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결판이 날텐데요. 결승 나머지 두명보다 월등히 잘해서리 이변이 없는한 일위될듯..
예선 때만 해도 순진해빠지게 생겨서 한국이름 그대로 쓰는 다미라는 처자가
부끄부끄하게 나와서 아직 영어가 익숙지않아서
영어는 세컨랭귀지라서 외우기가 쉽지않다고 말하는 처자가
일단 노래 시작하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과 관중을 압도하네요.
노래 끝나면 다시 부끄부끄 내성적인 한국처자로 돌아오고요.
완전 멋져부러요...
옷은 참 기괴하게도 입혔는데 노래 하나는 넘 감동적으로 잘 부르네요
남편도 부모님도 넘 선하게 생기시고 잘됐으면 좋겠네요
혹시 보고픈 분은 임다미로 네이버든 유튜브든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예요
어릴때 이민간걸로 알구요. 결혼도 했다고 들었는데요
그나저나 인종차별 유명한 호주에서 대단하다고 생각들더라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zQmSfoPzkQ8&feature=youtube_gdata_player
호주가 요즘도 인종차별 많이 심하나요? 이민간 친구 많은데 걱정되네요..다미씨 더 응원하게 되고요. 정말 대단한 친구인 것 같네요~
동영상 올려주신 분 감사해요 ^^
저도 호주인데 시어머니가 꼭 보라고, 쟤도 한국계라고
너무 좋다고 하셔요~ Dami Im 이라고 검색하셔도 되요
옷은 좀 그렇죠, 너무 과하게 입는 거 같긴한데..
호주에 계신 한국분들도 프로그램 보면 참 즐거울실 것 같아요 ^^ 옷은 정말이지..다미씨에게만 넘 과하게 입히는것 같아요. ㅋㅋㅋ
9살때 호주 이민갔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네요.
교회에서 주로 노래불렀던 실력인데..목소리가 독보적인듯해요..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