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빠서 오늘이야 답글을 보았네요.
답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답글들을 하나씩 읽는데, 얼굴도 모르는 저를 위해 성의있게
써준 글을 읽다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왜 눈물이 났을까요?? 제가 요즘 관심이 필요했을까요?
아니면 나이먹어서 그런걸까요? ^^
답변중에 홍대추천해주셔서 가보려고 해요.
사실 저도 안가봐서 한번 가보고 싶구요.
홍대 상상마당도 괜찮겠지요?
혹시 맛집이나 길거리음식 맛잇는거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볼거리도요..
답변달아주신분들께 미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