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요?
전 치실하면 이가 벌어질것같아서 두려워요
리플 무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요?
전 치실하면 이가 벌어질것같아서 두려워요
리플 무지 감사합니다
오랄B
오랄비 민트 치실..
왁스치실은 손에서 자꾸 미끄러지더라구요..
저도 오랄 비요.
다른건 매끄럽게 잘 안들어가요.
그런데 이 사이는 안벌어지는데
치실을 사용 할때 잇몸을 턱턱 세게 처올리면
안좋은거 같아요.잇몸이 밀려 이가
드러나는거 같아요 저는요.
양 검지에 감아서 손에 힘을 빼고
이 사이 살살 앞뒤로 움직이면서
집어 넣어서
이 사이 이물질을 걸어 당겨내듯이 해야
하는데
이거 설명이 잘 안되네요.ㅎㅎ
하다보면 요령 생깁니다.^^
저도 오랄비요 마트, 약국에거 산 것은 다 불만족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사세요.
하다가 잘안해요 대신 극세사 칫솔쓰고 스케일링 삼개월에 한번은 가요
저는 양쪽 중지에 감고서 엄지와 검지로 치실을 잡은 삼태에서 사용을 합니다
저도 그냥 처음 시작이 그거라 비교는 못하겠네요.
그리고 전 이제 치실이 없으면 살 수 없을 정도예요.
저도 처음에 치실 쓰면 더 벌어지는 게 아닐까 걱정했고 지금 다소 더 벌어진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해요.
그래도 어차피 음식물이 끼어서 안쓸 수 없었던 거니 이젠 그런 거 신경안쓰고 그냥 써요.
근데 이것도 요령이 필요해요. 잘 쓰면 덜 벌어지고 안아프게 되거든요.
첨엔 저도 양쪽으로 팽팽히 댕겨서 잇몸에 상처도 나고 피도 나고 그랬는데요.
이게 치실을 치아 사이에 꽂을 땐 팽팽해야 힘이 있어 치실이 뚫고 들어는 가지만.
치실이 꽂힌 다음엔 손으로 양쪽을 잡으서 양손으로 원이나 반원을 그리듯 뒤에서 앞으로 앞에서 뒤로
음식물 찌꺼기를 걷어내듯 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것만 잘하시면 치실 괜찮은 거 같아요.
아 맞아요.
검지에 감고는 엄지와 검지로 실을 잡고서요ㅎㅎ
그냥 감고만 하면 안되구요.
저는 숙달이 돼서 그냥 손에 안감고 양 엄지검지로 잡고만도 해요.
오랄비 썼었는데, 진짜 좋은거 발견했어요.
독일 dontodent 치실..
아 이거 진짜 좋아요.
나일론실같은게 아니라 면실같은 느낌인데 치아 사이에 들어가면 침이 닿으면서 팽창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정말 깨끗이 되요.
독일에서는 싼데, 한국에서는 인터넷으로도 비싼거 같네요. 근데 진짜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