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팝송 하나씩 토해주고 가세요
가을풍경을 배경삼아
차안에서 우리입맛에 딱 맞을 팝송이 흘러나오면
더 멋질거 같아요
여자들의 나이는 사십대중반입니다
좋아하시는 팝송 좀 제게 귀뜸해주실래요?
몇개 적어보았는데
씨디에 턱없이 부족하네요ㅋ기
1. 아직도
'13.10.26 6:27 PM (119.203.xxx.233)아직도 저에겐 바바라 스트라이센드의 Woman in love 만한 곡이 없네요.
나들이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2. ᆞᆞ
'13.10.26 6:30 PM (218.38.xxx.127)브랜다러셀의 le 레스토랑이요ㅡ스펠링이 헷갈려서^^ㅡ
3.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13.10.26 6:32 PM (175.212.xxx.39)에버 그린
4. 천고마비
'13.10.26 6:38 PM (223.62.xxx.109)와..감사합니다..
좀 더 생각해봐주세요5. 아..
'13.10.26 6:38 PM (210.206.xxx.6)존 바에즈. 도나도나,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셀렌디온. 더 파워 오브 러브
나나 무스꾸리. 와이 워리,오버 엔 오버 외 다수6. 샹숑도
'13.10.26 6:51 PM (112.145.xxx.27)에디뜨 삐아프/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사랑의 찬가
7. ᆞᆞ
'13.10.26 6:54 PM (218.38.xxx.127)베트미들러의 더로즈 프럼어 디스턴스
8. 의외지만
'13.10.26 6:57 PM (122.37.xxx.51)웨스트라이프의 마이 러브.
9. 또
'13.10.26 6:58 PM (112.145.xxx.27)티시 히노호사/ 돈데 보이
렛 잇 비,트라이 투 리멤버, 고엽10. 너무 올드해
'13.10.26 7:03 PM (211.234.xxx.31)그나마 최신곡 추천하고 파요
아델 썸 원 라이크 유
아델 롤링 인 더 딥
킨 썸웨어 온리 위 노우
라디오헤드 나이스 드림11. ..
'13.10.26 7:07 PM (14.52.xxx.31)Monday morning 5:19
Come undone
I swear
I'll make love to you12. ...
'13.10.26 7:08 PM (211.222.xxx.83)David Lanz의 A Whiter Shade Of Pale아니면
Garry Moore의 Spanish Guitar 가을에 맞을것 같은데요..13. 헤헤
'13.10.26 7:08 PM (223.62.xxx.163)10월이니 Barry Manilow 'When October goes'
14. 아무르
'13.10.26 7:18 PM (211.234.xxx.65)You Raise Me Up
15. ...
'13.10.26 7:22 PM (84.113.xxx.15)배트미들러...the rose
Adel....someone like you
사이먼 앤 가펑클 노래16. ..
'13.10.26 7:40 PM (182.222.xxx.219)놀러가실 때는 좀 가벼운 곡이 좋겠죠.
요즘 마이클 부블레의 'everything'이란 노래 즐겨 듣는데 추천해요.17. 저도 사십대
'13.10.26 7:47 PM (211.243.xxx.137)Back for Good - Take That
Daydream Believer - Robson & Jerome
Desperado - Fujita Emi
No Matter What - Boyzone
Nothin' On You
Water Runs Dry - Boyz II Men
Kiss Me
Rolling in the Deep
You're Beautiful
제가 즐겨듣는 발라드 몇곡이에요. 친구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18. 원글
'13.10.26 7:51 PM (223.62.xxx.109)저녁 먹고 치우고온 사이에...
고맙습니다
엠넷에서 하나씩 들어보고 있습니다
흥얼거리게하는 곡들 많네요..
더 추천 부탁드릴께요19. 243
'13.10.26 7:52 PM (124.111.xxx.6)영국가수 s club 7의 never had a dream come true
아니면 have you ever 강추요20. 요즘
'13.10.26 8:14 PM (211.58.xxx.125)Bruno Mars 노래 좋은거 많아요 꼭 추억의 팝송 원하시는거 아니죠?
Granade
Lazy song
Marry song
Just the way you are
다 가을에 듣기 좋아요^^21. 팝
'13.10.26 8:14 PM (211.246.xxx.68)마룬파이브 노래들도 좋구요
조금 오래된 80년대나 90년대 팝도 좋구
저는 마돈나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 좋앗어요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겟지만 따까리 날리고 오세요^^22. 팝송
'13.10.26 8:31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오래된 팝송들 제목을 보니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40후반입니다
23. ..
'13.10.26 8:39 PM (122.35.xxx.141)홀앤오츠,토토
24. 그리운 시냇가
'13.10.26 8:52 PM (119.71.xxx.4)데미스 루소스...Gypsy lady, Goodbye my love goodbye
아바 ...........move on
The cars.....drive
Jeremy spencer band...travelling, Cool breeze
앙리꼬 마샤스....어린 시절의 프랑스
아다모...........그리운 시냇가
제임스 테일러...Handyman
Eagles.....The Sad cafe
아웅..토하려니 힘들어요 ㅎㅎ25. 피제이
'13.10.26 8:57 PM (182.172.xxx.221)비틀즈 노래 커버한 아이앰샘 사운드트랙 추천해요
엘튼존 my song
조 코커 upwhere we belong
폴리스 every breath you take 피디디 l'll be missing you26. 스모키
'13.10.26 9:22 PM (211.178.xxx.189)40대 중반이면
스모키 노래 모르려나~
Living next door to Alice.
I'll meet you at midnight
Lay back in the arms of someone
Don't play your rock'n'roll to me
크리스노먼의 허스키한 음색이 죽여줘용~27. 원글
'13.10.26 9:30 PM (223.62.xxx.109)사실 스모키님 글보고
씨디 구울생각했어요
노래 너무 다 멋지네요
올드한 팝송도 좋고
그나마 제게는 최근 음악도 있네요
신경써주신 여러분 토하시느라
물잡숫고 한번 더 토해주십사..
속 베리는디.. 죄송합니다..^^28. 블레이크
'13.10.26 9:40 PM (124.54.xxx.27)락도 돼요? ㅋㅋ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nife
The way we were 이건 글래디스 나이트가
스트라이잰드보다 좋네요
마이클 잭슨 give in to me
Layla 데렉 앤 도미노스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비틀즈
Betterman 펄잼
I guess youre right 포지스
락도 돼요? ㅋㅋ
진짜 신나는건 린킨 파크요
드라이브에 짱임다29. 미몽...
'13.10.26 9:55 PM (180.233.xxx.34)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 두곡만 추천해봅니다.
Nils Lofgren - All I Have To Do Is Dream==>http://www.youtube.com/watch?v=giu_knslukA
Nils Lofgren - Keith Don't Go===>http://www.youtube.com/watch?v=s6_B1AB9nu8
제목뒤의 링크를 누르시면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30. 미몽...
'13.10.26 10:01 PM (180.233.xxx.34)Dan Fogelberg - Leader Of The Band===>http://www.youtube.com/watch?v=qQmkoMZyvOQ
31. 빈대떡 신사
'13.10.26 10:33 PM (24.246.xxx.215)전 빈대떡 신사 강추 !
32. 이 가을에 더 애잔한 팝
'13.10.26 10:46 PM (14.51.xxx.201)Randy Vanwarmer - Just When I Needed You Most
Indecent Obsession - Fixing A Broken Heart
James Taylor- You've got a Friend33. 흥얼흥얼~
'13.10.26 11:11 PM (175.210.xxx.243)the wonders- that thing you do
smokie- have you ever seen the rain34. 원글
'13.10.26 11:30 PM (223.33.xxx.202)빈대떡은 듣는 거보다 먹는게 좋아서,...ㅎㅎ
35. 봄
'13.10.26 11:48 PM (124.111.xxx.112)video killed the radio star.
놀란스 i'm in the mood for dancing (1980년).
모카...아이윌.
쿨앤더갱...Cherish
Journey.... Faithfully.
Debbie Gibson - Lost In Your Eyes.
엘튼존....Crocodile Rock.
Albert Hammond.....For The Peace Of All Mankind.36. ...
'13.10.27 12:17 AM (58.238.xxx.217)좋아하는 노래를 토하고 가라니;;;
요즘 쓰는 표현인가요, 아님 오래된(?) 표현인가요?
거부감 느끼는 건 저뿐인가 보네요...ㅜ.ㅜ37. 두둥실
'13.10.27 5:58 AM (155.41.xxx.251)Eva Cassidy - Autumn leaves
그리고,
Barry Manilow - When October goes38. 가수이름은 한글, 노래제목은 영어
'13.10.27 6:00 AM (95.166.xxx.81)제가 즐겨듣는, 장르 불문한 좋은 곡들입니다.
원곡자 기억안남, 많은 버전 있음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프리텐더스 I'll stand by you
에릭 클랩튼 Wonderful tonight
아하 Take on me
퀸 Crazy thing called love
맨엣워ㄹ크 Down under
레드핫칠리페퍼스 Other side, Tell me baby
제이슨므라즈 Butterfly
스팅 Englishman in New York
데이빗보위 Space oddity
헬로윈 In the middle of heartbeat39. ....
'13.10.27 7:10 AM (175.201.xxx.184)You light up my life
40. 토해달라...
'13.10.27 7:26 AM (72.190.xxx.205)부탁한다는 뜻을 그리 표현하신건가요?
저도 거부감이 드는군요.41. 영화 노팅힐에 나오는
'13.10.27 8:08 AM (114.29.xxx.137)She
언제들어도 좋은 음악 중 하나...42. 민유정
'13.10.27 12:37 PM (14.63.xxx.163)옛날팝송좋아요^^*
43. 원글
'13.10.27 1:31 PM (223.62.xxx.108)토하라는 말에 언짢으시군요
죄송합니다
뭐 거부감들으라고 일부러 그랬겠나요
뭐 웃자고 힘껏 짜내주시라는 끔찍한 표현이죠
언짢으신 분들은 알려주고 가실 것도 아니면서.....
나이먹어 서러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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