PM (58.78.xxx.62)

    솔직히 자격증은 큰 도움 안돼더라고요
    차라리 하고 있는 일에 도움이될까해서
    부수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거라면
    몰라도 취업하기 위한 자격증은 현실에선
    도움이 안돼더군요

    경력직을 선호하기 때문에요.

    저도 항상 고민이에요

  • 2.
    '13.10.28 6:37 PM (175.211.xxx.171)

    43이시면.. 72년생이신건가요?
    그 이전 경력이 혹시 하나도 없으시다면..
    솔직히 일반 기관이나 기업에는 취업 가능성이 거의 없어요
    아주 단순한 작업 외에는..
    자격증은 가진사람이 너무나 많고
    현장에선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기 때문에요...
    경력이 하나도 없으신 건 아니죠?

  • 3. ...
    '13.10.28 7:01 PM (211.199.xxx.14)

    나이많고 경력 없으면 안되요..빽이 있으면 또 몰라도...--;;;자격증이야 솔직히 따기 엄청 어려운것도 아니고 구직자들 대부분 따놓으니까요..

  • 4. 원글이
    '13.10.28 7:13 PM (182.216.xxx.55)

    전공은 도서관학과 나와서 사서자격증있구요
    농협에 쭉 정규직으로 근무하다가 아이낳고
    명퇴했었어요
    아이 학교 도서도우미 봉사 꾸준히하고 있어요
    그래도ᆢ도서관 취업하자니 경력증명서 요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413 외벌이 500인데 운동 학원비 많이나간다는글 2013/11/06 1,783
316412 김한길‧안철수‧심상정 한 자리 모여 대화 국정원 개혁.. 2013/11/06 659
316411 오늘이 수능시험인줄 알고...ㅠㅠ 11 쥐구멍 2013/11/06 2,712
316410 아는 분이 김치를 주셨네요? 답례로 뭐 해야 하나요ㅡㅜ 5 000 2013/11/06 1,175
316409 아남떡집 오메기떡 머리카락나왔어요 11 ㅇㅇ 2013/11/06 4,979
316408 지금 김수현 전지현 봤어요 25 대박 2013/11/06 32,693
316407 중동지역을 여행하게됬어요 8 ***** 2013/11/06 1,207
316406 애호박볶음.. 소금으로만 간하기가 힘들어요. 13 dd 2013/11/06 2,547
316405 현실을 바꾸려 희생한 내 동생, 삼성은 모욕 말라 수리기사 .. 2013/11/06 594
316404 사는게 팍팍한 20대입니다; 10 사는게 2013/11/06 2,870
316403 생강 갈아놓은거 ... 2 생강 2013/11/06 939
316402 박근혜 언제 귀국하나요? 1 질문 2013/11/06 825
316401 게임중독법이생겨야하는이유.. 3 게임중독자 2013/11/06 969
316400 전세재계약한지 얼마안됬는데 집을내논다네요 9 설움 2013/11/06 1,801
316399 KBS, 文 취재왔다가 “부정선거 방송하라” 시민들 항의받아 7 TV틀면박근.. 2013/11/06 2,115
316398 강아지 사료 어느 브랜드 먹이세요 17 나나30 2013/11/06 2,117
316397 6살짜리 꼬마와 갈곳 6 조카 2013/11/06 776
316396 82회원분 중에 아이폰5s사용하시는분 질문이요 2 서른즈음 2013/11/06 668
316395 문재인 “잡으라는 도둑은 안 잡고 신고한 사람에게 따져 4 부정선거 규.. 2013/11/06 1,360
316394 생애최초로 차를 구입했어요.. 6 겁이 안나요.. 2013/11/06 1,231
316393 정말초등처럼 행동하는데.. 4 .. 2013/11/06 884
316392 반찬가게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9 ... 2013/11/06 7,247
316391 해외사이트 직구시 세관에서 통관이 안된 물건은 12 직구 2013/11/06 4,484
316390 자기 글 솜씨 없고 무례한 생각 않고 2 질문을 하려.. 2013/11/06 1,058
316389 50대 요양보호사, 80대 치매노인 폭행…'피 닦고 또 때려' 10 참맛 2013/11/06 3,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