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작은아이가 2학기 반장이 됐는데요,
요새 분위기가 임원엄마들 다 모여서 학교선생님 일부러 찾아뵙지도 않는 분위기더라구요.
체험학습갈때 선생님 도시락도 일절 준비안해도 되구요...
그래서 아직까지 2학기 들어와서 뭐 한게 별로 없어요...
근데 단지 예술제가 신경이 쓰이는데요,
담주 수욜부터인데요,올해초에 전학을 왔기때메
제스타일이 은둔형이라 엄마들과의 만남도 잘 없구요...
이곳 학교분위기 솔직히 제가 잘몰라서요...
그냥 선생님께 전화나 문자 드리는게 젤 확실한 방법인가요?
담임선생님은 아주 좋으신 분이셔요...
1학기때도 그랬다고 합니다...(1학기 임원엄마말에 의하면요)
실제성격도 푸근한 아이엄마 스타일이거든요.......
전학오기전 학교서 큰아이때는 부반장이였음에도 학교가서 교실꾸미고
난리쳤던 기억이 있어서요...선생님이 보이는거에 엄청 신경쓰셨던 분...
그래서 임원엄마들이 정말 힘들었었던 기억이 나서요...
담임선생님마다 다를것도 같은데
먼저 맘님들께 여쭤봅니다....
선생님이 알아서 연락주시는건지 아님 제가 먼저 연락 드려야하는건지...
엄마들 나서고 하는거 요샌 좋게들 안보셔서요...
선생님 연락 안주심 가만 있는건가요?
애들 예술제때 장기자랑은 교실서 조촐하게 진행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애들 작품 전시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