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사나흘은 된거 같은데
학교 갔다오면, 오늘도 학교에서 배가 많이 아팠다고 그래요
생리통이나 설사는 아니고.. 장이안좋은건지
어디 아프냐고 물으니 배가 여기 아팠다 저기 아팠다 한다고 하네요
아침7시반에 나가서 반10시반에 오니 병원 가볼새도 없네요.
오늘도 모의고사 볼때 배 움켜쥐고 봤다고 해요
이맘때 애들 배아프다는말 자주하나요.
요즘 혹시 추워서 몸이 차가워져서 배가 아플수도 있는지.
유산균 요구르트 먹여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내일 병원가보기전에 82님들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