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와 신축빌라로 여쭤봤었는데
다시 한번 관심 가져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어리고하니 (세살)
오래되긴 했어도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갈까하는데요.
아파트가 15년 되었는데
화장실이며 씽크대를 전혀 손보지않았고,
도배장판은 2년전 했던거라 안해준다합니다.
도배장판은 그렇다니 안될거같고 씽크대 교체나
화장실 부분 수리만 부탁해볼까 하는데..
화장실 한개가 전실과 붙어있고 창문이 나있어요.
지역카페 엄마얘기로 겨울에 무척 춥다함.
이정도는 요구해도 괜찮은 선인지
아니면 좀 더 약한선에서 부탁해야 하는건지요.
제가 나이에 비해 세상물정 잘모르고 철이 없습니다.
한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