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아버지 대통령각하", 박정희 34기 추도식 '유신 찬양"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26일 "서민들은 간첩이 날뛰는 세상보다 차라리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고 부르짖는다"고 주장, 파문을 예고했다.
손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박 전 대통령 묘소에서 거행된 박정희 전 대통령 34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통해 "정치권 일각에서 ‘유신회귀’ 주장이 나온다"고 야당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경련 부회장 출신인 손 이사장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초대이사장인 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청와대 비서실장이 되자 지난 8월 후임이사장을 맡았다.
그는 더 나아가 "아직도 5.16과 유신을 폄훼하는 소리에 각하의 심기가 조금은 불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태산 같은 각하의 뜻을 어찌 알겠습니까"라며 "무지한 인간들의 생떼와는 상관없이 대한민국은 조국 근대화 완성의 길로 매진하고 있다"며 5.16과 유신 비판을 '무지한 인간들의 생떼'로 매도하기도 했다.
손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박 전 대통령 묘소에서 거행된 박정희 전 대통령 34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통해 "정치권 일각에서 ‘유신회귀’ 주장이 나온다"고 야당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경련 부회장 출신인 손 이사장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초대이사장인 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청와대 비서실장이 되자 지난 8월 후임이사장을 맡았다.
그는 더 나아가 "아직도 5.16과 유신을 폄훼하는 소리에 각하의 심기가 조금은 불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태산 같은 각하의 뜻을 어찌 알겠습니까"라며 "무지한 인간들의 생떼와는 상관없이 대한민국은 조국 근대화 완성의 길로 매진하고 있다"며 5.16과 유신 비판을 '무지한 인간들의 생떼'로 매도하기도 했다.
채영철 추도위원회 위원장: "정치질서가 반듯했던 박정희 대통령 치세에서는 듣도 보도 못했던 종북세력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까지 침투한 지경"이라며 "박 대통령이 내세운 국민대통합 행보가 도전받고 있지만 원칙과 신뢰의 리더십을 행동화하는 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다"
심학봉 새누리 의원 : "아버지 대통령 각하"라며 박 전 대통령을 '아버지'라 부른 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4년이 됐다", "아버지의 딸이 이 나라 대통령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대법원 상고심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다.
남유진 구미시장 : "님께서 난 구미 땅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무한한 영광"
김관용 경북도지사 : "박 대통령이 구국의 결단을 나설 때 나는 구미초등학교 교사여서 그때는 잘 몰랐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참 대단한 어른이란 생각이 든다"며 5·16 쿠데타를 구국의 결단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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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들이 커밍아웃 많이 하네..ㅋㅋ
그렇게 독재가 좋고 민주주의가 싫으면..북한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사는지..
아직도 이나라는 반 민주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