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공부 못하더라도 지방대라도 보내실건가요?

혹시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3-10-28 13:23:30

울아이가 공부에 그리 흥미 있어 하질 않으면서도 

대학가겠다는 욕심은 있거든요 

그런데 

집안 형편이 되지 않으니,  걱정이네요 

다른 님들도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더라도 

대학은 꼭 보내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진요???

IP : 58.227.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8 1:24 PM (39.116.xxx.177)

    아이가 욕심이 있다면 보내세요..

  • 2. ...
    '13.10.28 1:30 PM (218.38.xxx.34)

    지방대도 지방대나름이라...어느수준정도된다고 말씀하셔야...

  • 3. 반에서
    '13.10.28 1:33 PM (58.227.xxx.196)

    중하위에요

  • 4. ㅎㅅ
    '13.10.28 1:47 PM (116.39.xxx.36)

    저라면 집에서 가까운 전문대 보내겠어요.

  • 5. ....
    '13.10.28 1:53 PM (39.116.xxx.177)

    부모가 "억지로 지방대라도 가라.."가 아니라 자식이 그렇게라도 4년제 가고싶다고하면
    저라면 보내주겠어요.
    아이선택이 가장 중요한거잖아요..

  • 6. ...
    '13.10.28 2:15 PM (119.148.xxx.181)

    일단 전문대 가고 4년제 편입 노려보는건 어떨까요.

  • 7.
    '13.10.28 2:31 PM (180.224.xxx.28)

    왜 대학을 가야하고 가서 뭘 배우고 졸업해선 뭘할건지 설득력있게 근거자료 준비해서 부모 앉혀놓고 브리핑하라고 하겠어요.

    대학은 비싼 돈들여 공부하러 가는 곳인데, 공부에 흥미없는 아이가 대학에 가서 뭘할까요?

    꼭 배우고 싶은게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좋겠어요.

    그리고 가더라도 국립대를 가야한다고 못을 박구요.

  • 8. 지방대...
    '13.10.28 2:37 PM (222.119.xxx.200)

    지방대도 좋은 학교 좋은 과 가기 정말 힘듭니다.

    공부 않좋아하면 전문대 보내서 빨리 취직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12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268
315711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965
315710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1,941
315709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682
315708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486
315707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843
315706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464
315705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794
315704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741
315703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07
315702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2
315701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5
315700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26
315699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4
315698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663
315697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16
315696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25
315695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85
315694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279
315693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3
315692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32
315691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18
315690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534
315689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552
315688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