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먹고 싶어요...
1. 좀전에 먹었네요
'13.10.24 11:23 PM (118.45.xxx.164)인생 뭐 있다고..
2. 한계극복
'13.10.24 11:23 PM (121.136.xxx.243)안돼요
살쪄요 ㅋ3. 같은
'13.10.24 11:24 PM (116.32.xxx.185)생각 중인 1인 여기 있어요. 일찌감치 저녁 먹고..남편이 좀전 와서 머핀 사왔길래 하나 치웠더니 매운 라면 당겨요.
같이 끓일까요? 전 너구리 있어요4. 드시고
'13.10.24 11:24 PM (39.118.xxx.142)낼 아침 거르면 됩니다요.
5. !!
'13.10.24 11:24 PM (125.178.xxx.165)드세요~~
6. shuna
'13.10.24 11:25 PM (211.36.xxx.164)먹읍시다. 김치랑.. 저도 집에가서 라면 먹거나 뭐 먹고 잘거에요.
저녁 먹었는데 배고파요.
같이 먹죠 우리..ㅎㅎ7. 스낵면
'13.10.24 11:25 PM (175.223.xxx.250)좀전에 스낵면 3개 끓여서 식구넷이 나누어 먹었어요 ㅋㅋ
계란도 풀고... 밥도 말아먹었슈 ㅠㅠㅠ8. 배고파
'13.10.24 11:26 PM (182.161.xxx.37)엉엉 사랑해요 82분들 ㅠㅠ
당장 끓이러 가요!!!! 같은님 같이 끓여욬ㅋㅋㅋㅋㅋ
저 원래 아침 안 먹어요.. ^.^9. 먹고자면
'13.10.24 11:26 PM (180.182.xxx.179)이시간에 먹고자면
부워요...
뱃살도 나오고요...10. ㅋㅋ
'13.10.24 11:32 PM (116.32.xxx.185)저 벌써 너구리 끓여요. 파 김치에 먹을래요.
냄새 쥑여요~~~11. 무서운사실
'13.10.24 11:33 PM (119.64.xxx.60)저녁에 많고 자면 담날 배가 더 고픕니돠,..;;;;
12. 그까이꺼
'13.10.24 11:36 PM (121.183.xxx.151)드세요. 전 저녁에 먹고 남은 오뎅국에 끓여먹었더니..뭐..아주 끝내주게 맛있었어요. 어서 많이들 드세요.ㅋㅋㅋ
13. 오케이
'13.10.24 11:36 PM (1.177.xxx.116)비밀 보고 흥분한 맘 감출 길 없는 저도 지금 라면 끓입니다!ㅎㅎㅎ
원글님!ㅎㅎ혼자가 아니야!! 지금 먹구 내일 아침은 먹지 말구 점심때까지 참아 보자구요!!
콜?ㅎㅎ14. 배고팡
'13.10.24 11:41 PM (182.161.xxx.37)ㅋㅋㅋㅋㅋㅋㅋ아 라면 냄새가 아주그냥 죽여줘요~
2시에 자야겠어요.. 라면 끓이시는 분들 우리 같이 맛나게 후루룩짭짭 해요^.^15. ㅎㅎ
'13.10.24 11:59 PM (175.123.xxx.53)저도 야자하고 온 아들 녀석과
홍짬뽕 2개 끓여 먹었어요. ㅋㅋ
아들은 밥 한 공기도 말아서 먹었네요...16. 출동CSI
'13.10.25 12:26 AM (211.116.xxx.168)안도감을 느끼네요ㅋ ㅋ
저도 신라면에 어묵이랑 김치 대파 청양고추 넣어서 먹었네요...도전수퍼모델코리아 보면서요..^^17. 해라쥬
'13.10.25 12:47 AM (211.106.xxx.66)에휴 인생머 있나요? 이시간에 라면하나 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그냥 드세요 대신 낼 아침에 일어나면 좀 부어있겠죠?? 그래도 머 어때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
18. ...
'13.10.25 9:02 AM (218.234.xxx.37)풀무원 꽃*짬뽕은 그나마 면을 튀기지 않아서 다른 라면보다 150킬로칼로리 정도 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