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꼭 이루고싶은 계획이나 목표 있으세요?

..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3-10-28 15:57:30


전업주부로 거의 15년 가까이 살아오다가
너무 제가 재미없게만 살아온것 같아서... 계획이나 목표를 좀 두고 살아가려구요
죽기전에 꼭 해보고싶은 버킷리스트를 만들고있어요
일단 전 제일 하고싶은 건 불어 배우기, 가족끼리 유럽여행 가기, 블로그 포스팅 1000개 달성하기... 정도 생각나네요
꼭 이루고싶은 계획이나 목표 있으시면 같이 공유해요.
IP : 182.208.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3.10.28 3:58 PM (218.50.xxx.51)

    선진국 국민으로 한 번 살아보았으면 하는 것이 꿈 중에 하나인데 .....

  • 2. 리본티망
    '13.10.28 3:59 PM (180.64.xxx.211)

    피부미인되기 군살 없애기 예뻐지기 날씬해지기...이런건 기본으로 깔고
    저같으면 5개국어정도 해보고 싶어요. 안되니말이죠.ㅠㅠ

  • 3. 전업15년차
    '13.10.28 4:09 PM (116.122.xxx.109)

    저도 전업 15년차에요~ 짬짬이 알바도 하고, 반찬값 정도는 벌지만,
    거의 전업이나 마찬가지라, 많이 외롭고, 심심하기도 하고,
    우울증인것 같기도 하구요~~

    버킷 리스트라고 말하긴 그렇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저는 손이 발이라고 할정도로, 손재주는 없어요~ㅠ

    제가 뜨개질해서, 우리 아이 워머하나 만들어주고 싶구요.
    한식요리사 자격증취득
    영어와 중국어 공부하기,
    방통대 영문과 입학
    조지위스톤의 캐논 변주곡 피아노로 연주하기,
    아이랑 미국이나 유럽 여행하기,
    모두 모두 그냥 제 머리속 생각입니다~~

  • 4. ...
    '13.10.28 5:21 PM (211.222.xxx.83)

    훌륭한 엄마되는거요..
    아이가 아직 없는데.. 하나 낳아 잘 키우고 싶어요..
    세계 여행 많이 다니면서 영리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 5. ...
    '13.10.28 10:56 PM (147.46.xxx.91)

    몇 개는 이뤘어요.

    인수봉 꼭대기 올라가기라든지 지금 직업 갖기라든지.

    내년까지 마라톤 하프 완주, 살 칠킬로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논문 세 편 쓰는 것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582 5살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안보내고 데리고있는분계시나요? 3 여자 2013/12/06 1,734
327581 행남자기 화이트그릇 사용하고 계신분이요.. 그릇 2013/12/06 565
327580 강용석 변호사 큰아들 조민희씨 딸 79 ... 2013/12/06 72,817
327579 인천공항에서 지하철 타려면 많이 걸어야 하나요? 5 인천공항 2013/12/06 1,330
327578 대부분의 인간은 어려움을 겪어야 성숙해지나봐요 4 한해 2013/12/06 1,285
327577 병원인데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3 ... 2013/12/06 869
327576 글로벌 보이스, 朴 이젠 포털도 손본다 1 light7.. 2013/12/06 574
327575 그럼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문제집 양은 18 얼마나되나요.. 2013/12/06 5,245
327574 혹 떼려다 되레 키운 靑…어설픈 해명으로 의혹만 부풀려 1 세우실 2013/12/06 827
327573 국정원 트윗글, 무려 2천만건 더 있다 4 우리는 2013/12/06 441
327572 남자사주에선 정말 돈과여자가 같이 해석되나요? 3 궁금.. 2013/12/06 3,051
327571 사주 그래프에 "死"가 있다면? 1 사주 2013/12/06 1,098
327570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068
327569 교육부·언론이 외면한 한국 학생들의 행복도 샬랄라 2013/12/06 449
327568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부조문화는 4 2013/12/06 668
327567 직장상사께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팁좀.. 8 고민중 2013/12/06 1,966
327566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5 ..... 2013/12/06 540
327565 고사리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으면 신 맛이 나나요? 1 ' 2013/12/06 5,397
327564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385
327563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25
327562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22
327561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651
327560 용기가... 1 홀로여행 2013/12/06 392
327559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4 두근두근 2013/12/06 785
327558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이 일왕 생일 축하하러 간 이유는? 3 친일매판매국.. 2013/12/06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