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감잡았어요

쭈니 조회수 : 8,718
작성일 : 2013-10-25 23:28:05
설희 암걸려서 파혼하고
황마마가 누나들 이중성격알거되서
막 퍼붓고 로라는 그남매들갈등
둘이 별거하고 친정에 가있는
로라가 우연히 설희만나
아프다는거알고 음식으로
병낫게해서 결혼 할건가봐요
요즘 로라입에서 자꾸 건강예기로
판을짜는거보면요
오늘도 음식으로 못고치는병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히포크라테스말을 들먹이는거보면요
IP : 141.0.xxx.6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10.25 11:36 PM (115.143.xxx.90)

    그럴수도~
    드라마보다 댓글들이 너무 웃겨요
    진짜 댓글은 꼭 챙겨본다니까요
    누가 오로라는 음식과 심령을 접목시킨
    신개념드라마라 달아서 진짜 뿜을뻔 했어요ㅎ

  • 2. 모모
    '13.10.25 11:38 PM (183.108.xxx.126)

    다음회도 기대할께요 ㅎㅎㅎ

  • 3.
    '13.10.25 11:45 PM (218.235.xxx.144)

    그렇게 되었음 좋겠네요
    마마 출가하고 ‥ ㅋ

  • 4. 이리 됬음 좋겠네요
    '13.10.25 11:49 PM (59.22.xxx.219)

    ㅠㅠ 원글님 작가하세요

  • 5. ㅋㅋㅋ
    '13.10.25 11:52 PM (110.70.xxx.114)

    원글님
    임작가가 이거 도용할지도 몰라요

    아니면 원글님 혹시 임작가 새끼작가? ㅋㅋㅋㅋ

  • 6. 윗님..ㅎㅎㅎ
    '13.10.25 11:55 PM (58.76.xxx.222)

    새끼작가?의 스포 ㅋㅋㅋㅋㅋㅋ

  • 7. ...
    '13.10.25 11:57 PM (49.1.xxx.168)

    설희병 음식으로 낫게한다는말에서 뿜었습니다ㅋㅋ
    원글님 막장드라마 작가로 소질있으신듯

  • 8.
    '13.10.26 12:01 AM (114.202.xxx.136)

    원글님. 짱

  • 9. 오쿠다
    '13.10.26 12:06 AM (223.33.xxx.22)

    참 임예진이 나타샤 자꾸 들먹이는거 보면
    곧 등장할거 같아요
    나타샤랑
    윤감독이랑
    스토리도좀 써보세요

  • 10. ㄱㄴ
    '13.10.26 12:53 AM (59.1.xxx.51)

    나타샤랑 마마 재혼했음 좋겠어요

  • 11. 레젼드
    '13.10.26 1:03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하하
    ㄱㄴ 님. 넘웃겨뿜었어요

  • 12. ㅡㅡ
    '13.10.26 1:25 AM (211.234.xxx.108)

    설희 아빠의 눈에서 쏘는 레이저로 설희 암 고칠듯.

  • 13. 꽃보다생등심
    '13.10.26 2:05 AM (39.7.xxx.68)

    설희가 죽고 오로라 아들로 환생해서 전생에 못 다 받은 사랑 듬뿍 받을것 같다고 82에 누가 쓰셨던데요 ㅎㅎㅎㅎㅎ

  • 14. 어구~
    '13.10.26 5:18 AM (183.96.xxx.53)

    들마 내용보다 댓글이 더 재밌어 죽겠네요.ㅎㅎ
    ㄱㄴ님 저도요.

  • 15. ....
    '13.10.26 8:34 AM (183.91.xxx.42)

    제 생각은 오로라랑 마마랑 이혼하고
    마마는 절에 가서 중이 돼요.
    설희는 암에 걸려서 지영이랑 파혼하고요.
    오로라는 설희랑 재혼해서 병수발을 하다가
    과부가 되지요.
    그리고 오로라는 설희 천도제를 지내주려고 절에 갔다가
    마마랑 만나게 되고, 마마는 천도제를 지내주던 중에
    설희에게 빙의되어서 오로라랑 다시 재회를 하게 되어서
    절에서 절밥 먹으면서 둘이 알콩달콩 살면서 끝..

  • 16. 그럼
    '13.10.26 9:56 AM (14.32.xxx.53)

    오로라는 대장금? ㅎㅎㅎ

  • 17. ㅋㅋㅋㅋ
    '13.10.26 10:08 AM (14.32.xxx.53)

    ....님 대박 ㅋㅋㅋㅋ
    결국 마마랑 로라는 절밥먹으며 신장하나는 겁나 튼튼하게 살겠네요

  • 18. ㅋㅋㅋㅋㅋㅋ
    '13.10.26 10:34 AM (121.157.xxx.46)

    설희 암이라 항암치료하기 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터라 정자 냉동보관해요...

    오로라는 나중에 집에 초대된 둘째시누이 사위인 한의사에게 오로라가 말한 밥과 국을 먹는게 건강에 좋다는 말과 식사조언이 옳다는 시누이들의 동의를 얻고 화애해서 ,,,
    결국 시누이들의 시집살이에서 벗어날즈음 ...
    설희소식을 들어요..
    설희 아픈소식에 지영은 떠나고,,,,설희의 냉동정자로 오로라가 시험관으로 임신해서 애를 낳고...
    설희부모의 사랑과 ,,,남편 시누이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공주로 살아가지요...ㅋㅋㅋㅋㅋㅋㅋ

  • 19. ㅋㅋㅋㅋㅋㅋ
    '13.10.26 10:36 AM (121.157.xxx.46)

    물론 설희는 암으로 죽고요..ㅋㅋㅋ
    소설 쓰는거 재미있네요...내맘대로 쓰니..ㅋㅋㅋ

  • 20. "복선"
    '13.10.26 11:13 AM (58.76.xxx.222)

    먹는 음식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매회 마다 꼭 등장하죠
    로라 엄마의 요리 솜씨
    마마 누나의 요리 실력
    그 외
    감독이나 나타샤,설희 엄마의 음식 관련 내용
    한의사의 음식 처방 등...

    그리고
    이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주인공 오로라의 음식철학

    "음식으로 못고치는병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핵심 내용

  • 21. 11
    '13.10.26 8:12 PM (117.111.xxx.206)

    결국 마마랑 로라는 절밥먹으며 신장하나는 겁나 튼튼하게 살겠네요 ---^^보고 빵 터짐

  • 22. 그래도 현실적이에요
    '13.10.26 9:04 PM (125.135.xxx.229)

    사람은 안변한다고.
    상황 불리하면 미안하다 잘할게 하다가
    시간 지나면 본성 나오는거....
    참 현실적이에요..
    로라가 설희에게 가려면 좀 더 고생해야지요

  • 23. 하하
    '13.10.26 9:30 PM (58.236.xxx.74)

    마음대로 쓰는 오로라 공주, 진짜 웃기네요.
    대강 이렇게 웃긴데 그 작가는 발로 쓰나봐요.

  • 24. 느낌아니까
    '13.10.26 11:13 PM (211.43.xxx.244)

    작가가 보면 탐낼 스토리에요! 임작 인터넷 반응 꽤나 상피신다는데 급수정할 듯~

  • 25. 살살써
    '13.10.26 11:42 PM (119.67.xxx.119)

    제 생각엔 로라가 별거하느라 나가있다가 병걸린 설희를 만나고
    불쌍하고 힘든맘에 같이 살다가 설희는 갑자기 사라져요.
    마마가 로라를 데릴러와서 마마와 다시 합쳐요.
    로라는 임신을 했는데 그건 설희의 아이 .
    로라는 아기가 설희 애라는걸 알지만 걍 낳고
    마마는 암것도 모르고 자기애라 생각해요
    몇년후 어디 산속에서 나타샤가 해주는 밥먹고 병고친 설희 등장!
    그리고 모든 진실을 다 아는 이가 있으니 그건 떡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37 호텔부페, 연회장 즐겨가세요? 4 연회장 2013/11/09 1,776
317336 목 근육이 한쪽만 부으면 무슨병인가요? 2 .목 2013/11/09 1,436
317335 저 내일 촛불집회 갈려고요 7 아~~~~!.. 2013/11/09 1,375
317334 인테리어 동안 나가서 살 집 6 숙소문의 2013/11/09 2,302
317333 남자들은 목소리만 좋아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 13 ^^* 2013/11/09 25,218
317332 칠봉이가 남편 아닌거 대충 알고는 있었찌만.. 10 ㅜㅜ 2013/11/09 7,331
317331 공고 or 커트라인낮은인문계 조언좀 부탁드려요 5 조언좀..... 2013/11/09 1,083
317330 나인 보고 로맨스가 필요해 보는데, 정유미, 너무 사랑스럽네요... 5 2013/11/09 2,384
317329 신라 호텔 팔선 요리 추천 해주세요.. 3 .. 2013/11/09 1,811
317328 특목고 갈려면 선행은 필수인가요??? 2 .... 2013/11/09 1,872
317327 갑자기 카톡목록에서 사라진 경우는 왜 그런가요? 8 죄송 2013/11/08 21,478
317326 아기들 어릴때 책 많이 읽어주신 분들이요~ 질문 있습니다^^ 4 ... 2013/11/08 2,170
317325 대봉시 어떻게 숙성시키나요? 2 @@ 2013/11/08 2,120
317324 친구 자동차로 당일 여행을 가는데 교통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7 친구차 2013/11/08 1,631
317323 목에 근육통이 생기기도 하나요? 4 ... 2013/11/08 1,612
317322 밥벌이에 나선 이탈리아 여성 1 베를루스코니.. 2013/11/08 1,489
317321 손석희 멘붕 50 wow 2013/11/08 13,712
317320 30대 여자가 스쿠터 타고 다니면 좀 그런가요? 14 ,, 2013/11/08 3,127
317319 주식하는 남편 너무너무 꼴 뵈기 싫으네요 4 아리따운맘 2013/11/08 2,269
317318 단호박에서 애벌레가 나왔어요. 13 음.. 2013/11/08 5,586
317317 대검, 윤석열 정직 처분할 듯..조영곤은 안해 5 대검도 포크.. 2013/11/08 1,080
317316 슈퍼스타k 3 111 2013/11/08 1,672
317315 소소한 기쁨에 만족하라는것도 기득권들의 속셈이죠. 32 .. 2013/11/08 2,713
317314 강아지키우기 힘드네요. 10 강이 2013/11/08 2,623
317313 고등학교 몇시까지 등교 하교나요? 6 강박증 아이.. 2013/11/08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