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좀 추워져서 인지
벌써 패딩점퍼 입은 사람도 있고 목에 털이 잔뜩 달린 겨울 코트 입은 여자도 있고
그러네요
이제..겨울이 오나봐요
갑자기 좀 추워져서 인지
벌써 패딩점퍼 입은 사람도 있고 목에 털이 잔뜩 달린 겨울 코트 입은 여자도 있고
그러네요
이제..겨울이 오나봐요
저 겨울 반코트 입은지 좀 됐어요.
오늘은 가디건 꺼내입고 머플러까지 했네요.
반팔티부터 오리털 패딩까지 봤어요.
아침엔 진짜 패딩이 필요한 날씨긴 해요.
한낮도 얇은 누비패딩이나 초겨울용 얇은 코트가 필요한 날씨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자기 몸에 옷을 맞춰서 입더군요.
추위를 잘타는 사람은 미리미리 계절을 앞당겨 입고
더운 거 못참는 울 남편 저번 주까지 반팔 입고 다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