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1층인데 쥐가 들어왔어요 ㅠㅠ
1. 앗 그렇군요
'13.10.28 11:50 AM (1.236.xxx.69)날이 따뜻해지니 더욱 더..
집에 냥이 님이 계시니 부탁드려야.. ;;2. 그냥 쓰셔도
'13.10.28 11:56 AM (211.246.xxx.98)쥐가 조금 더럽긴 하지만 마구 돌아댕기진 않아요
먹을것만 찾아다니니... 먹을것 정도만 버려도 별
상관 없을 듯3. yj66
'13.10.28 1:38 PM (154.20.xxx.253)저도 1층이라 걱정이...
그런데 쥐는 어디로 들어오는 건가요?
문은 주의 해서 닫는다고 쳐도 하수도를 통해서 들어오지는 않나요?
그리고 쥐가 야행성인데 밤에만 들어올수 있는건가요?4. 연우맘
'13.10.28 1:58 PM (211.246.xxx.66)154.20 님
내일 세스코 와서 유입경로 이야기들음 알려드릴께요. 찾아본바로는 베란다 세탁기 배수로, 하수구, 싱크대 배수과, 에어컨 관 통과하는 구멍...그라고 잠깐 문열어놓은 사이로도 잘 들어온다네요. 쥐 들어올만한 구멍을 다 막아주는게 중요하고 문열어두지말고 음식물들이랑 음식물쓰레기는 무조건 밀봉하랍니다ㅠㅠ5. 저희도
'13.10.28 2:46 PM (223.62.xxx.67)1층인데 다용도실 세탁기 배수구로 들어왔더라구요ㅠㅠ 세탁기 뒤쪽으로 숨어서 쥐덫놔서 잡았어요. 배수구는 돌로 막아놨어요. 가끔 밑에서 올라오려고 갉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쥐들이 돌도 갉는다고해요ㅠㅠ
6. 저두요
'13.10.28 3:06 PM (121.155.xxx.104)로비층이 있어서 2층 같은 1층인데도 들어왔어요.
저희도 다용도실 세탁기 배수구로 들어왔어요.
세탁기 배수관을 뚫고 와서 흔적이 남았더라구요.
너무 징그러워요.. 여름에는 어찌할지..
전세인데, 다시는 1층 안가리라 다짐합니다.7. 예전에
'13.10.28 7:15 PM (203.170.xxx.213)저층 화장실 변기에서 쥐를 봤다는 글을 82에서 봤어요. 화장실 배수관도 다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