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인류 최대의 성군이고
문재인은 정말 엄청난 경쟁력의 후보였고
이번 대선은 부정선거 때문에 졌고
지난 총선은 조중동 때문에 망했고
지난 서울시장은 안철수때문이 아닌 친노의 승리고
지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은 수준낮은 국민의 투표결과고
지난 18대 총선의 새누리 압승은 역시 수준낮은 국민의 투표결과고
지난 노무현 대통령 당선은 수준 높은 국민의 민주주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고
참 신기한게..
친노 노란색 조금만 물들이면 여지없이 선거에서 몰패하는 것을 모자라
노무현 무덤 있는 봉하마을에서 조차도 새누리에 내주는 판국에..
어떻게 인터넷상에서만 이렇게 신나게 두드릴까요?
솔직히 문재인의 시국판단 능력과
규모의 정치 추구하면서 이정희니 이석기니 끌어들일때 부터..
딱 한계가 보이더이다
비서관으로 일할당시 최저 지지율로 5.7%의 전후무후한 지지율로
대놓고 이명박에 정권 가져다 바친 인물들이 포진한 친노들이
노무현 죽음으로 반짝 동정표로 재미보더니
끝없이 욕심부리다 망한것 그 이상이하도 아닌것.
당장 낼 문재인이 나와도 대통령이며 서울시장이며 다 이룰 기세
하지만 현실은 당장 낼 투표하면 부산 지역구조차 위태한게 사실..
인터넷에서 대통령이지만
현실은 참 노무현 이름 석자 빼면 맹물인간인데..
아직도 왜 지는지 모르고
있는것 보면
역시 ..란 생각만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