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조성모는 기획가수 식으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보정해서 앨범으로 나온게
영화 같은 뮤비로 유명해진거지...실제 라이브에선 음정이 불안하고 노래를 잘. 하지 못한다는 게 정설이었죠..
신승훈이나 김경호, 김건모 등 실제로 노래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명가수와 비교할 가수는 아닌거 같아요.
연예 기획 산업이 빚어낸 하나의 산물일 뿐, 진정한 싱어는 아닌 거란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 조성모는 기획가수 식으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보정해서 앨범으로 나온게
영화 같은 뮤비로 유명해진거지...실제 라이브에선 음정이 불안하고 노래를 잘. 하지 못한다는 게 정설이었죠..
신승훈이나 김경호, 김건모 등 실제로 노래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명가수와 비교할 가수는 아닌거 같아요.
연예 기획 산업이 빚어낸 하나의 산물일 뿐, 진정한 싱어는 아닌 거란 느낌이 들었어요.
동감입니다. 노래 진짜 못해요
조성모 노래못하는데 히든싱어에 나왔다는거 자체가 ~~~
그건 아니죠. 조성모 한창때 서울서 한 컨서트는 다 쫓아 다녔었습니다.
그때 항상 음반발표와 함께 컨서트 일정 발표했었는데, 조성모 만큼 컨서트 많이하고 전국투어 돌고 매진 시키는 가수 거의 없었어요. 컨서트도 음향시설 쫗은 경희대 평화의 전당 같은 곳서 주로했구요.
그때라고 전국민이 바보에 막귀였겠겠어요?
라이브 정말 잘했고, 예술의 전당서 했던 조수미컨서트에서도 조수미에 전혀 꿀리지 않을 만큼 듀엣곡 여러번 했구요.
그런데 그런 창법은 그렇게 라이브를 많이해서는 안되는 거였는지
어느 순간 목소리가 달라지더니 가창력까지 없어져 버린 것 같아 속상하네요
어제 참 안따까웠어요.
그 예쁘던 목소리 사라진건 세월탓인데 가창력도 없어진건 왜 일까요
그리고 조성모 예전에는 정말 노래 잘 했어요
아 진짜 옛날 생각하믄 너무 절망적인 지금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