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직할때 주소지랑 다른 주소를 쓰려고하는데요

등본주소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3-10-27 13:20:57

제가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데요. 현주소랑 일터가 도시가 달라요.

경기도권이고 차갖고 다니면 40분정도 걸리고 이게 멀다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더 먼데도 많이 다녔는데 면접볼때 이 계통이 꼭 집이 멀다....이런얘기를 듣게 되고 멀면 합격에 불리하게 작용할수도 있어요.

 이력서에 주소지를 일터근처로 쓰려고 하는데, 나중에 합격하면 등본내야하는데 등본이랑 주소지가 다르면 왜 다르냐고 물어볼거 같아서요.

등본상 주소지를 바꾸지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할때 뭐라 하는데 젤 적합할른지..

미혼이라 친정주소지다 이렇게도 얘기를 못하겠고,제일 합당한  핑계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페이도 얼마 안돼는 일자리고 일주 한번 출근이라 전 상관이 없는데 지난번 다른곳 면접갔을때 어찌나 제 기름값을 쓸데없이 걱정들을 하는지 원..)

IP : 112.146.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7 1:37 PM (118.221.xxx.32)

    거기 사는데 아직 주소지를 못옮겼다고 하거나
    그 주소지가 친인척 이면 주소지를 그리로 옮기세요

  • 2. ..
    '13.10.27 1:38 PM (118.221.xxx.32)

    근데 합격한 뒤에 그런거 확인 안할거에요

  • 3. 흰눈
    '13.10.27 1:43 PM (1.233.xxx.45)

    그냥 주민등록주소지하고 실거주지하고 다르다고 하세요.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요?
    이런건 재산권하고도 관련이 있는거라서 별 문제 안될거 같은데요.

  • 4. 그게
    '13.10.27 1:45 PM (112.146.xxx.38)

    면접볼때 사는데를 꼭 물어봐요.
    왜이렇게 멀리서 왔냐고 하고ㅠㅠ

  • 5. nn
    '13.10.27 1:59 PM (220.78.xxx.21)

    원글님 저도요..ㅠㅠ
    제가 사는곳에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좀 먼곳으로 이력서 넣고 면접 보거든요
    제가 산ㄴ곳이 멀면 아예 면접을 보게 하질 말던가..힘들게 가서 면접 보면
    거주지가 이렇게 먼저 어찌 다닐꺼냐..해서
    전 혼자 살아요 어차피 지금 전세 살고 회사 되는 곳으로 옮길꺼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말하면 이 월급 가지고 혼자 살수 있겠냐..
    아니..살수 있으니 이력서 넣은 거겠죠
    거의 떨어 지네요
    저도 이제 친척 주소지 적을까 생각 중이에요

  • 6. 저는
    '13.10.27 2:14 PM (112.146.xxx.38)

    한곳에 근무도 아니고 요일별로 여기저기 요일마다 다른곳 다녀요.
    그래서 이사갈수도 없고...
    채용시에 근거리거주자 우선 이라는 항목도 있어요. 그래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092 코르테즈같이 폭좁은 운동화 뭐가 있을까요? 4 ... 2013/10/28 947
313091 급질문!!! 동요 '산길을 가면' 악보랑 가사를 못찾겠어요.. .. 2013/10/28 307
313090 청소기 고장났는데요 as센터에 직접 들고 가야하나요?? 2 ... 2013/10/28 703
313089 오로라 울 때마다 너무 8 정말이지 2013/10/28 2,758
313088 강쥐키울때 사람들도 꼭 구충제먹어야하죠? 6 아마 2013/10/28 1,139
313087 넌 왜 이리 어리숙하냐고 하네요. 이게 그런 소리 들을만 한가요.. 6 개떡같은 기.. 2013/10/28 1,273
313086 인터넷 점집 잘보는곳 아세요? 큰엄마 2013/10/28 630
313085 구워먹고남은 살치살 9 무지개 2013/10/28 1,514
313084 프랑스 국제방송 RFI 韓 교묘한 방법으로 언론조작 편향적인목적.. 2013/10/28 659
313083 화장품(로드샵) 직원들이 졸졸 따라붙으며 지키는거요 11 츄파춥스 2013/10/28 2,024
313082 검은콩 검은깨 가루 만들기 여쭤요~ 2 궁금이 2013/10/28 3,077
313081 떠먹는 요구르트도 이제 골라 사먹어야겠군요 10 애들건강 2013/10/28 3,405
313080 도와주세요 itq한글 2013/10/28 337
313079 평수 큰집 사시는분~ 22 ~~~ 2013/10/28 5,284
313078 명백한 '대선 부정', 국민의 인내를 시험하지 마라 1 샬랄라 2013/10/28 385
313077 [원전]일본산 고등어 국산으로 속여 가공한 수산물 업체 대표 구.. 참맛 2013/10/28 614
313076 외국에서 출산후 몸보신 4 ... 2013/10/28 1,459
313075 결혼 5년차 통장을 차지했는데요.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7 손님 2013/10/28 1,703
313074 남부터미널이나 그 인근에 분위기좋은 한식당 있나요? 한식당 일식.. 2013/10/28 679
313073 낼 학교에 사과를 가져가는데 갈변현상 6 도움 2013/10/28 1,856
313072 20대 때 알았으면 좋았을걸...하는거 뭐가 있으세요? 22 dd 2013/10/28 5,823
313071 아파트 화단에 주로 많이 심어져 있는데 3 ,, 2013/10/28 905
313070 페르세우스가 페가수스를 타고 다닌 게 아니었군요 어설픈기억 2013/10/28 447
313069 국정원게이트 사태에 대한_외신기자들_반응.jpg 8 저녁숲 2013/10/28 900
313068 황마마 장모님 그만 괴롭혀!! 5 혀기마미 2013/10/28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