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김태희가 제일 부러워요
이런 유치한 부러움이 참. 타고난 환경이나 미모가 좋으니 노력하는 것보다 많은걸 얻자나요.
대한민국 최고 미녀 타이틀에 연기력 논란이나 스캔들에도 광고계에선 여전히 러브콜.
앞으로 주연도 계속 할테고 그 중에 운대 맞으면 발연기 논란이나 이런거 잠재울거고.
아마 연예계에서 최고로 부러워할 사람 같아요.
그녀를 보면 신이 참 모든걸 다 줬구나.
그래서 김태희가 신을 굳건히 믿는게 이해가 되요.
학력. 미모. 재산. 다 가졌자나요.
1. 리본티망
'13.10.27 10:25 PM (180.64.xxx.211)그래도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아니라고 합니다.
앞으로 미래도 중요하구요.2. ㅋㅋ
'13.10.27 10:26 PM (68.49.xxx.129)연예계에서 탑으로 서기까지 얼마나 못볼거 보고 별거 다 겪어야 하는지 아실텐데요.. 연예인들 90프로 이상은 정신적으로 뭔가 일반인들과 많이 다르다고 하죠..
3. ...
'13.10.27 10:26 PM (218.238.xxx.159)비랑 사귀잖아요..겨우 비랑..(비를 폄하하는게아니라 그녀의 미모와 지적인 능력보면 아깝죠..비에겐)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멋지구리한 재벌2세쯤되면 몰라도..ㅋ4. 윗님
'13.10.27 10:28 PM (117.111.xxx.2)그래서 첫글에 스스로 독하게 공부했다고 말했는데요
5. ....
'13.10.27 10:29 PM (218.238.xxx.159)김태희가 신을 믿는게 더 이상한데요? 다가진여자가 뭐가 아쉽다고
신에게 기대겠어요 거의다 뭔가 결핍이 있고 불안해서 종교에 입문하는건데..
논리상은 안맞네요 ㅋ6. 지나갑니다
'13.10.27 10:31 PM (210.117.xxx.109)남친이 비 잖아요? 전 그거 하나로 안 부러워요. 헛똑똑인 거 같아서요. 같이 저렴이가 된 거 같아 안타까울 정도.
7. 비가 애인이라
'13.10.27 10:31 PM (112.152.xxx.173)그건 부럽네요
8. .........
'13.10.27 10:41 PM (1.244.xxx.244)전 희안하게 연예인은 조금도 안 부럽던데......
말 많고 탈 많은 세계가 연예계 아니던가요?
전 오히려 지금 여성가족부 장관이신 나윤선씨가 부러운데요.
그 정도 외모에 똑똑함과 권력 두 가지 다 가진것 같아요.9. 그런생각을
'13.10.27 10:50 PM (180.182.xxx.179)김태희가 부럽다거나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나와는 다른세계에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나와 비교를 할만한 사람이라면 모를까...10. ....
'13.10.27 10:54 PM (49.1.xxx.247)전 지금 IMF총재가 부러워요. 미인은 아니더라도 매력적이고 똑똑하고 권력도 갖고있는데다가 남자와 동거(이게 포인트)하고있는 그녀의 삶이 부럽네요. 대체 얼마나 똑똑하고 일잘하면 저렇게 엘레베이터 승진을 할수있는지..
11. 또 시작이가~~
'13.10.27 11:05 PM (121.130.xxx.95)항개도 안부럽다~~~
고만좀 해라 덜떨어진 잉간아~~12. 음
'13.10.27 11:06 PM (220.80.xxx.157)매력이 없으면 톱스타가 될리가 있나요?
13. .....
'13.10.27 11:11 PM (49.50.xxx.179)부러워서 부럽다고 하는사람에게 왜 부럽냐고 들떨어졌다고 하는 인간이 더 이상한데요 부러운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거지 남의 느낌까지 비난하고 참견하는 본인들 인생이나 돌아보지 ㅉㅉ
14. 인터뷰 같은거 보면
'13.10.27 11:44 PM (182.222.xxx.71)좀 깨던데... 미모와 학벌로 따지면 김태희가 나은 것 같지만 연예인 커리어로 따지면 비와는 비교불가
솔직히 비가 더 아까운 1인 ㅋㅋ15. 1470만
'13.10.28 12:28 AM (175.223.xxx.48)전 그네가ㅈ더 부럽 아무것도 모르고 암껏도 안해도 대통령
16. ---
'13.10.28 6:54 AM (188.99.xxx.81)성실하고 엄청난 노력파죠.
17. ᆞᆞ
'13.10.28 7:41 AM (14.54.xxx.170)재벌2세가 좋나요? 저는 비가 애인인게 제일 부럽고 그녀의 인터뷰들을 보면 철없고 생각없음이 보여서 아쉽습니다 이쁜건 물론 부럽구요
18. ....
'13.10.28 9:40 AM (211.222.xxx.83)비가 어때서요...
19. **
'13.10.28 2:54 PM (122.32.xxx.122)연기를 예쁘게는 하지만 가슴을 울리진 못하는 것 같아요.
모범생 타이틀을 내려놓지 못하지요.
연기자이기도 한데 이름 앞에, 기사 앞에 늘 연기가 아쉬운.. 이런 타이틀이 붙어 다니니
스트레스가 클 거 같아요.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할 거 같구요.
그래도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다른 좋은 것도 많이 누리겠지만요.20. 전
'14.6.9 2:51 PM (135.23.xxx.78)전지현요 ㅋ 김태희는키가 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