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반대글도 많이 봤어요 각자 나름 사정에 맞게 가치관에 맞게 살면 되는걸 이게 옳다 저게 좋다 하는 사람들은 그냥 본인의 삶이 퍽퍽해서그런 걸로 알아 듣습니다
결혼 안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시각이 있기 때문이죠. 각 자의 선택을 존중하고 각 자 알아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는 아니고 한사람들도 일부는 안한사람들 가만놔두질 않기는 똑같은데요.
결혼 안하면서도 애인도 없는 분들이 이상형이나 운명적인 만남에 대하여 희망(?) 또는 망상(?)이 높다는 것을 보며
결혼 안해도 남자 생각은 하는구나 싶었어요. 언젠가는 만나겠지 하는 그런 꿈이 있더라구요. 신기하게
저도 결혼했는데 결혼해라 해라 하는 사회분위기때문이겠죠 뭐
안해도 해도 다 상관없다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첫댓글님 논리 정연하시네요.
부러워요. (진심으로요~)
댓글 읽고 깜짝 놀랐네요.
제가 볼 때는 결혼 안 한 사람들이 결혼 해라 말라 하는 것 보다
결혼한 사람들이 남들한테 결혼 해라 말라 말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결혼에 대해서는 개인 선택으로 놔두고
독신이나 돌싱이라도 이성친구는 늙어서까지 외롭지 않게 꾸준히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법적 구속력이나 의무감 갖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법적으로 결혼하면 되는거고..
안 한 사람들 갈구지 않으면
오래지 않아 그렇게 될듯 한데요.
하라고 우기는 쪽이나
하지 말라는 쪽이나
오지랖이면서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하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