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귀신들렸다고 말하는 건가요?
그알에서는 해리장애라고 결정이 난건데
왜 아들한테는 귀신들린 병이라고 말을 하는건지..
이 여자는 아직도 자기가 귀신들린 걸로 믿고 있나봐요.
어릴때 트라우마로 인한 해리장애라고 말을 안하네요.
왜 귀신들렸다고 말하는 건가요?
그알에서는 해리장애라고 결정이 난건데
왜 아들한테는 귀신들린 병이라고 말을 하는건지..
이 여자는 아직도 자기가 귀신들린 걸로 믿고 있나봐요.
어릴때 트라우마로 인한 해리장애라고 말을 안하네요.
전 하루종일 티비 틀어놓는데 놀랐어요
아예 티비는 밤낮으로 켜져 있네요
보면서 안타까운게
아이한테 알릴때 전문가를 개입시켜
아이가 이해하기쉽고
제대로 잘 설명을 하지
왜 그냥 부모한테만 맡긴게 안타까웠어요.ㅠㅠ
약 먹고 치료받으면 나아진다는데 귀신 어쩌고
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애들이 넘불쌍해서 말이에요..
6년이나 되었다는 부분에서 할말이...
막내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엄마 모습이 저랬겠어요.. 그동안 병원도 한번 안가보고 뭐했는지..중간중간에 나오는 엄마모습들도 애들한테 의지하려는 모습 애들한테 짐을 지우는듯한 느낌에 영 껄끄러웠어요... 해리장애를 치료하는 모습으 잘보라더니 보여주지도 않고 끝..-.-
예전에 "세실"인가? 했던 책을 읽었는데 정신과의사가 쓴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이었는데 내용이 흡사했어요..그때도 주인공 인격이 저렇게 어린이부터 남자까지로 분리되어있었는데 의사가 하나로 합쳐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였어요..
의사랑 같이 이야기하고 그러게 되면 그 의사분에게 돈을 줘야겠죠..
하지만 그것이 알고싶다는 단지.. 애들 아픔때문에 방송하는게 아니잖아요..
거기에다 돈 들일수는 없었겠죠..
보니까.. 의사분들 상담 오래하게되면 돈 많이들테니까요..
의학적인 병명보다도 과학적으론 얘기할수 없는 병같던데요.
어린 아기부터 할머니까지.., 단순히 어릴적 트라우마로만 결론 내리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여요.
6년전 이사오면서 부터 그랬다니 더더욱...
저도 11살 짜리 애가 감당하기 어려운 얘기를 솔직하게 말해주는거라고 할때 그 장남 아이가 안쓰럽더라구요.
장남이란게 저렇게 키워지나 싶고,11살 아이가 감당하기 힘든 문제에요.근데 아이가 감당할 몫은
생각안하고,그 부부는 자기 감정만 앞세워서 그런 감당못할 이야기를 왜 아이한테 하는지.
무지는 죄예요.
다중인격인지,해리장애인지,아니면 병을 혹은 빙의를 빙자해서,
아이를 학대하는지 어찌 아나요?
그 엄마가 어릴때 받은 학대를 저렇게 병이라는 명목하에 용서받으면서 다시 자식에게 대물림되는게
너무 안타까왔어요.
아이들이 착하고 해맑아서 더 마음 아팠네요.
그알이 뭔에요?
그알=그것이 알고싶다
전 남편이 더 이상하던대요 그렇게 오랫동안 그런줄알았다면서 어찌 태평하게 밤에 코골고 자는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194 | 실업계? 어떨지 느리고ᆞ착하기만한아이 19 | 어쩌죠 | 2013/11/14 | 2,298 |
319193 | 일베의원 김진태 퇴출 아고라 청원 10 | 벌레는 가라.. | 2013/11/14 | 1,053 |
319192 | 김치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3 | 땡글이 | 2013/11/14 | 854 |
319191 | 40대중반에서 50대초반의 괜찮은 미혼독신남 있을까요? 24 | 음.. | 2013/11/14 | 16,805 |
319190 | 톰 히들스턴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6 | 히들히들 | 2013/11/14 | 1,330 |
319189 | 응사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2 | ㅍㅍㅍ | 2013/11/14 | 1,539 |
319188 | 코팅후라이팬 뭘살까요 2 | 후라이팬 | 2013/11/14 | 1,077 |
319187 | 오늘 상속자 볼수있는곳 없나요? 5 | 못자 | 2013/11/14 | 1,272 |
319186 | 우리가 이토록 타락한 이유. 8 | 임종국 | 2013/11/14 | 1,564 |
319185 | 5학년 여아들이 치마를 이렇게나 안입나요 5 | .. | 2013/11/14 | 1,372 |
319184 | 네이웃의 아내에서 그 팔은 누구였나요 5 | 아주 좋은날.. | 2013/11/14 | 1,515 |
319183 | 파리촛불집회 주최들이 밝힌 파리대첩의 거의 모든 것들 2 | 파리촛불 | 2013/11/14 | 644 |
319182 | 응답 "그라믄 안돼" 원래 버전 5 | 우꼬살자 | 2013/11/14 | 2,078 |
319181 | 천연토끼털과 인조토끼털 구분 방법 있나요? 2 | 물빨래 | 2013/11/13 | 1,229 |
319180 | 학원 설명회 다녀왔는데요?? 3 | 예비고 | 2013/11/13 | 1,649 |
319179 | 맥주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네요 9 | ... | 2013/11/13 | 1,414 |
319178 | 오로라.....안타까워요. 5 | ..... | 2013/11/13 | 3,204 |
319177 | 영어 두 문장 작문,도와주세요. 6 | 부탁드립니다.. | 2013/11/13 | 486 |
319176 | 오늘 상속자들에서. . . 4 | 궁금2 | 2013/11/13 | 2,870 |
319175 | 쉬운 우리말 금강경 독송 4 | 금강경 | 2013/11/13 | 1,816 |
319174 | 성별이 다른 선생 제자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거 경계하나요? 2 | 교수님 | 2013/11/13 | 868 |
319173 | 5세 남자아이 앞니가 빠졌어요..조언절실합니다ㅠ 17 | 미도리 | 2013/11/13 | 7,977 |
319172 | 남녀사이 친구 정말 있는걸까요? 11 | ..... | 2013/11/13 | 3,327 |
319171 | 등기부등본 열람등 궁금한게 많습니다..도움 부탁드려요 1 | 전세업자 | 2013/11/13 | 973 |
319170 | 살이 3키로 이상빠지려고 하니 몸이 너무 허해서 미치겠어요.. 9 | 하마콧구멍 | 2013/11/13 | 2,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