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없는 닭발을 사려고 하는데 갑자기 궁금해서요.
공장에서 뼈를 어떻게 발라서 판매하는지 혹시 아니나요?
뼈없는 닭발을 사려고 하는데 갑자기 궁금해서요.
공장에서 뼈를 어떻게 발라서 판매하는지 혹시 아니나요?
약품 처리해서 뼈를 녹인다네요,, 차마 그 약품은
말을 못 하겠네요.. 진짜인지 어떤지 몰라서ᆢ
아니요.. 손으로 칼로 발라냅니다..
뼈를 녹이려면.. 겉에 살도 녹아야 하지 않겠어요?
하시는 분들 봤는데.. 무자게 빠른 손놀림으로 샤샤샥~ 베어 낸답니다..
뼈없는 닭발은 먹고싶고 과정은 좀 깨림찍하고ㅜ ㅜ
왜 과정이 깨림찍 하신거죠?
큰 돼지나 소.. 발골하고 부분으로 자르는 것과 다를께 없어요..
큰 테이블에 앉아서.. 발 하나하나 들고 갈라서 살짝 굴곡진 칼로 뼈 발골해 내시는건데요
전 편해서 좋아하는데.. 가족들이 발을 잘 안먹어서 자주 못먹을 뿐인데요..
어떤 과정을 이야기 들으셨길래..-_-;;
설마 입으로 발라 내거나 약품으로 한다는 이야기 들으신건가요?
큰 재래시장 나가보세요..
가끔 손질하는 모습 보실수 있습니다.
깨끗해요.
동남아에서 그거 가공해오는데 이빨로 물어뜯고 안에 뼈만 발라낸답니다.
카더라통신 죽이네요.
그걸 어떻게 이빨로물어뜯어요?약품은또 머고
상식적으로말이되는지...
이빨로 뜯느니.. 가위로 자르는게 더 빠르겠어요..
생닭발이 얼마나 질긴데요..-_-;;
이빨로 하면.. 고 중간에 두툼한 살집 다 떨어지겠어요..-_-;;
뼈 녹이고
이로 물어 뜯어 빼요?
봤어요?
와...진짜 82쿡 댓글중 최고로 어이없네요
시골 농가 근처에 가공공장 많아요
저희 시어머님 농한기에 늘 거기 일하세요
공장분들이랑 수다도 떨고 일하고 돈 버신다고
큰 주방칼이 과도보다 더 작아지도록
칼을 갈고갈고 그렇게 몇십년 하셨어요
오래한 분들 손 빠르니 연세 드셔도
공장에서 나와달라고 통 사정하시구요
요즘 뼈없는 닭발 인기좋아서
일도 많고
지난 어느땐 닭발 물량 없어 일 못한적도 있어요
유언비어 함부로 퍼뜨리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