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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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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사람 따라하려다 기 다 빠지고 더 지쳐버렸어요

말 없는 사람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3-10-28 15:25:59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다녀왔어요.

단답형으로 얘기 풀어낼 줄을 몰라요.

말 없는 사람 의뭉스럽다고 하고, 이기적이라고 해서 변신좀 해 보려고 애썼는데요.

 

지난주에 등산 갔다왔어.  - 평소 제 스타일

지난주에 시간이 좀 남았길래 집에 있으려니 티비나 볼까봐 커피타고

전철타고 내려서 버스 갈아타고 ,,, ,,,, ,,,, - 어제 제가 말 한 것.

 

저 미쳐 죽는 줄 알았어요. 

애들이 다 저렇게 말 하니까 만나서 6시간만에 헤어졌네요.  ㅠㅠ

 

IP : 121.160.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0.28 3:26 PM (180.64.xxx.211)

    남들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내 스타일대로 살아야 편합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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