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는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 조회수 : 5,153
작성일 : 2013-10-25 21:13:28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아서 나는 일 안하고 전업주부 한다라는게 저는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게 적성에 맞다?? 그건 말이 안되죠..

만약 가사일이나 아기 보는게 적성에 맞다면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는다라고 표현해야지..

집에서 살림하는게 적성에 맞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자기집 살림은 누구나 당연히 필연적으로 하는건데..

자기집 살림 하는게 적성에 맞아서 나는 이걸 하고 있다라는 건 나는 사회적 능력이 없다라고 판단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IP : 175.112.xxx.20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65
    '13.10.25 9:15 PM (221.164.xxx.106)

    왜 필연적으로 하나요? 대가족이라 돈 벌어 오기 담당이거나 남자가 전엽주부인 경우도 있는데 - _ -
    애 없으면 모를까.. 애 있으면 주부 일 맞아요. 가정부 베이비시터 다 따로 써도 일 있는 대단한 일입니다

  • 2. 집에서
    '13.10.25 9:16 PM (118.220.xxx.80)

    애보면서 살림하면
    홧병에 우울증 생기는 사람이 있고
    집에 서 살림에 재미붙이고
    식구들 내손으로 해먹이고 내가 다림질한옷 입혀보내며 삶의 기쁨 느끼는 이가 있는데
    후자를 이름이겠죠.

  • 3. ...
    '13.10.25 9:18 PM (122.32.xxx.12)

    이해 안가는거 뭐 부러 그렇게 이해 할려고 노려 하십니까...
    사람마다 사는 방식 다 다르지요...

  • 4. 이건뭐
    '13.10.25 9:24 PM (110.70.xxx.190)

    꼭 해야만하는 집안일이라도 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이 있잖습니까?왜 그 뜻을 이해못하나요?

  • 5. ......
    '13.10.25 9:24 PM (119.67.xxx.194)

    적성이라는 말이 꼭 이윤을 얻는 직업에만 쓰는 단어인가요?
    왜 이해가 안가실까
    윗분 말씀대로 이해가 안가면 굳이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다만 그런말 하는 사람을 원글님의 관점으로 너무 이상하게 보진 마시구요.^^

  • 6. 이남자
    '13.10.25 9:26 PM (203.226.xxx.209)

    왜이래
    맞벌이 하랬더니
    전업하고 싶댔나?

  • 7. 궁금하시다니.
    '13.10.25 9:27 PM (121.147.xxx.224)

    제가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아서 멀쩡한 직업, 네 소위말하는 전문직요,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살아요.
    저는 전업주부도 엄연히 한 직업군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집에서 노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는거고,
    원글님은 주부는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같은,
    남의 돈을 받는 일을 해야 직업인 것이고 노는 것이 아닌거라고 생각하시니 애초부터 이해하실 수가 없겠죠.
    살림은 해야하니 하겠지만 그걸 얼마나 어떤 수준으로 어떤 마인드로 하느냐에 따라 집안이 달라져요.

    밖에 나가 남의 돈을 받아오는 것이 사회적 능력의 척도라니, 참 우습군요.
    그러면 수입에 따라 그 능력의 고저를 나누시겠군요. 원글님의 능력은 어느 정도 이신가요.

  • 8. ...
    '13.10.25 9:34 PM (221.149.xxx.79)

    전업주부도 직업군의 하나라....그냥 일종의 핑계고 변명아닌가요 합법적으로 사회라는 전장에서 은퇴하기위한..

  • 9. 그냥 집에있는거요?
    '13.10.25 9:36 PM (112.151.xxx.81)

    그건 백수라고하도되죠 전업주부는 돈도안벌고 집에서 노는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직장에서도 일하는능력 천차만별이듯이 집에서 살림어떡게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냥대충대충 사는사람도있지만 집안이 맨날반짝반짝 매일 밥상도 정말잘차려내고 간식이며 별식잘해먹이는 정말프로주부도많아요

  • 10. ㅇㅅ
    '13.10.25 9:38 PM (203.152.xxx.219)

    집안살림 육아 이런거 싫어서 차라리 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도움받고 직장나가서 일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82에서 전업주부 직장다니는주부 얘기나오면 늘 나오는 리플중에 하나예요..
    집에서 전업하면서 집안일하고 살림 육아하는게 너무 지치고 더 힘드는데 나가서 일하니까 오히려
    훨씬 편하고 쉽고 인생의 활력을 느끼고, 적성에 맞는다는 분
    이런 분들은 전업이적성에 안맞는거겠죠.. 저 개인적으론 도저히 이해못하겠음 어떻게 남의 돈 버는게
    더 쉽고 활력을 느낀다는건지.. 하지만 분명히 존재하긴 하는거죠..
    이 반대로 남의 돈 버는건 능력이 안되고, 그냥 집안일 살림 육아 이런것이 더 좋은 분들도 있으신거죠..

  • 11. 234
    '13.10.25 9:41 PM (221.164.xxx.106)

    난 진짜 용돈을 지금 버는 돈만큼 준대도 전업주부 못함..

    지금 버는 돈으로 생활비 쓰고 주부한테 주고 용돈 거의 못 쓰는게 맘편하고 생활편하고 시간 많고 좋음.
    돈버는게 편하지 집안일은 고됨..

    대부분 그럴거라고 생각함 여자들한테 돈벌어오고 집안일해오라고 동시에 시키니까 둘중에 하나만 하고 싶어하는거지..

    그리고 집안일하는게 노는거나 돈벌어오는거보다 적성에 맞는 소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 힘든일을 ㅠ ㅠ
    개수대 음식물 화장실 휴지 비우고 곰팡이 안 피게 화장실 청소하고
    생필품 사놓고 쓰레기 버리고 등등등..

    걸레질같은 건 남자들이야 체력이 되니까 군필자면 그게 별로 안 힘들수 있지만 여자들은 힘듬..
    남자들은 지들이 쉬운데 안 하니까 여자들도 안 하는줄 아는데 여자들은 체력 딸림

  • 12. ㅈ.ㅈ
    '13.10.25 9:44 PM (118.176.xxx.177)

    직업 안 갖고 자기 집안 일 하는 게 더 편하고 좋다는 거죠 뭐~
    울 나라 성평등지수가 낮은 이유가 여성들의 경제참여가 낮아서인데 바로 집안일이 적성에 더 맞다며 집에 있길 강력히 원하는 분들 덕분이죠...
    이렇게 수치를 만들어주신 분들이, 바로 그 수치를 근거로 성불평등을 비난하며 피해를 호소할 땐 좀 웃겨요

  • 13. ㅈ.ㅈ
    '13.10.25 9:47 PM (118.176.xxx.177)

    전업주부가 무슨 가정 총괄경영이에요.ㅎㅎ
    과대평가하신다~~

    마케팅을 하나요, 영업을 하나요, 새로운 상품개발을 위해 애를 쓰나요 시장을 읽기 위해 발품을 파나요.

    사회생활 안 하신 분들이 꼭 총괄경영 주장하시더라고요. 남편 벌어온 돈으로 살림하는 건데 굳이 비유하자면

    회계 담당이죠.ㅡ.ㅡ;;

  • 14. 234
    '13.10.25 9:47 PM (221.164.xxx.106)

    118176177 제정신?

    아줌마들 괜찮은 일자리가 없으니까 못하는 거임..
    사실 집안일 엄청 힘든 일이라 파출부들 월급이 올라가야하는데 안 올라가는 이유가
    조선족 탓도 있고
    나이든 한국인 여성들이 취직할 일 자리가 마트 식당 파출부말고 별로 없어서 그럼

    그렇게 자기를 사회에서 밀어내는데도 참고 애 낳고 키워줬으면 감사할것이지.. 118 조선족?
    지금 20대 젊은 여자들도 공대나 서울대 말고는 좋은 대학 나와서도 취직안 되서 난린데.. 아줌마들 갈데가 어딨음?

  • 15. ...
    '13.10.25 9:50 PM (1.229.xxx.148)

    전업주부의 임무는 가정의 총괄경영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정신적인 구심점을 담당하는거라고 봐요. .
    전체적인 가계의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각각의 구성원들을 보조하는 동시에 단합시킬수 있는 한 사람은 꼭 필요합니다.
    그게 성인 남자든 여자든 노인이든 소년소녀가장이던지요.
    잘 풀리는 집들일수록 한 사람이 그런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더군요.
    가사노동은 직접할수도 안할수도 있고요.

  • 16. ㅉㅉ
    '13.10.25 9:51 PM (218.50.xxx.30)

    니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사회적 능력이 없어서 전업주부한거 아니냐고

  • 17. ㅇㅇ
    '13.10.25 9:53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살림이 적성에 맞는다는 거죠. 요리하고 집안 꾸미고 청소하고... 그것도 다 기술이라서 잘 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있죠. 적성에 안 맞아도 먹고 살려고 일하는 사람이 있지만 직업이 정말 잘 맞고 잘 하는 사람 드물죠. 주부도 마찬가지에요. 어쩔수 없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짜 잘 하고 재미있어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주부가 하는 역할엔 여러가지가 있어서 청소나 인테리어는 취미에맞아도 요리는 싫어하는 사람 있고 살림보다는 육아에 치중하는 사람도 있고...

  • 18. 회사로 말하면
    '13.10.25 9:58 PM (182.222.xxx.105)

    총무팀장 정도?
    잘해도 티 안나고
    못하거니 안하면 티 팍팍 나는 역할.

  • 19. ...
    '13.10.25 10:02 PM (211.111.xxx.84)

    총괄경영이든 회계든 어떤 사람이 전업을 하느냐에 따라 가정은 고무줄처럼 차이나요
    단순히 살림 육아만 의미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꾸려나가느냐에따라 가정경제가 틀려져요
    직업을 가지는것보다 어렵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무시할만게 결코아닌데 지금은 전업에 가치가 바닥을 치고 있죠

  • 20. ...
    '13.10.25 10:21 PM (39.7.xxx.199)

    전업 대놓고 무시하는글이네.. 집에 돈 쌓아놓고 있는데 직장 분위기 노동강도 엄청나게 빡세서 쥐꼬리같은 월급 받으면서 건강 해치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전업하면서 집안 완벽히는 아니어도 더 신경쓰는게 남는 장사다싶어 전업하는 사람도 있고.. 머 굳이 이해하려고 다양성을 인정하면되는것..

  • 21. 요 댓글공감해요, 전 취업주부지만
    '13.10.25 10:55 PM (58.236.xxx.74)

    전업주부의 임무는 가정의 총괄경영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정신적인 구심점을 담당하는거라고 봐요. .
    전체적인 가계의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각각의 구성원들을 보조하는 동시에 단합시킬수 있는 한 사람은 꼭 필요합니다.
    그게 성인 남자든 여자든 노인이든 소년소녀가장이던지요.
    잘 풀리는 집들일수록 한 사람이 그런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더군요. 22222222222222

  • 22. ㅋㅋㅋ
    '13.10.25 11:18 PM (116.36.xxx.9)

    만약 가사일이나 아기 보는게 적성에 맞다면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는다라고 표현해야지..
    이런 꼼꼼하고 구체적인... ㅋㅋㅋ

    남들이 뭐라고 나를 평가합니까. 평가해도 겁날 것도 없고.
    그냥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소신껏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저 인간이 나 월급 주는 것도 아니고,
    저 인간이 내 할 일 대신해주는 건 더욱 아니며,
    저런 인간한테 전업가치 인정받는다고 떡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이해시키려고 노력 하십니까.
    이젠 이런 글 올라오면 밥벌이에 찌들어 전업 비하하면서 우월감 좀 느끼려 하나보다 생각하세요.

  • 23. 전업녀
    '13.10.25 11:22 PM (112.151.xxx.81)

    위에 돈을 줘도 살림은 못하겠다 라고 하시는 분이 있듯이 집안 살림도 적성에 맞아서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더 잘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는거죠..

  • 24. ㅎㅎㅎ
    '13.10.26 12:15 AM (125.181.xxx.154)

    원글이랑 댓글 다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ㅎㅎ

  • 25. 개구리822
    '13.10.26 7:49 AM (218.209.xxx.13)

    ㅎ 글들이 재밌네요..
    살림을 하면 뿌듯하고 재미나면 적성에 맞는거고
    저처럼 살림하니 손에 습진 생기고 우울증 걸릴것 같아 도우미 쓰고 사회생활하는 사람은 적성에 안맞는 사람이죠~
    근데 가사노동이 이혼시 결혼생활 기여도로는 인정받으나 전업주부가 직업은 아니에요..
    직업분류에서 제외되고 학생들이 진로 수업시간에 전업주부는 직업이 아니라고 교과서를 통해서 배워요..^^

  • 26. 참나...
    '13.10.26 9:56 AM (222.96.xxx.177)

    전업주부는 놀고 먹는 기생충 취급, 그렇다고 맞벌이 한다면 애가 불쌍하지 않냐고 난리...
    전업주부가 하는 일이 없이 노는 사람이라면 엄마가 집에 없다고 애가 불쌍할 일은 뭐가 있나요?

  • 27. ㅎㅎ
    '13.10.26 12:50 PM (112.151.xxx.119)

    딱 글을 읽어보니
    이분 필시 남자분 같구요..

    딱 느낌이 맞선보러 갔는데
    본인은 맞벌이하길 원하는데
    상대녀가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는다라는
    말 듣고 열받아서(?) 쓴 글 같아요..ㅎ

    그냥 맞벌이 원하는 여성분 찾으세요 ㅎㅎ

  • 28. 참^
    '13.10.26 5:19 PM (58.229.xxx.158)

    온갖 미사여구는 다 갖다 붙이네
    그것도 돈 벌어다주는 남편이 있으니 가정 ceo도 하고 회계도 하고 구심점도하죠
    암튼 온갖 비유와 은유는 생계와는 관련 없음을 봄

  • 29. 공감하는데..
    '13.10.26 6:03 PM (221.158.xxx.87)

    저두 37살에 결혼해서 38살때까지 직장을 다녔는데요.. 그 후로 아기 키우며 전업으로 지내고 있는데.. 저도 그런 생각합니다. 가족들 서포트해주고 제가 돌봐줌으로서 가정이 잘 돌아가고 이런 것에 재미를 느끼고 사회생활 속에서 여러사람들과 부딪히며 일 했던 것보다 훨씬 행복해요 그래서 저도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다고 생각해요 사회생활을 오래해서 일을 쉬면 우울증이 올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저 표현이 이상하진 않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806 코스코에 와인 안주꺼리 추천해주세요 2 치즈 2013/12/04 1,195
326805 이력서 넣은지 열흘 되었는데요 5 에휴 2013/12/04 1,102
326804 보일러 교체해 보신분! 연통? 2013/12/04 607
326803 영어회화 혼자 공부하려해요. 2 질문 2013/12/04 2,130
326802 스키장 처음가요... 8 초짜 2013/12/04 1,408
326801 '채동욱 의혹 정보유출' 靑행정관 휴대전화 확보 1 /// 2013/12/04 586
326800 입술을 좀 크게 하는 성형수술도 있을까요? 4 속상 2013/12/04 1,594
326799 애니팡 하트 속풀이 10 ㅋㅋ 2013/12/04 1,714
326798 저에겐 모든게 우연인것 같아요. 4 아이구구 2013/12/04 1,533
326797 (디지털)피아노에 대한 의견 구하고 싶어요~ 2 피아노칠줄모.. 2013/12/04 690
326796 어리굴젓 금방 먹어야 하는 반찬인가요?? 4 야채비 2013/12/04 1,223
326795 알파카 코트 좀 봐주세요 ^^ 11 코트브랜드 2013/12/04 4,161
326794 시금치는 어떻게 무쳐야 고소하게 무쳐지나요? 11 도대체 2013/12/04 2,516
326793 블프... 2 지르자 2013/12/04 593
326792 해물파전과 와인질문요,,, 2 파전 2013/12/04 611
326791 초딩 영수는 학원 vs 공부방 어디가 나을까요.. 5 .. 2013/12/04 1,691
326790 딸아이가 열이 나고 피부(몸)가 따갑고,쓰리고, 아프다는데..도.. 3 여중생 2013/12/04 1,112
326789 더치나눔하는 사람입니다. 세시가 거의 다 되었네요. 이메일 확인.. 5 방법서설 2013/12/04 992
326788 문경 유명한 곳 소개 해 주세요 1 ... 2013/12/04 1,284
326787 아웃도어 패딩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세일이래는데... 2 사고싶다 2013/12/04 1,290
326786 은평구 케이블방송 추천부탁 4 감자스프 2013/12/04 781
326785 예쁘신분들~ 길거리 헌팅, 몇살부터 끊기셨어요? 24 김밥 2013/12/04 5,511
326784 박근혜 난리났네...교황청 라디오 방송서까지 37 노지 2013/12/04 11,864
326783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3 안냐떼여뉴스.. 2013/12/04 719
326782 라식 수술을 하고 싶어 합니다. 1 정직한 안과.. 2013/12/04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