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맛있고 반찬 하나 하나 조미료 안넣고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처럼 정성스런
남이 차려주는 밥상에서 밥 좀 맛있게 먹고 싶어요...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밥도 맛있고 반찬 하나 하나 조미료 안넣고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처럼 정성스런
남이 차려주는 밥상에서 밥 좀 맛있게 먹고 싶어요...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정성은 모르겠지만
밥도 맛있고 반찬하나하나 조미료 안들어간곳이라면 한곳 알고있습니다...
조계사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곳이기 때문에...
친절하지도 않고 불친절하지도 않습니다...
부폐식이고요...
대신 밥남기면 종업원들이 막 싫어하는 티를 냅니다...
저는 그래도 채식위주반찬에 먹어도 속이 편해서
깔끔하고 종교단체에서 만드는데라서 믿을수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조계사 맞은편에 발우공양 입니다.
반찬이 많진 않지만 낙원상가 지하에 일미식당이요
조미료 안넣고 밥 금방 해서 줍니다
청국장도 맛있고 더덕구이도 맛있게 먹었네요
집밥같았어요
인사동 가는길에 들렀는데 좋았네요
윗님
템스플레이건물 2층은 부페식이고(단품메뉴도 있음)
3층은 좀더 고급식인 코스요리입니다.
제가 자주가서 잘압니다
아마 그 본사직원이 잘못알고있는듯합니다...
흠님!
제가 나물을 정말 좋아해서, 님 글 보고 곧바로 발우공양 본사(본점 733-2081)에 전화했더니,
전화받으신 여자분이 "부페식 아닙니다!! 코스로 2만 00천원부터~ 7만 00천만원까지 입니다" 하시네요.
"목동점도 마찬가지.. 인가요?" 했더니, "네!!" 하셨구요..
흑... 서울에서 나물순이가 갈 만한 곳은 진정 없는 것인가요?
발우공양은 예약해야하는 코스요리고요.
그 밑에층 애 부페식은 "콩 "이라고 부페식 반찬 몇개 사찰식으로 나오는데
멸치국물조차 안써서 맛은 없어요..
아..
흠님이 제가 글을 수정하는 동안,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전화받으신 분이 잘못 아시고 계신 거라면.. 본점 대표전화인데??
직원이 잘못아는거 아니예요. 부페식은 "콩"이라고 따로 있는데
맛은 없어요..
나물 좋아하시면 강동구 마드레라는 곳이 있습니다 나물 종류별로 다 맛깔스러워요. 한달에 평균 3번이상 간지 일년 넘었음
색*저고리 라는 한정식집 몇번 갔었는데, 젤 싼 한상메뉴가 인당 2만원 이거든요. 근데 가격대비 참 괜찮아요.
상암점하고 강남점 갔었는데, 상암점이 좀 더 맛이 좋았던거 같아요.
반포에 산들해(양재에도 있는듯), 드레꽃
올림픽 공원 앞에도 있더군요.
9호선 등촌역 등촌시장 농협앞 청기와보쌈
청기와정식이 9000원인데 나물위주의 밥집입니다.
사돈이 농사지은 걸로 한다는데 깔끔하고 맛있어요.
나물반찬은 다먹어야 추가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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