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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 모임에 삭힌 홍어를 사오는 건 정말 예의가 아니네요

조회수 : 14,954
작성일 : 2013-10-27 12:05:46

어제 사촌오빠 생일이라고 집에서 모이자고 해서 가는데

다른 쪽에서 오는 사촌언니가 게랑 새우 사올테니 생일음식과 같이 먹자는 겁니다.

그러려니 하고 갔는데 이 사촌언니가

게랑 새우에 더해서 '삭힌 홍어'를 사온 겁니다.

(일반적인 게 아니더군요. 어제 사온 건 냄새가 유난히 독했습니다)

 

어제 모인 사람들 중 태반이 그거 냄새도 못 맡는 사람들인데

그걸 떡하니 사다 생일상에 놓으니까

다들 생일상 근처도 안 가고 저 멀찌감치 앉아 있고,

이모 한 분은 그냥 집에 가시겠다고 속이 너무 울렁거린다고 가방 집어드시고......

 

그렇다고 생일 주인인 사촌오빠가 그걸 좋아하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자기 생일이랍시고 사온 거니 뭐라고는 못하지만

사촌오빠도 생일상 근처에서 뭐 씹은 얼굴을 하고 앉지도 못하고 어정거리고 있고...

 

결국 비닐봉지에 4-5겹 싸서 쫓겨나고, 환기시키고 한참 후에야 생일상에들 앉았네요.

홍어 사온 사촌언니는 사람들 반응에 기분 언짢았는지 입이 닷발이 나오고..

 

다같이 모여 밥먹는 건데 삭힌 홍어 같은 건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는 음식인 거 뻔히들 알면서

그거 사와서 사람들 앞에 펼쳐 놓는 거 정말 .....

IP : 211.178.xxx.136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의의
    '13.10.27 12:09 PM (138.217.xxx.125)

    정의를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하는건 삭힌 홍어를 생일상에 가져오는게 예의가 아니고, 사촌언니는 정성스레 사온 홍어를 내치는 게 예의가 아니죠.

    그냥 그저, 가족간의 헤프닝으로 웃어넘길수 있는 일을 왜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지...

    그냥 못 먹겠다, 말하고, 웃고 치우면 되는것을 왜 이리 님의 몸과 마음 깊숙히 짜증으로 받아들이시는지요?

    사온 사람 손도 참 민망했겠네요.

  • 2. 쓸개코
    '13.10.27 12:11 PM (122.36.xxx.111)

    싫은것도 이해는 되는데 사온분도 민망하셨을 상황같아요.

  • 3. ..
    '13.10.27 12:11 PM (119.70.xxx.201)

    그것도 엄연히 음식인데 호불호야 갈리겠지만 예의 따질정도는 아니지요...못먹을 음식 사온것도 아니구요

  • 4.
    '13.10.27 12:13 PM (211.212.xxx.144)

    은근히 전라도 비하하려는 글은 아니겠지요?

  • 5. ........
    '13.10.27 12:13 PM (221.150.xxx.212)

    사촌언니라는 분이 센스도 눈치도 없는거죠 뭐. 지 먹고 싶은거 사왔네...

  • 6. 음...
    '13.10.27 12:14 PM (39.116.xxx.177)

    다른 식구들이 예의가 없네요.
    원글님 포함해서...

  • 7. ..
    '13.10.27 12:15 PM (14.52.xxx.31)

    나름 별미라고 사온건데 온 가족이 그렇게 대놓고 싫은 표시 내면 기분이 상할것 같아요.
    저도 홍어는 먹지 않지만, 사온 정성을 생각해서 다들 시도는 해보시지.. 못 먹을 음식도 아니고 너무들 유별나시다..

  • 8. 못 먹을거
    '13.10.27 12:17 PM (1.227.xxx.38)

    사온것도 아니고, 그렇게 싫은티를 내면
    진짜 예의가 아니죠

  • 9. ..
    '13.10.27 12:17 PM (112.144.xxx.123)

    원글님 이렇게 티내는것도 예의는 아니죠 식구들이 참,,

  • 10. ㅠㅠ
    '13.10.27 12:20 PM (119.70.xxx.201)

    은근히 전라도 비하하려는 글은 아니겠지요? 2222
    그렇다면 몹쓸사람이지

  • 11. 이거 픽션이죠?
    '13.10.27 12:20 PM (223.62.xxx.235)

    전라도 잔칫상에 홍어 자주 올라옵니다.
    일식집에서 별미로 나올 때도 있고요.
    생일상에 인분을 퍼부은 것도 아니고
    별미로 사온 것을
    형제들이 냄새난다 그 난리를 쳐가며 욕했다고요?

    요새 인터넷에 전라도 홍어 까는 글이 자꾸 올라와서 의심스럽긴한데
    실제 상황이라면
    가족들 성격 참 못됐네요.

  • 12. ...
    '13.10.27 12:21 PM (119.71.xxx.179)

    그러게요 ㅋ. 근데, 무슨 결혼한 사촌파티를 그리 거창하게 ㅎㅎ 사촌, 이모들까지 모이는게 더 놀라움 ㅎ
    악의가 있는것도 아닌데 무안주는것도 그렇고, 암튼 특이해요

  • 13.
    '13.10.27 12:21 PM (223.62.xxx.15)

    식구들이야말로 예의가 없네요

  • 14. 홍어 냄새 난다고
    '13.10.27 12:22 PM (122.34.xxx.34)

    가방 집어 들고 집에 간다는 이모 대박이네요

  • 15. 쓸개코
    '13.10.27 12:22 PM (122.36.xxx.111)

    전라도 비하.. 판까신거 아니길 바래요.

  • 16. 일부러
    '13.10.27 12:22 PM (1.227.xxx.38)

    어떤 의도를 갖고 쓴 글이라는 생각이 들랑 말랑...

  • 17. 근데
    '13.10.27 12:26 PM (223.62.xxx.15)

    홍어 상당히 비싸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리 삭힌 홍어라도 집안에 냄새가
    풍길정도로 퍼지지는 않을텐데요
    예전 결혼식 갔는데 식당에 삭힌 홍어들이
    식탁마다 올려져 있었는데 먹기전에는
    그리 냄새 심하지 않았어요
    특히 다른 음식들도 차려진 상태라요
    이글 아무리 봐도 낚시로밖에 안보여요

  • 18. 별식
    '13.10.27 12:28 PM (121.132.xxx.65)

    으로 생각해서 사왔는데
    싸서 쫒아버렸다는건 그건 몰상식 가족입니다.
    그게 무슨 그리 냄새가 진동할 일이며
    저도 삭힌 홍어 못먹지만
    옆에서 식구들 먹는거 봐도 그리 역하지
    않습디다.
    음식 지 입에 안맞다고
    삐지고 내쫒고 무슨 애들도
    아니고 참 님 가족들도 웃깁니다.ㅎㅎ

    전 요 글 다른 검은 의도가 있는 글
    같습니다.

  • 19.
    '13.10.27 12:28 PM (121.140.xxx.8)

    웃기네요. 다들 소머즈 코인가.
    저 경상도, 강원도 부모님 밑에서 자라 전라도 시댁에 시집와서 별의별 홍어 삭힌거 보고 냄새 맡아봤지만 상에 앉지도 못할 정도 독한 삭힌 홍어는 보지도 못했네요.
    홍어 한마리에 웬만한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이십만원해요.
    그렇게 삭힌거면 꽤 값나가는건데 친척 모인다고 새우까지 사왔다면 돈은 돈대로 쓰고
    예의없는 것들한테 그런 대우 받고 그 언니가 정말 박복하네요.
    아주 아주 한여름에도 그정도 냄새 나는건 정말 못봤어요.
    저 회사 홍보실 있을때 정말 나라 국빈 모신 한정식집에도
    홍어 나온거 본적 있는데 외국인이신 손님들 아무도
    냄새 불쾌해 하지 않고 안드실 분은 안드시고 맛보실 분들은 신기해하고
    유쾌하게 웃었어요. 그분들이 참은거라고 하신다면 그분들의 예의가 참으로
    분위기를 좋게 만든 좋근 태도라고 생각해요.
    이글이 낚시가 아니라면 님네 가족들 태도가 참으로 이상스럽네요.

  • 20. 거참
    '13.10.27 12:28 PM (110.70.xxx.5)

    여기다 시댁 뒷다마도 하고 남편 욕도 하고 친구, 친정 험담 등등 온갖 얘기 다하는데 뭐 저걸 갖고 왜 올렸나고 뭐라 하나요 그리고 저걸 갖고 전라도 까는 거냐고 하는 사람은 뭔가요

  • 21.
    '13.10.27 12:31 PM (175.223.xxx.106)

    반박 댓글 바로 안달리면 수상한건데..
    홍어 입에 안넣으면 식탁에 있다고 냄새 나지 않지않나요? 한정식집서 나와서 가족중 몇분이 드셨는데 ㅎㅎ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근데 옆에있는데 냄새안나더라구요

  • 22.
    '13.10.27 12:33 PM (223.62.xxx.115)

    차려줘도 뭐라 하니 개인적인 취향들 있다 하더라도 이건 상대방에대한 예의가 아닙니다요

  • 23. ,,,
    '13.10.27 12:34 PM (119.71.xxx.179)

    혹시 돈을 다른 친척들이 냈나요?ㅎㅎㅎ 사이가 아주안좋은가? 그래서 생일날 엿먹어라 하고 사왔다고 느낀건지?

  • 24.
    '13.10.27 12:38 PM (119.64.xxx.60)

    원글님..좋은 주말 욕드시고 싶으셔나부다..가방들고 집에간다는 이모님은 실존인물 맞는지요?

  • 25. ....
    '13.10.27 12:40 PM (175.252.xxx.172)

    별...유난스런가족이네요 사회생활 어찌 한데~~~

  • 26. 우째
    '13.10.27 12:49 PM (211.202.xxx.192)

    그 비싼 홍어가 저런 대접을 받네.
    저도 아직 삭힌 홍어를 못먹지만 홍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귀한 음식인데 말이죠.
    박복한 사촌언니와 홍어.ㅠ

  • 27. 1470만
    '13.10.27 12:49 PM (175.223.xxx.222)

    식구들이 전부 개코에 예의도 없네요

  • 28. 낚시
    '13.10.27 12:52 PM (175.223.xxx.144)

    식탁에 놔둔다고 냄새 안남 ㅋㅋ

  • 29. 어이없어요
    '13.10.27 12:53 PM (39.7.xxx.32)

    입에 안넣으니까 냄새안나던데요
    저의 가족도 그날 처음 홍어 본 거였는데..냄새 안나더라구요 전 안먹었고..
    유난떨어도 되는뎅 가만있는 저는 왜 ...
    정말 어이없어요
    폰이라 아이피가 바뀌었네요

  • 30. 낚시
    '13.10.27 12:53 PM (175.223.xxx.144)

    게다가 오빠와 엄마 식성도 모르고 홍어를 사올 리가.

  • 31. 이상하네요
    '13.10.27 12:53 PM (121.144.xxx.246)

    요즘 다른사이트에서도 홍어는 없어질 음식이라느니
    못 먹을거라느니 , 집중적으로 홍어를 먹으면 안되는 것처럼 하는글이 올라오네요

    이글만보면. 홍어를 직접 맛보지 못한 사람들은 아주
    못먹을 음식으로 생각하겠어요

    원글님은 그런뜻은 아니겠지만. 며칠전 불펜도 그렇고
    자꾸 이런글이 나오니까 이상하네요

  • 32. 별일이네......
    '13.10.27 12:58 PM (175.249.xxx.223)

    삭힌 홍어 그 정도로 냄새 안 나요~!!!!!

    저 홍어 좋아하진 않진만.....그 정도 아니었어요.

    잘 삭힌 홍어였습니다.

    그렇게 냄새 안 나는데요????


    이상하네요?

  • 33. 별일이네......
    '13.10.27 12:59 PM (175.249.xxx.223)

    홍어 지못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다다
    '13.10.27 1:06 PM (101.98.xxx.138)

    냄새 좀 나면, 그냥 싸서 치우고 생일파티 하면 될 것이지 참...

  • 35. ㅇㅇ
    '13.10.27 1:11 PM (39.119.xxx.125)

    뭔가 의도가 있어서 쓴 글이죠???
    다 보여요

    홍어, 냄새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원글님같은 사람들은 사먹기도 힘들만큼 비싸요
    진짜 국산은요!!
    어디서 홍어라고 이상한 거 사온 거 아닌이상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게 말도 안돼요!!

    진짜 별 거지같은 글을 다보네.

  • 36. 어이상실
    '13.10.27 1:13 PM (1.227.xxx.22)

    사이 좋고 싸가지 없는 가족의 모임이야기

  • 37. //
    '13.10.27 1:13 PM (119.70.xxx.201)

    저도 평생에 홍오 삭힌거 본거는 결혼해서네요..전라도로 시집와서 첨 봤어요
    저 완전 개코라서 냄새 무지 잘맡아요
    명절때마다 시댁 어른들 삭힌 홍어 꼭 준비하세요
    전 절대 못먹어요
    근데 상에 같이 놔도 냄새 안나요..입에 넣거나 아님 아주 바짝 코를 대야 냄새가 나요
    홍어 삭힌 냄새가 그렇게 온 천지 다 나는게 아니거든요

  • 38. 어머...
    '13.10.27 1:16 PM (211.196.xxx.20)

    몬가... 낚시 같아요...

  • 39. 서울
    '13.10.27 1:17 PM (211.187.xxx.33)

    홍어식당이 모여있지는 않지만 군데 군데 한곳씩 있는데 지나다녀도 홍어냄새라고 느낄만한건 없던데 소머즈코 가지신분 계시네요?
    저분은 왠만한 식당들은 다 피해다니시느라 인생이 힘드실듯.

  • 40. 그런데
    '13.10.27 1:20 PM (110.70.xxx.5)

    아무리 냄새난다고 해도 짐싸들고 집에 가버렸다는 이모님도 이해안되네요

  • 41. 분명 낚시 일베
    '13.10.27 1:21 PM (68.98.xxx.191)

    전라도 홍어 이런 글을 쓰는 애들이 작문을 한듯
    글 캡쳐합니다.

  • 42. 좋은
    '13.10.27 1:23 PM (124.55.xxx.130)

    괜찮은 홍어는 삭힌거라도 그리 심한 냄새 안나지만 좀 이상하게 잘못 삭힌거 정말 역해서 끔찍한 냄새가 나긴하던데요..
    그리고 호불호도 강해서 사실 평소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냄새때문에 싫을수도 있어요...

  • 43. 고슴도치
    '13.10.27 1:25 PM (122.32.xxx.13)

    상에 올라가 있는 홍어 수없이 봤는데 코막을 정도로 냄새가 난적 없음
    원글포함 이모라는분 대박~(사실이라면)
    그러나 낚시인거 다 눈치깠음
    이실력으로 어디가서 글쓰는일 하지 말기바람
    빠가사리가??(1994참조)

  • 44.
    '13.10.27 1:26 PM (39.7.xxx.34)

    211 178 어제 그 사람?

  • 45. 확실히
    '13.10.27 1:27 PM (182.222.xxx.219)

    의도가 있는 글이네요. 찌질하다 정말...

  • 46. 제대로된
    '13.10.27 1:27 PM (175.223.xxx.217)

    홍어 먹어보는게 원인데 그 비싼 구박덩어리..제가 맛있게 먹어줄 수 있는데...아쉽네요. 배고파라.

  • 47. 홍어냄새가
    '13.10.27 1:30 PM (180.71.xxx.77)

    심하게 나긴하죠. 집안에 홍어가 있으면 온집안에 다 퍼져요.
    그래도 그렇지 온 집안이 골때리네요. 그런데 생일 파티에 사촌, 이모 , 삼촌 온갖 사람들이 다모이는가보죠?
    그렇게 끈끈한 집이 홍어한접시에 그렇게?

  • 48. ...
    '13.10.27 1:33 PM (117.111.xxx.181)

    홍어 근처에는 가보고 글을 썼어야했어요
    그쵸?

  • 49. ?/
    '13.10.27 1:43 PM (121.165.xxx.167)

    현실성 있는글을 써야 속아주죠..
    좀더 작문실력을 늘리세요
    가방들고 나간 이모 심했어요...차라리 조카로 수정하지..

  • 50. 큰언니야
    '13.10.27 1:53 PM (203.166.xxx.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어디서 오셨어요???

    요즘 게시판이 어찌 심심하다고 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51. gg
    '13.10.27 2:43 PM (219.251.xxx.9)

    낚시도 먹어본 사람이 해야지 원....
    뭔 사촌 생일상에 거하게 새우에 게 홍어까지...부잣집인가요?
    삮힌 홍어 그 정도로 냄새 안나구요
    이모 얘기는 좀 뺴지,,,,오버하셨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몇 명 걸려들수도 있었는데

  • 52. ,,,
    '13.10.27 3:08 PM (119.71.xxx.179)

    그러게요. 제목에 예의 운운했는데 ㅋㅋㅋ 사온사람한테 저렇게 면박주고 무안하는건 어느지역 매넌가요--;;
    낚시가 아니라면 더 어이없어요.

  • 53. 진짜
    '13.10.27 3:22 PM (39.115.xxx.76)

    예의없는 분은 아무리 비위 상하더라도
    조카가 나름 생각해서 사온거 비위 상한다고
    먼저 일어서는 이모분이 아닌가요?

  • 54. ᆞᆞ
    '13.10.27 4:27 PM (39.7.xxx.130)

    의도가 보임

  • 55. ...
    '13.10.27 4:34 PM (182.219.xxx.86)

    낚시를 노린 나쁜글로 확 와닿은건 저 뿐만이 아니시네요
    그리고.. 원글분은 홍어 냄새 진짜 못 맡아봤다고 생각됩니다
    저 서울 출신에 홍어, 방아전, 산초 다 좋아하는데 홍어는 먹기전에는 냄새 그렇게 심하지 않아요

  • 56. 이제 막 사온
    '13.10.27 4:56 PM (58.143.xxx.141)

    홍어가 재주도 좋네요.
    냄새 풀풀 전혀 안나요? 뭘 알고나 올려요.
    호들갑도 여간해야지! 없어 못먹는 귀한 홍어를~~
    그냥 물어 뜯고 싶어 안달나 죽겠지!

  • 57. 그냥
    '13.10.27 4:58 PM (217.28.xxx.132)

    원글님네가 예의도 모르고 막돼먹은 집안이에요. 며칠전 엠팍에도 이 비슷한 글 썼죠?

  • 58. 식구들이 무례
    '13.10.27 5:52 PM (175.197.xxx.75)

    그렇게 삭힌 홍어도 비쌌을텐데.....

    예의하고는....그냥 해프닝으로 허허허 웃고 말면 그만일 걸 그리 심각해하다니...

    가족 문화가 밴댕이소갈머리?

  • 59. 으으
    '13.10.27 6:27 PM (95.112.xxx.157)

    그 냄새가 참을수있으세요들?;;;
    정말 상식이하.

  • 60. ..
    '13.10.27 7:04 PM (59.0.xxx.42) - 삭제된댓글

    이 원글이야말로 진정 냄새가 나네요.

  • 61. ㅇㅇㅇ
    '13.10.27 7:51 PM (61.98.xxx.51)

    사촌언니가 본인 먹고싶은걸 사왔나보네요.
    난 삭힌홍어 썩은냄새가 나서 냄새 맏으면 바로 토하거든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아니고서는 비위 약한사람은 잘 못먹죠

  • 62. ㅇㅇ
    '13.10.27 8:09 PM (211.36.xxx.188)

    냄새 참을수 있으면 상식이하임??? 진짜 예의라고는 배워보질못한사람인듯. 본데없다고하죠

  • 63. ***
    '13.10.27 8:16 PM (203.152.xxx.214)

    남편이 삭힌홍어 좋아해서 가끔 밖에서 사먹고 들어오는데요,
    현관문 열자마자 '오늘 홍어 먹었구나!!!!!!!!!' 느낄 만큼 냄새 진동해요.
    톡쏘는 고약한 냄새.
    머리부터 발끝까지 냄새가 배서 오는데 양복은 베란다 문 활짝 열고 걸어놓고
    양말, 와이셔츠는 물에 담궈놓습니다. 안그러면 세탁기 안에 썩은 내가 진동 ㅠㅠ
    남편은 머리카락끝 부터 발톱 끝까지 샤워해야 집안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고, 애들이 냄새 고약하다고 더 난리입니다.
    댓글 보니 상위에 놓은 홍어에선 별 냄새가 안난다고 하는데 남편은 왜 이럴까요?

  • 64. ㅇㅇ
    '13.10.27 8:16 PM (211.36.xxx.188)

    친척들한테 그렇게 막대할수 있다는게 굉장히 놀랍네요. 전부 친구 없어서 친척들끼리 그렇게 어울려사나?

  • 65. 123
    '13.10.27 8:24 PM (50.125.xxx.131)

    댓글 알바 하시는 분인가봐요.. 일단 홍어 그리 냄새 안 나요..한달에 월급도 많이 받으시는데 힐링 겸 전라도 여행 가보세요. 가서 홍어도 한 번 드셔보시고, 바다 구경도 하고 문화재 구경도 하시고 오세요. 홍어, 탁주, 돼지고기 삼합.. 정말 맛있어요.

    저도 양친 대대로 대구경북 지역이라서 전라도는 작년 여름에 처음 가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좋더군요. 강추입니다.

  • 66. 홍어
    '13.10.27 8:37 PM (183.96.xxx.97)

    호불호가 확실이 갈리지요
    그래도 사온 사람 성의가 있지 대놓고 싫어하는 눈치면
    엄청 섭섭할 것 같아요
    식구들이 무슨 애들 같아요....저 같으면 정말 눈물 났을 것 같네요
    식구들 모두 그러면

  • 67. 세상은 참으로 넓도다
    '13.10.27 8:45 PM (58.226.xxx.138)

    호불호가 갈리고 ,,,전 매우 좋아라 합니다만,,,그게 한우 갈비 만큼 비싼거라고 아렴ㄴ,,,그래도 좀 용서가 이해가 되려나요,,,,뭐 싫은건 이해 가는데,,,반응은 너무 지니친듯 합니다,,,,,

  • 68. 완전 낚였네 ..ㅋㅋㅋ
    '13.10.27 9:04 PM (58.76.xxx.222)

    아이쿠야.. 댓글님들아!
    어찌 이렇게들 허술하냐

    생일집에 얻어먹으로 가지...
    생일집 갈때 선물이나 케이크 아니면 돈봉투하나 가져 가지
    무슨 게에다 새우에다 홍어 까지 사가나요 (생읿 집 보다 더 준비 했네..ㅋㅋ)

    그리고
    그런 거 사갈려면 혹시 준비 된게 중복 될 수도 있어 물어 보고 사는 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게를 한 두마리 살거야 ,새우를 한두마리 살거야 홍어가 얼마나 비싼데
    최소한 그 인원들 먹을 려면 어림 잡아 20만원은 있어야 겠다 ㅋㅋㅋㅋ

    그리고 홍어는 좋아하는 사람이나 먹지.. 그걸 생일집에 물어 보지도 않고...ㅋㅋㅋ

    이런 경우는 있죠
    명절 때나, 가족 모임 때는 누구는 뭘 준비하고 누구는 뭘 준비해라
    사전에 서로 애기하고 준비하는거지 생일집에 혼자서 그렇게 사가나?
    과일이나 좀 사들고 간다면 이해나 해주지...

    주부들 맞아요?...ㅋㅋㅋㅋ

    낚여도 완전 낚여서....ㅎㅎㅎㅎ
    (그래도 눈치 빠른 사람은 눈치 쳇어요ㅎ)


    야!
    잠수타지 말고 비웃는 멘트 함 날려라..

    넌 "일베 강태공 충이라 명"한다

  • 69. 짜증만땅
    '13.10.27 9:17 PM (120.29.xxx.176)

    유발하는글, 딱 봐도. 전라도. 비하글임
    모인사람들이. 사촌 등. 친척들이면. 같은 음식. 먹는. 사이겠구먼
    왜. 사촌언니만. 별난음식. 가져오고. 다른. 사람들은그걸. 못 먹을까?

  • 70. 블루라군
    '13.10.27 9:18 PM (58.76.xxx.222)

    근데
    얘는 일베충이 아닌거 같아요...
    (국정원은 표나고, 군 사이버도 아닌 거 같고 ...)
    수법이 조금 틀리게 잠입 했어요

    그러니 82 회원님들이 햇가닥 낚인 거 같은데...

    새로운 사이버 팀을 만들었나?

    앞으론 우리도 좀 신중 해야 할 거 같아요 (아이피 체크 해 두세요)
    이 넘(년)은 지금 비웃고 있겠죠?
    (은근 열 받네...)

  • 71. ..
    '13.10.27 9:18 PM (14.52.xxx.171)

    님 딱 오만과 편견을 보는거 같네요.
    홍어가 어때서요? 호불호 갈려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면 흐믓하지만,
    만약 좋아하지 않는다면 양해구하고 물리고 좋은 시간을 보내면 될 것을..
    굳.이. 뒤다마까지 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 72. 으이그
    '13.10.27 9:22 PM (220.75.xxx.167)

    낚시도 먹어본 사람이 해야지 원....
    뭔 사촌 생일상에 거하게 새우에 게 홍어까지...부잣집인가요?
    삭힌 홍어 그 정도로 냄새 안나구요
    이모 얘기는 좀 뺴지,,,,오버하셨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몇 명 걸려들수도 있었는데 2222222222

  • 73. ㅇㅇ
    '13.10.27 9:32 PM (211.36.xxx.107)

    그러게요 ㅎㅎ 사촌 생일날 모이는것도 흔치않은데, 손님은 선물이나 준비하지, 음식을 수십만원어치 사가요? ㅎㅎ 통도 크지 ㅋ

  • 74. ..
    '13.10.27 9:36 PM (210.210.xxx.107)

    어머나 그 비싼 홍어를 박대하다니..
    그게 얼마나 맛있는건데요.
    저는 전라도가 아닙니다만 전라도 지인이
    해마다 보내주셨는데 남편이 돌아가시니까 안보내 주시대요.
    그 홍어..먹고싶어 미치겠는데 저혼자 먹자고 20~30만원 쓰는게 아까워서리..
    그 친척께서 우리집에 오셨다면 억수로 환영받았을텐데..

    칠레 수입품이 작년에 한접시에 1만 2천원..
    너무 먹고싶어서 샀는데 국산과는 비교도 안되더이다.

  • 75.
    '13.10.27 9:45 PM (1.245.xxx.10)

    홍어탕, 홍어찜 다 좋아합니다. 먹어나보고 글을 쓴건지 이해불가 . 우리애들도 잘먹는걸...먹을때 톡 쏘는맛으로 먹는건데...

  • 76. ..
    '13.10.27 10:00 PM (121.141.xxx.32)

    물론 냄시가 심하죠..
    전 설 사람인데도 엄청 좋아해서 지금 김냉에서 숙성중에요.
    저는 전라도 사람인 남편 보다 더 좋아 합니다. 남편에게 배운건 아니고...
    물론냄새 때문에 힘드실 수 있지만..골탕 먹이려는 의도도 아니고 ...자기는 귀한 음식이라고 사온거 일수 있어요.
    님 식구 들도 어지간히 예의없네요

  • 77. 원글이
    '13.10.27 10:02 PM (203.228.xxx.24)

    홍어먹는 사람은 은근히 저질스러운냥 글을 써놨네
    재수없는 뇬!

  • 78. 모서리
    '13.10.27 10:08 PM (59.31.xxx.218)

    저 부산가서 처음 홍어 봤는데 그닥 냄새 안나는데요. 전 비린 음식 싫어해서 생선이나 고기 잘 안먹는데 홍어는 입에 갖다 대니까 냄새나구요. 솔직 홍어 먹어보니 톡 쏘는 맛이 처음엔 싫었지만 자꾸 먹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음식이에요. ^^

  • 79. 차~암
    '13.10.27 10:08 PM (180.69.xxx.198)

    유치하게 군다 문딩이 경상도 음식 뭘로 까줄까나? 세금 축내는 쓰레기 같으니 .. 참 여러가지 한다 니네들

  • 80. ...
    '13.10.27 10:29 PM (175.127.xxx.185)

    낚시네요.
    전라도 비하목적;;;

  • 81. ...
    '13.10.27 10:44 PM (1.247.xxx.78)

    외국인이 김치,청국장 냄새난다고 싫어하면 한국 비하입니까?

    홍어 냄새안난다는 댓글들 이해는 갑니다. 마트나 냄새안날정도로만 삭힌 홍어만 드셨을테니까요.

    전 홍어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홍어집 근처에만 가도 홍어냄새가 골목에 진동합니다.

    홍어에 소주 마시고 집에오면 홍어냄새 밴 옷 베란다에 널어놓고요. 안그러면 집안에 냄새 진동하거든요.

    그렇다고 홍어가 비하되거나 싫은 음식이 될수는 없어요. 호불호가 갈릴 뿐이죠.

    홍어가 냄새 안나는 음식이라는 말에 한마디 적습니다. 난 홍어라면 진짜 좋아해요.

  • 82. 완전 낚였네 ㅋㅋㅋ
    '13.10.27 10:59 PM (58.76.xxx.222)

    낚시에 낚였다고 하는데도 계속 헛발짓 하는 사람은 뭥미???

    전라도 비하하는 글이라고 하는데도 냄새가 어쩌고 저쩌고 하시니...

    대공첩보 해외정보 수집하라고 막대한 국거예산 투입해서 국정원을 만들었는데

    국정원 고급인력들이 선거개입하거나 이런 지역감정 조장하는 거예요

    아이피 체크 해두고요
    제발 어리숙하게 낚이지 마세요 ㅠㅠ

  • 83. 올리브
    '13.10.27 10:59 PM (14.52.xxx.152)

    사촌 생일에 모일만큼 사이 좋으나
    비싼 음식 사온 정성 평가질이나 하는 싸가지 없는
    가족의 모임이야기 22222
    진짜 별 거지같은 글을 다보네. 222222

  • 84. ..
    '13.10.27 11:25 PM (220.78.xxx.21)

    그거 냄새 그렇게 독하게 안나던데요
    저 ㅈ예전 알바하던 곳에 어떤분이 전라도에서 가져왔다면서 홍어삭힌걸 한박스? 암튼 많이 가져오셨었어요
    사장님 내외가 빨리 먹자면서 뚜껑 열고 다 했는데..그렇게 독하게 심한 냄새는 안나더라고요
    저보고도 먹으라고 주는데 전 못먹었지만요
    고로 이 글 낚시 글이네요 지역비하

  • 85. 은총이엄마
    '13.10.27 11:28 PM (223.33.xxx.80)

    ㅋ ㅋ.제 고향이 목포인데 전라도사람만 홍어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 86. ㅋㅋㅋㅋ
    '13.10.28 12:15 AM (112.144.xxx.201)

    니네 엄마는 너 낳고 미역국은 잡쉈나?
    원글 쓰레기네 진짜
    홍어냄새보다 니 싸이코적인 머리에서 썩은내난다

  • 87. ....
    '13.10.28 12:54 AM (180.228.xxx.117)

    생일상에 삭힌 홍어를 빼는 이유---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삭힌 홍어 못 먹는 사람, 냄새 못 맡는 사람--바보 중의 바보/빙신 중의 빙신
    오오~ 생각만 해도 마우쓰워터링이잉잉잉~~~

  • 88. 묻어가며
    '13.10.28 12:59 AM (203.226.xxx.235)

    홍어먹고싶네요
    홍어회 잘하는 곳 어디있나요?

  • 89. ...
    '13.10.28 1:20 AM (211.36.xxx.183)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 정말 심하게 나요

  • 90. 청아
    '13.10.28 1:45 AM (175.117.xxx.31)

    아..갑자기 홍어가 엄청 먹고 싶네요.....가끔씩 홍어 생각나면 못견뎌요..지금 옥션에 가서 봐야겠네요..^^
    저는 홍어광입니다.

  • 91. 거짓말하고 있네
    '13.10.28 5:12 AM (49.50.xxx.179)

    이글 딱 봐도 전라도 비하하려고 지어낸 글이네요 홍어는 보통 삼합이라고 고기랑 김치랑 먹지 누가 새우 게랑 같이 먹나요 전라도 비하 하고 싶어 드릉 거리는 개포동 새끼가 쓴글임 찌질한 새끼 병진 같은놈 니 자식도 너처럼 살거다

  • 92. 코스코
    '13.10.28 6:06 AM (184.101.xxx.41)

    외국에 살아 먹고 싶어도 못먹는 음식인데... -_-;;
    갑짜기 삼합먹고 싶네요
    사촌 언니가 돈좀 썼겠는데
    생일이라고 챙겨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거 같아요
    사람의 호의를 이렇게 묵사발 내는것이 정말로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 93. ...흠
    '13.10.28 8:33 AM (175.126.xxx.43)

    가족분들 태도가 좀 그렇네요..근데..댓글보니까 홍어 냄새 많이 안 난다고들 하시는데..저는 이해가 안되요.. 홍어 냄새 안나진 않던데,,, 엄마가 마트에서 산 홍어 집에서 홍어드시고 나서(그 1회용 용기에 썰어져서 포장해 놓은 거) 그 1회용 용기만 남아 쓰레기 통에 넣었는데도(홍어는 다 드시고 없고 빈 용기만 있는데도) 집안 가득 홍어냄새 나서 집에서 엄마가 홍어 드시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냄새가 하루 넘게 집안에 베어 있어요.결혼식 부페에서 먹는 홍어는 냄새 그리 안나던데..마트에서 사온 홍어가 잘 못 삭혀져서 그런거가요... 전 정말 신경질 나더라구요 냄새나서 암튼 홍어냄새 어떤 사람에겐 고통스럽답니다-_-;;

  • 94. 음식에 대한
    '13.10.28 8:43 AM (116.39.xxx.87)

    깊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프랑스 사람들이 열광하는 치즈도 냄새가 정말 장난아니에요
    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치즈와는 비슷하지도 않다고요 그러데 영혼의 음식이라고 하잖아요
    홍어도 그런 음식같아요
    영혼의 음식...

  • 95. 악의적인 낚시같네요
    '13.10.28 9:32 AM (118.21.xxx.55)

    저 경상도 사람이고 홍어는 매콤한 홍어무침 정도를 좋아하지만
    삮힌 홍어 그렇게 환기시켜야될 정도로 냄새 심하지 않아요.
    하물며 생일날 선물로 사온게 그렇게 냄새 심할 정도로 잘못 삭힌걸 사왔을라구요.
    냄새나서 집에간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친척어른도 그렇고...
    말도 안되는 소리 지어낸것 같아요.
    혹시라도 진짜라면 몰상식한 집안인거구요.

  • 96. ...
    '13.10.28 10:15 AM (218.234.xxx.37)

    아무리 눈치 없이 배려했을지라도, 삭힌 홍어는 엄청난 고가의 음식이에요..
    그걸 가지고 온 사람이 비록 눈치는 없을지라도 마음은 참 따뜻합니다.

    원글님이 그 마음의 절반만이라도 갖고 계시면 좋겠군요.

  • 97. 원글이 설명댓글도 없고
    '13.10.28 10:16 AM (211.187.xxx.33)

    내용상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는데도 원글이는 어디서 주말을 잘 보내고있는지 댓글하나 안달고 있네.
    근데요 홍어말고도 생선류들은 다 먹고 음식물 처리하는데 방심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다들 먹기전엔 그렇게 심하게 비린내 안나는데 먹고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꼬릿꼬릿...에휴.
    홍어를 좋아하시는 분이 그 근처에 냄새가 난다하시니 나긴 나나보네요
    저는 그냄새를 잘 몰라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는거구요.

  • 98. ....
    '13.10.28 10:35 AM (14.52.xxx.71)

    그 냄새 그렇게 불쾌할정도는 아닌데요. 남의 집에 갔는데 청국장 끓여서
    당혹스럽고 인상 썼다는 분 있을까요. 냄새가 좀 예사롭지 않긴하지만
    불쾌하다고 할정도는 아니에요. 그리고 냄새라는게 좀 지나고 보고 약간 마비가 되는지
    그렇게 심하지도 않은거구요.
    대놓고 계속 그랬다니 너무 예의가 없는것 같아요.

  • 99. 이게 더 이상 ㅎㅎ
    '13.10.28 11:07 AM (119.64.xxx.121)

    이모 한 분은 그냥 집에 가시겠다고 속이 너무 울렁거린다고 가방 집어드시고......
    라고 썼는데..

    아무리 냄새가 고약하기로서니 먹는음식 냄새난다고 가방까지 집어들고 ㅎㅎ
    이런 상식이하의 행동이 있을수있다뉘...
    사실이라면 예의 밥말아먹은것이고..



    자작 나무 타는냄새가 더 고약할뿐.. 크 냄시...ㅎㅎㅎㅎ

  • 100. 아~글쿤요
    '13.10.28 11:09 AM (152.99.xxx.167)

    울집에선 명절이나 잔치있을때 홍어만한게 없는데...
    저도 집들이때 거금을 주고 주문해서 아주 잘 먹었는데...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혹시 안드시면 저 주세요~~~ 꿀꺽!!! ^^

  • 101. .......
    '13.10.28 11:12 AM (121.131.xxx.103)

    원글이는 홍어를 잘 모르시네요.
    삭힌 홍어가 사람들 다 대피 할 정도로 그 정도로 냄새 나지는 않아요.
    입에 넣고 씹어야 코가 뻥 뚫어지도록 향이 오르는 거구요.
    제대로 먹어 보지도 않고 쓰셨군요.

  • 102. 완전 낚였네 ..ㅋㅋㅋ
    '13.10.28 11:19 AM (58.76.xxx.222)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못가리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 - - 놔!....


    지금 원글은
    홍어 냄새 얘기가 아니라


    지역감정 조장..
    국민 편 가르기...

    이런 의도로 쓴 거란 말입니다!!!!!!!......

    이거는 자연 스럽게 여론 조장해서 홍어 좋아하면 안된다(전라도) 각인 시켜 주는 거란 말입니다!!!!!!

    국정원 요원들이 군사이버 요원들이 선거에서 이런 글 쓰는 거는 약과고(입에 담지 못 할 내용 이에요)

    이런 방법으로 국민들을 이간 시킨다는 겁입니다

    대 북한 정보수집 해외첩보 수집 할 특수 요원들이 말이예요



    지금 보세요
    원글은 이렇게 써 놓고 잠수 탔어요
    그냥 낚시가 아니라
    국정 요원들이 댓글 쓰는
    지역 감정 조장하늘 글이란 말이예 욧!!!

    거기에 82회원들이 멍청하게 놀아 난다는 거예요

    82가
    약간 진보성향의 사이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탕질하고 이간 질 시킬려는 의도로 와서 저런단 말이예 욧!!!!

    그것도 정부 기간에서 특명 받고...
    ( 전 개인은 그럴 수가 있다고 이해는 할 수 있어요..서로 생각 차가 다르니까요 )

    이러니 문제라는 걱입니다

    제발!!!.
    .
    .
    .
    .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난 홍어가 좋아,..."
    "홍어 냄새가 별로 안나..."
    "홍어 얼마나 비싼데...
    "그집 식구들 배려심이" 없네..."
    "원글은 너무 이기주의다...'
    "홍어 싫어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홍어 요즘은 수입산이다..."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보세요



    일부러 좀 읽어 보시라고
    길게씁니다ㅎㅎㅎ

  • 103. ....
    '13.10.28 11:26 AM (14.52.xxx.71)

    맞네요.. 정말 낚였네요.

    의도를 갖고 비하하려고 분탕질 하려고 쓴글이네요.



    여기 82쿡에 이런 정치 성향 글 너무 많아요.

  • 104. 전라도비하
    '13.10.28 11:27 AM (211.36.xxx.132)

    왜 예쁜 걸그룹멤버중에도 광주나 전주 ?전라도출신 멤버한테는 홍어냄새니 그런 악플 달리더라구요.
    홍어 맛있고 톡 쏘는냄새는 먹었을때지... 상위에 있다고 상에서 떨어질정도 절대 아니에요.
    저런 상황이 일어날수가 없죠.
    참 나쁜 의도네요. 이런 낚시글만 쓰면 간파되니 그나마 다행인데요.
    패거리처럼 여럿이 몰려다니며 수준이하 악플들도 달아서 글올리신 분 상처주고 사이트물 흐리기도 해요. 뭐지 싶은 수준낮고 불쾌한 악플들 연달아달리면 상처받지마시고 얘들 혹시? 의심해보세요.

  • 105. 저 윗님
    '13.10.28 11:29 AM (119.64.xxx.121)

    이글 물론 특정지역 비하하려는 비열한글이란거 여기분들 대부분 다 알고계십니다. ㅎㅎ
    걱정 마시길...^^

  • 106. 그런글인줄 알아요
    '13.10.28 12:37 PM (211.187.xxx.33)

    알면서도 홍어냄새에 대해서 다들 글적고 계신건 이런글이 노리는 효과중에 하나가 은연중에 홍어에 대해서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때문에 실제 홍어란 이런것이다하는것을 알려주려는거죠.
    일종의 이런글이 안겨주는 편견을 갖게하지않기위한 댓글이란 겁니다.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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