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아빠어디가 윤후가 왜..그렇게 이쁠까요.???

...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3-10-25 10:18:36

저는 아빠어디가 나오는 애들 다 이쁘지만 특히 윤후가 그렇게 이뼈요..

남의집 애가 도대체 왜 그리도 이뼈보이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ㅋㅋㅋ

윤후 보면 윤민수씨 부부 진짜 좋겠다.. 그런 생각도 들고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다..ㅋㅋㅋ 이말 윤후 때문에 이해가 가더라구요..

남이 봐도 그렇게 이쁜데 윤민수씨 부부는 얼마나 윤후가 사랑스러울까 싶어요..

제가 아직 미혼이라서.. 자식을 안낳아봐서 그런지 아이들이 이쁘다

이런 느낌은 별로 없거든요. 근데 윤후는 ..ㅋㅋㅋ

1회에서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집을 민국이 형이 운다고 바꿔주겠다고..

그 말할때부터..ㅋㅋ 윤후의 그 귀엽고 착한 마음에 풍덩한것 같아요..

IP : 175.113.xxx.2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0.25 10:24 AM (125.177.xxx.190)

    후가 제일 좋아요.ㅎ
    다른 아이들도 다 이쁘구요.

  • 2. 저는
    '13.10.25 10:26 AM (61.102.xxx.228)

    준수요
    엉뚱하고 귀여워요 애교가 철철 ㅎㅎㅎ

    윤후도 너무너무 예쁘고 ..
    윤후는 보면 볼수록 생긴것과 행동이 지아부지 닮았어요

  • 3. ...
    '13.10.25 10:28 AM (220.72.xxx.168)

    하는 짓이 너무 이쁘잖아요.
    전 후가 광고에서 '세상이 너무 험해' 그럴 때마다 이뻐서 깨물어주고 싶어요. ㅎㅎㅎ

  • 4. ~~
    '13.10.25 10:28 AM (121.88.xxx.139)

    후야랑 준수 붙어있는 장면 나오면 눈을 뗄래야 뗄 수가 없어요^^
    무슨 이런 신기한 아이들이 다 있지요?ㅎ

  • 5. ...
    '13.10.25 10:28 AM (114.129.xxx.95)

    전 준이가 넘 이뻐요

  • 6. ...
    '13.10.25 10:34 AM (119.197.xxx.71)

    후는 누가 봐도 예쁘죠 ^^
    전 요즘 준수가 예뻐요. 10준수가 언제 그리 훅 자랐는지
    남편은 준이가 예쁘데요.

  • 7.
    '13.10.25 10:43 AM (124.195.xxx.86)

    저요,저요! 제가 애들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사실 아이들을 많이 접해 보기도 했지만 이전까지는 편애는 안 해도 얼굴이 예쁜 아이들을 속으로 더 많이 좋아한 편이었어요.
    근데 후를 보고 나선 후 얼굴만 보면 그 토실토실한 볼때기에 뽀뽀를 쪽 해주고 싶다니까요.

    후 보면서 몇번 눈물 찔끔 한 적도 있어요.코 끝이 시큰해지거나...아마도 순수한 어린 시절이 반추되나봐요.

    어린이는 언제 되나며 아빠와 잠자리에 나누던 대화가 이상하게 시큰거리고,
    춘천호 텐트에서의 잠자리 장면도 그랬고...
    자전거 배우는 장면도 참 많이 그렇더라구요.크게 넘어지고 나서 아빠한테 달라붙어 서 있는 거 보면
    너무 귀엽고, 호~해주고 싶고 ㅋㅋ

  • 8. ..
    '13.10.25 10:44 AM (222.110.xxx.1)

    저도요 ㅎ 다른애들도 예쁘지만 윤후는 정말 너무 귀요미에요 ㅎ
    애가 구김살이 하나도 없고 명랑하면서도 남의 말도 잘들어주고 그러는게 어린애 치고도 잘 없는 성격같아요.
    저도 나중에 아기낳으면 그렇게 키우고싶더라고요

  • 9. ㅋㅋㅋ
    '13.10.25 10:44 AM (112.220.xxx.100)

    전 후랑 준수~~ 너무 귀여워요 ㅋㅋ

  • 10. ..
    '13.10.25 11:01 AM (14.32.xxx.4)

    저도 후보면 가끔 코가 시큰해질때가있어요
    진짜 너무너무 이쁜아이에요

  • 11. 거기다가...
    '13.10.25 11:21 AM (111.185.xxx.63)

    준수랑 같이 붙여놓으면...둘 다 귀여움..엉뚱함 폭발이예요~~
    귀여워 미쳐요~~^^
    둘 다..정말 순수하게 아이같아 귀여워요.장
    저번주도....후는 물에 돌던지지기 하고..준수는 옆에서 과자먹다 형한테 과자주는 나노 장면~~
    둘이 방앗간 가서 떡가래 빼먹는 장면...^^

  • 12. 저는..
    '13.10.25 12:17 PM (115.143.xxx.172)

    첨엔 후가 그렇게 이쁘고 그담 준이 지금은 준수가 귀여워 죽겠네요

  • 13. 후블리
    '13.10.25 3:27 PM (118.36.xxx.130)

    누군가가 너무 이쁘면 가슴이 아플수도 있다는 걸
    후를 보며 알았네요
    너무 순수하고 이쁜 영혼을 가진 후를 보면
    예능을 보고 웃고 있으면서도 가슴은 뭉클,
    코끝은 시큰,
    도대체 어디서 저리 이쁘고 순수하고 따뜻하고
    배려심 돋고 예능감 넘치는 자유로운 영혼
    매력덩어리가 왔을까요?

  • 14. ...........
    '13.10.25 4:08 PM (118.219.xxx.231)

    올해 후에게 위로많이 받았어요 후를 만나면 꼭 얘기해주고 싶어요 후야 올해 많이 고마웠어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820 common core 라고 아세요? 1 학부형 2013/10/25 564
311819 방아쇠수지로 고생하신분 계신가요? 9 겨울 2013/10/25 8,490
311818 저는 아빠어디가 윤후가 왜..그렇게 이쁠까요.??? 14 ... 2013/10/25 3,702
311817 식물왕초보입니다..화분 갈색 포트.. 이런거 어디서 사나요? 1 .. 2013/10/25 643
311816 시신 발로 찬 ‘정신나간 경찰’ 1 세우실 2013/10/25 769
311815 초등5아들과 볼 뮤지컬이나 연극 많이 추천 부탁드려요. 1 오랜만에 2013/10/25 485
311814 황정음 레전드 장면 1 우꼬살자 2013/10/25 1,774
311813 핸드폰 카톡이나 문자에 답 없는 사람은 도대체.. 이건 2013/10/25 1,268
311812 여자는 미모...남자는 능력? 외모??? 아닙니다. 3 대박요리 2013/10/25 2,475
311811 생중계-10시부터 <한국전력 국정감사> 밀양송전탑건.. 1 lowsim.. 2013/10/25 601
311810 82cook 회원분들은 다 똑똑할거라 믿지만 1 777 2013/10/25 633
311809 어른들 중이염수술병원이나 의사분좀 부탁요 병원 2013/10/25 866
311808 백화점에 입점한 한섬브랜드가 타임,미샤.....다른 브랜드도 있.. 6 fdhdhf.. 2013/10/25 3,139
311807 새누리 논리라면, 자살한 여군 장교도 항명? 3 억지 2013/10/25 592
311806 국정원·경찰·군·보훈처·통계청 이어 안전행정부도 개입? 무죄가 불편.. 2013/10/25 486
311805 구두 신어볼땐 편한데 막상 걸아다니면 불편해요 7 부자 2013/10/25 2,232
311804 차라리 광대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3 광대 2013/10/25 1,119
311803 초3 집에서 영어동화로 학습할때 6 쓰기공부는 .. 2013/10/25 1,082
311802 고구마 10키로가 양이? 2 2013/10/25 1,128
311801 아침에 김밥을 쌌는데요... 7 소풍 2013/10/25 2,525
311800 육본 국감…“여군 장교, 성관계 요구·가혹행위로 자살 7 선정 파워블.. 2013/10/25 2,273
311799 지마켓이나 11번가에서 양말 사보신분 계실까요? 2 g 2013/10/25 648
311798 질문입니다 컴이 북한산 2013/10/25 252
311797 초1학생 이런게 성추행이라 생각하시나요? 48 기막혀 2013/10/25 4,820
311796 청소의 달인님~주방 가스렌지 앞부분 벽 청소 6 주방 2013/10/25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