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3.10.24 11:42 PM
(121.147.xxx.224)
집에서 사용한 휴지를 변기에 안버리실리는 없고;;;;;;;
화장실 간단히 청소하거나 머리카락같은거 주어담으려면 있어야하지 않나요.....?
2. ..
'13.10.24 11:42 PM
(218.52.xxx.130)
그 *뭍은 화장지 담겼던 휴지통을 남편이 비우겠다면 하나 놔 드리세요.
3. 공용
'13.10.24 11:43 PM
(39.118.xxx.142)
으로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왜 휴지통에 휴지를 버려요? 냄새나고 위생상 너무 안좋을텐데..
겨우 가족 몇명..그것도 낮에는 주부만 사는 집에서는 그럴필요가 전혀 없어요..
4. ㅇㅇ
'13.10.24 11:45 PM
(220.89.xxx.20)
어릴적부터 화장실에 휴지통 둔적이 없어서
있는게 더 이상해요
휴지통에 닦고 버리면 냄새나지않나요?;;;
5. 원글
'13.10.24 11:49 PM
(175.194.xxx.113)
그쵸?
화장실에 휴지통 두는 게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게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거죠?
자기 손으로 화장실 휴지통 매번 비울 것도 아니면서
계속 화장실 휴지통 가지고 잔소리하는 거 짜증나요.
6. 저희 집
'13.10.24 11:56 PM
(125.178.xxx.48)
화장실엔 휴지통 없어요.
방마다 작은 휴지통은 있지만요.
7. ...
'13.10.25 12:02 AM
(1.231.xxx.112)
저도 치웠어요.
제가 쓰는 위생용품은 제가 따로 처리하고.
머리카락등은 청소할때 휴지로 치워요.
휴지통은 없는게 젤 깔끔하네요.
8. ㅡㅡㅡ
'13.10.25 12:02 AM
(220.72.xxx.69)
우리도 없어요 누가 휴지통닦나요? 변기닦는것도 짜증나규만
9. ㅎㅎ
'13.10.25 12:05 AM
(182.161.xxx.37)
우리 아부지가 그러셔요... 화장실 휴지통 없애면 안된다고 그러시네요.
그래서 왜 안되냐.. 훨씬 편하고 위생적이어서 오히려 좋다해도..
아빠가 걱정하시는게 그거더라구요. 막힌다.ㅠㅠ
10. ..
'13.10.25 12:11 AM
(1.241.xxx.15)
옛날엔 휴지 질도 않좋고 변기수압도 안좋아서 그랬지
요즘은 안그래요.
변기가 잘 막히는것도 아닌데 응가용 휴지통이 왜 필요한가요?
요즘 휴지 잘 나와서 안막혀요.
크리넥스는 안되요. 화장실용은 물에 잘 풀리게 나오지만 크리넥스는 아니래요.
11. ..
'13.10.25 12:12 AM
(118.221.xxx.32)
그럼 볼일본 휴지를 휴지통에 넣는다는건가요
더럽지요
변기에 버리고 물 내리면 될걸 왜요?
가끔 수압 약하다고 그러는 집 있는데 더러워 보여요
우리도 거실과 아이방에만 휴지통 있어요
12. 윽
'13.10.25 12:16 AM
(14.52.xxx.59)
화장실이 정말 심각하게 막히는거 아니라면 그게 악취의 원인이죠 ㅠ
그걸 주부가 매번 버려야 한다면 정말 비위 상할것 같아요
13. 생리대
'13.10.25 12:27 AM
(39.121.xxx.44)
-
삭제된댓글
생리대 갈고 그거 들고 욕실 나가서 방에있는 휴지통에 버리나요 그럼?
머리카락은요?
머리카락을 휴지로 정리한다는 댓글분...그 휴지 들고 욕실 나서서 어디 휴지통에 버리나요?
들고 나가서 버리는게 딴사람 보기에도 좀 그러네요
아무리 가족이지만..생리대 갈은걸 들고 나오는거 보이기 싫은데 ..특히 아버시나 오빠나 남동생한테
그안에서 해결 다 보고..손씻고 나와야하는거 아님?
설마 생리대나 머리카락을 변기에 버리진 않겠죠?
14. 화장지만
'13.10.25 12:41 AM
(124.195.xxx.86)
변기에...작은 휴지통 하나만 놔둬도 가족들 모두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지 않나요?
15. 우리집
'13.10.25 12:51 AM
(175.223.xxx.195)
우리집은 쓰레기통이 하나도 없어요
재활용 봉투에 직접 버리고....
생리대는 뽑아쓰는 투명 비닐 한장 뽑아 꽁꽁 묶어서 제일 작은 재활용봉투에 모았다 버려요
16. 우리집
'13.10.25 12:56 AM
(175.223.xxx.195)
전 비위가 좋지 않아서 예민해서 쓰레기통 같이 더러운거 꼴을 못보겠더라구요
싱크대 거름망도 컵두개 끼웠구 뚜껑자동개패로...
수시로 뜨거운물 팔팔 끓여 붓고 락스 청소하고 화장실도요
비위 안좋은 사람들 많을거예요 저처럼..
집 지저분하고 이런거 본인이 비위가 약해 못견뎌서 싹싹 치우고 환기자주하고 그렇죠..
17. 우리집
'13.10.25 1:02 AM
(175.223.xxx.195)
작은거든 큰거든 쓰레기통.. 그것도 화장실거니까 속이 안좋은거죠 ~ 전 화장실에 없어서 좋아요~
18. 저희도
'13.10.25 1:35 AM
(182.222.xxx.219)
화장실에 휴지통 없어요. 아무 문제 없는데...
19. 본인이
'13.10.25 2:31 AM
(58.232.xxx.137)
쓰레기통 비워준다면 놔 준다하세요.....
그리고 본인것만 넣으라고....
20. 필요없어요
'13.10.25 3:13 AM
(175.208.xxx.109)
화장실에 휴지통 없앤지 20년 된 것 같아요. 화장실 자주 막히는 곳만 아니면 휴지 그냥 변기에 버리지 않나요? 그리고 저희 집은 실내에 휴지통이 아예 없어요. 휴지통 놓아주면 분리수거를 안하고 그냥 막버리는 남편 때문에 제가 다 휴지통 엎어서 골라내는게 너무 싫어서요. 휴지통 7개는 너무 끔찍하네요.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잘하면 쓰레기통에 버릴게 별로 없어요.
21. 그럼
'13.10.25 4:32 AM
(1.246.xxx.85)
화장실에도 거실에도 효지통없어요 애들방에만 하나씩 둿네요 화장실에선 바로 변기로 내리고ㅇ그외 쓰레디는 바로 베란다 재활용봉투에 버리도록 해요 뒷베란다에 재활용봉투하나 빈박스하나두고 재활용가능한 종이,플라스틱,유리담고 비닐은 큰봉투하나놓고 따로 모아서 저녁때 설거지끝내고 음식물쓰레기와 버려요 방방마다 거실주방화장실 곳곳에 휴지통잇는거보면 지져분해보여요 냄새두나구 닦기도귀찮고...
22. ....
'13.10.25 9:19 AM
(175.212.xxx.39)
집안 전체에 휴지통은 딱 하나 있어요.
주방 베란다 입구예요.
생리대나 머리카락은 그 즉시 처리하고 갈무리 해서 들고 나와 휴지통에 버리고 손 씻는데요.
손은 됫배란다에도 주방에도 손 세정제 놔두고 씻어요.
23. 저도
'13.10.25 10:08 AM
(175.196.xxx.147)
화장실 휴지통 없앴어요. 늘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어서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악취가 나고 냄새가 환기가 안되니 못 참겠더라고요. 화장지가 습기와 냄새를 머금어 악취가 심해요.
어차피 저는 면생리대 쓰느라 생리대 버릴 일도 없었고요. 휴지통 없애니깐 남편이 변기 막히면 어쩔꺼냐고 팔팔 뛰더니 적응되니깐 훨씬 편해요.
24. 저도
'13.10.25 10:49 AM
(58.238.xxx.20)
화장실2개에 휴지통 없어요. 거실에도 휴지통 없고 현관중문 밖에 10리터 쓰레기봉투 끼워놓은 휴지통 하나, 애들 방에 휴지통, 주방에 분리수거백과 휴지통, 이렇게 있네요.
25. 흠흠
'13.10.25 12:35 PM
(223.62.xxx.150)
저도 없애고 싶은데 저희 아파트에서 변기에 넣어 버린 휴지들이 막혀서 1층집에 역류사건 있고는 휴지통 부활했어요. 그 집들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더러워 보인다는 분들께 그런 아파트도 있다고 말씀드려요.
26. 치실은?
'13.10.25 2:21 PM
(120.29.xxx.27)
저는 화장실에 작은 쓰레기통 하나 있는데,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버리지만
사용한 치실, 화장솜, 면봉등을 버리는 쓰레기통 저한테는 꼭 필요합니다. 쓰레기통 없으신 분들은 치실 어디다 버리시나요? 궁금하네요.
27. 그러니까요
'13.10.25 4:49 PM
(175.212.xxx.39)
치실.면봉 등등 볼일 다보고 나오면서 갈무리 해서 들고 나와 버린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