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는 확실히 핏이나 소맷단,단추,시접부분에서 차이가 많이나서 브랜드로 입는데
티나 니트는 오락가락하네요.
3~4년동안 가을겨울 이너를 많이는 아니고 해마다 한두벌은 산거 같은데
올해다시 보면 입을게 없어요.
티셔츠는 1~2년입으면 보풀이나 미세한 유행으로 못입겠고.
니트도 3년입으면 오래입는거 같아요.
울혼방으로 사려고 노력하는데도요.
사실 니트는 브랜드와 보세의 차이가 너무 커서 브랜드로 입기 힘든부분도 있네요.
티셔츠 갭이나 지오다노 사도 2년넘게 입기 힘든데
제가 뭔가 잘못 관리하는건가요?
(몇주전 지오다노 스트라이프티 택가격29800원.그런데 대박 세일해서 오천원주고
산 티가 있는데..
지금 4번정도 입었는데 마찰있는 부분에 미세하게 보풀이 일어나려 해요ㅜㅜ)
기본라인이너가 많아야 입기 편한데
노상 계절마다 고민이네요.
적당한 재질의 적당한 가격의 옷은 대체 어디서 사나요?
마음은 띠오리인데 형편이 갭.지오다노라 그런건가요..--)
(저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좀 오래 입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