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대다수의 과학자들이 영혼이나 하나님은 안믿지만 외계인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외계인의 존재는 개연성이 있으니까요.
저 역시도 외계인의 존재를 믿어요.
그런데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는 주장들을 믿고, 나사가 외계인의 존재를 은폐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좀 이해가 안됩니다.
나사나 과학자들은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시사할만한 증거를 찾는데 아주 목을 메고 있습니다.
외계지성체 탐색 프로젝트인 SETI를 이끌었던 천문학자 칼세이건도 외계인 고대문명설등 UFO신봉자들을 비판했습니다.
결론은 외계생명체의 존재는 한번도 확인된적이 없다는거..
UFO의 진상을 조사해보면 UFO 주장들은 허구로 점철되어 있고, 심지어는 UFO 신봉자들이 증거를 인위적으로 만들고
조작까지 한다는거...
그리고 확인할수 없는 주장들만 난무한다는거..
어떤 주장을 한다면 그 주장의 증명부담은 그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외계인 신봉자들은 이런면에서 지금까지 완전히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