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디엄..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 딸들도 조금씩 엄마 처럼 그런 능력이 있으니...
이 딸들이 성인이 되어 결혼하고 가정 꾸린 가운데..
다시 새로운 미드로..되어도..
재미있지 않을까 하구요..
문득..미디엄 보다가..
워낙 아껴서 보는 미드여서 그런가..
이거 완전히 종결 될때 너무 아쉽더라구요..
끝을 저렇게 해야 할까...흑흑..하면서요...
그러면서 오들도 그냥 아무 시즌이나 틀어 놓고 보다가...
딸들 보면서..
이 딸들이 커서 다시 스토리를 꾸려 가도..
괜찮을것 같다라는 생각 막 들더라구요...
그냥 아쉬울때 끝나는것이... 좋은걸까요....
혹시 저 처럼 생각 해 보신 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