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을 무슨 죄인이라도 되는것처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왜 의사들을 괴롭히고
값싼 약만 처방하라고 강요하고
소신것 진료를 못하게 하고
지네들이 뭔데 검사비같은거 조정해서 진료권을 방해하고
빨리 호전되라고 환자한테주사주면 왜 주사주냐고 시비걸고
참 이상하다
의사들을 조이고 조이고 괴롭히고
지들은 별것도 아닌것들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쓸데없는 짓만 하면서
노조다 뭐다해서 파업해서 노는날 만들고
놀고 먹으면서
의사들을 무슨 죄인이라도 되는것처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왜 의사들을 괴롭히고
값싼 약만 처방하라고 강요하고
소신것 진료를 못하게 하고
지네들이 뭔데 검사비같은거 조정해서 진료권을 방해하고
빨리 호전되라고 환자한테주사주면 왜 주사주냐고 시비걸고
참 이상하다
의사들을 조이고 조이고 괴롭히고
지들은 별것도 아닌것들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쓸데없는 짓만 하면서
노조다 뭐다해서 파업해서 노는날 만들고
놀고 먹으면서
그래도 그 틀안에서 돈벌놈들은 다 벌쟎아요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의사는 상류층이니깐 .
그런 불평은 하지마세요
일반인들에겐 이질감들어요
소신껏 진료요?
그럼 로칼에서 하지마시고 보건소 가서 봉직의로 근무하며 소신껏 진료하세요 삭감당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할꺼니깐요. 아니면 대학병원스탭으로 들어가셔서 소신껏 약 다 쓰세요 삭감당한다고 쪼일일 없어요
대웅 영업사원한테 삭감 필터링 해주는 프로그램 깔아달라고 하세요
너무 유아스러운 고민이네요.
마찬가지에요.
정해진 약 말고 소신껏 쓰면 심평원에서 연락와요.
후진국스러운 리베이트나 받지 마쇼.
한 의료수가라면 리베이트같은게 없어질거라 하더군요.
오늘 뉴스봉께 곰돌이네 때문에 쫄리는갑제
걱정마셈 ㅎ
뭔가 옹호해주고 싶어도 한문장한문장 표현력 참... ㅡㅡ^
지금 글쓴님의 그 무논리와 무식함이 현재 의사들의 그 입지를 만든거에요.. 지금이라도 의사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대의를 논의해야죠. 의사들은 둘이건 열이건 백이건 서로가 너무 잘나서 합의점 못찾습니다... 그 교만함을 제발 좀 버리길....절대 안되겠지만.
의사 외 집단을 그렇게 계속 바보취급하면서 산다면, 글쓴님이 무서워하는 세상이 더 빨리 다가올 수 있어요.
리베이트 안받으면 심평원에서도 다르게 나올것임. 월급은 용돈, 리베이트받은걸로 생활비. 리베이트없애고, 그만큼 약값 내려야함~
의사만 괴롭히는거 아니예요 ㅋ 재벌빼곤 다 괴롭히지
아셨구나.
봉급쟁이들은 진작에 당하고 있지요,..
웰컴
보건소, 대학병원도 의료보험 테두리 안에 있으므로 소신껏 진료 못합니다.좀 알고 씁시다.
그 이유야 비싼 약을 자꾸 처방하기에는 의료보험 재정이 부족하니까 그렇죠.
우리가 100원 짜리 약 20원에 사는대신 의료보험공단에서 80원을 내주는 것이니까요. 근데 100원짜리 약보다 1000원짜리 약이 좋아서 1000원짜리 약을 쓰면, 환자도 200원을 내야하지만, 의료보험 공단에서도 800원을 내야하느까요.
약 외에도 문제가 실질적으로는 치료하는데 재료비만 좋은재료를 쓰면 1000원이 드는데 제일 싼재료를 재료를 기준으로 그 치료는 무조건 500원을 받아라 그렇게 하기도 해요.
좋은재료 쓰고, 1500원 받겠다고 하면 의료보험공단에서 돈을 더 내줘야하니까요.
만약 전국에 모든 식당에게 중국산 재료를 쓰든 유기농 재료를 쓰든 무조건 점심은 2000원만 받으라고 한다면, 그리고 유기농으로 제대로된 식단을 짜면 최소한 재료비만 2000원이 넘는다면, 좋은 유기농재료를 쓰는 양심적 식당은 손해를 보게되죠. 우리는 유기농 재료를 쓰는대신 오는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3000원 받는다고 하고 고객이 양해를 해줘도, 그게 불법이거든요. 의료보험 상으로는 그게 다 불법이고, 부당청구가 되고요. (사실 이거는 의료보험 공단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데도 그건 불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환자도 경우에 따라 좋은 진료를 받고 싶어도 (유기농 밥을 먹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의사도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치료를 해주고 싶어도 해줄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거죠.
사실 원글쓰신 분은 솔직히 의사 욕먹이고 싶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약간 위화감이 느껴지게 하신 경향이 있기는 한데, 말을 조금만 순화해서 표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놈의 나라. 국민..의사 못잡아먹어 안달.
공부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넉넉하게 살수있는 직업을. 위에서는 사다리 치우기. 아래서는 사다리에서 끄집어댕겨 하향평준화시켜야 직성풀리는.
결국 부모 잘만난 사람들만 대대손손 잘먹고잘살게되어버린 우리나라.
의사만 괴롭히던가요?
요즘 의사 힘든건 사실이에요
ㅎ 온 국민의 공적이 되어있죠
이건 수년간 보건복지부와 정부의
국민 의사간 이간질 프로모션의 성과라고 봅니다
머리 싸매고 공부하고
밤잠 못자고 인턴 레지던트 시절을 보낸
결과가 이건가 허탈해 집니다
ㅎㅎㅎ 대웅제약 지누스 프로그램요?
사용이나제대로 해보시고 말씀하시는지요..그프로그램은 어디까지나 청구직원이 없거나 능력없는 경우에나 의미있지요. 애초에 의사가 잘 입력하면 되는걸. 문제는 삭감이 청구실수로 때문이 아닝 경우가 문제죠.
척추 345번 스크류 고정수술했다치죠. 스크류하나당 재료값 한 50-60만원하나? 근데 심평원에서 그러죠. 응 이사람은 45번만 수술하면되눈데 너과잉수술이네? 3번수술한거는 삭감!
이렇게 결정되면. 3번 스크류 재료값 삭감. 수술행위료 마취료 등등등 연쇄 다 삭감. ㅋㅋㅋㅋㅋ
과잉진료나 수술이었다면 할말이나 없지. 소신껏 수술집도한 의사 기운빠지는. 그래서 그냥 안전하게 아주 최소한의 수술 진료만 하거나. 아예 tt처럼 급여청구 없이 싹다 비급여수술 만들어 환자부담 가중하게 되죠. 뭘 선택할지는 정말이지 의사의 신념차이.
그리고. 말은 바로.
약값은 제약회사가 정하는게 아니죠.
약값이며 행위료며 처치료. 다 심평원이 정하는거죠.
약값은 원가라도 계산해서 산정하나요? 이약은 100원이야. 하면 그냥 100원짜리 약이 되는거죠.
최소한. 약값이랑 리베이트랑은 아무 상관없지요.
뭐ㅡ 약처방량이랑은 연관있을지 몰라도....
정부에서 리베이트로 여론몰이를 많이 하긴 했군요 ㅋㅋ
리베이트를 의사들만 받는 줄 압니까?
약사들도 받고 복지부 공무원들도 다 받아요
오히려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공무원들한테 주는 대관 리베이트가 훨씬 클 겁니다.
우리나라는 수십년 경험있는 임상의사들보다
갓 고시패스한 새파란 사무관이 더 큰 권한을 휘두르는 나라예요
뭣보다 약가를 누가 매기는데 제약회사 입장에서 누가 제일 무섭겠어요?
심평원요?
국감에서 심평원 청렴도가 73개 기관 중 꼴찌라고 합디다.
심평원이 티비에서 선전하는대로 나쁜 의사들한테 돈 뺏어주는 기관인줄 아셨어요?
치료비 아끼고 약값아끼고 싼 약 쓰라고 강제하는게 주 업무입니다.
그렇게 아낀 돈으로 공무원들 월급도 받고 건물도 짓고 그러는거죠
민주적이지 않죠. 미리 치료하고, 나중에 심사해서 돈을 주면서, 삭감되면 알아서 하라는 식이니... 그냥 상식적으로 식당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내돈으로 차린 식당에서 제일 맛을 잘 내고 싶어서 재료를 사용하고 거의 무료로 미리 음식을 주면, 나중에 전혀 요리에 대한 지식도 없는 것들이 와서 재료를 더 싼걸로 안했다고 돈을 못주겠다고 삭감해버리니...
그런데 여기에 전혀 말도 안되는 논리를 피면서 옹호하는건 뭔가요? 아무런 평등이나 기본권에 대한 생각 없이 넌 그래도 먹고살만하니까 참으라는건 넘 억지인거같아요
이건 수년간 보건복지부와 정부의
국민 의사간 이간질 프로모션의 성과라고 봅니다
--> 이말에 진정 동감합니다.
정부가 국민들에게 한정된 자원으로 의료복지를 시행하려면
국민의 요구를 다 만족시킬 수가 없고,
불만도 생길 겁니다.
제대로 된 정부라면 국민들에게 이러저런 정부의 사정으로 요까지만 해드릴 수 있으니 이해해 달라,
앞으로 더 노력해더 혜택을 늘이도록 하겠다 하고 설득하고 또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건 어느 당이 집권해도 상관없어요. 모모당이나 모모당이나 이 부분에대해선 어찌나 일치단결되는지요.)
그런 노력은 절대 하지 않아요.
왜냐면 동네북 의사가 있거든요.
의사에게 모든 잘못을 전가하면 자기들은 손안대고 코푸는데
뭐하러 자기들이 나서서 욕듣겠어요.
가령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항목이 여러 사정으로 비적용 되는 항목으로 바뀌었어요.
처음에 그 항목이 적용될때는 각종 언론을 통하여 열심히 홍보하던 정부(건강보험공단)가
그 항목이 적용되는 항목으로 빠질 땐 아무 말이 없어요.
그럼 그 설명을 일선 병의원에서 다 해야 하고
환자들에게 별별 욕을 병의원에서 다 들어야 합니다.
그럼 그 병의원을 설립할때에 정부에서 혜택을 준 거라도 있느냐?
절대 없어요.
다 개인이 개인의 자본으로 설립해서 운영하는 의사라는 국민이 설립한 거예요.
근데 정부가 할 일을 병의원에 다 미루어놓고는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한 국민의 안좋은 여론이 조성되면
의사에게 모든 화살을 다 돌리고...
의사도 이 나라의 국민인데
마치 의사 아닌 사람들에게 공공의 적, 필요악인 것 처럼 언론을 이용해서 이간질 시키는 건
정권을 그 누가 잡아도 그 행태가 꼭 같습디다.
완전 의사 이용해 먹는데 재미들인 것 같아요.
다른 나라는 오리지널 약과 복제약값이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복제약값과 오리지널 약 값에 큰 차이가 없어요.
그렇게 약값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공단이
어찌 복제약값 내릴 생각은 않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제약회사에서 대관로비를 잘 해서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즉 제약회사에서 복제약값을 많이 받기 위해서 공무원에게 리베이트를 지속적으로 주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의혹을 하기도 합니다.
받는 의사가 거의 없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얘기....
ㄴ 받으면 둘다 정지먹는데??
받는다고 말하는 의사는 없지.....
의약분업 사태 당시 의사들이 몸소 보여준 극악스러운 이기적, 몰가치적인 행태에 질렸던 대다수 사람들은 이런 글 또한 의사의 작품임을 믿어 의심치 않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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