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시댁 될 집에서 집을 사줘야 한다고 생각을 많이 하나요?
물론 보태줄수는 있다고는 생각해요.( 여유없음 할수 없지만요.)
그런데 요즘 집 값 어마어마 하잖아요??
요즘 젊은 엄마들 중에서도
당연히 집 사줘야지 하는 것 보고 좀 놀랬어요.
뭐 집 사주는 여유로운 시댁 만나 출발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집 마련해주는 것을 당연시 생각하는 것 보고 놀랐네요.
그러면서
아들 보다는 딸이 낫다는 식의 발언 하는데..
젊은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참 그래요.
거기다가 무슨 딸 낳으면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고 편들어주고
아들 낳으면 무조건 멀어진다는 식의 발언
요즘 이런 말 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딸 아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잘키우고 건강한게 중요한게 아닌지.
전 아직 아이는 없지만...
저런 발언하는 사람들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