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연락이 안돼요 ㅜ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3-10-24 20:54:46
IP : 211.234.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0.24 9:03 PM (203.152.xxx.219)

    일단 마음을 진정하시고요.. 혼자가신게 아니니 뭔 일이 있었음 연락이 왔을겝니다.
    혹시 서비스지역이 아닌거 아닐까요? 에효 ㅠㅠ

  • 2. 저도
    '13.10.24 9:03 PM (39.7.xxx.139)

    그런적잇엇이요
    결론적으론
    별일없었지만 정말불안했던기억이있네요
    밧데리가없으시던가(폰카찍으려고하면 밧데리금방닳아요)
    넘재미잇어서 연락이안되는걸거에오.

  • 3. 여행가서
    '13.10.24 9:06 PM (122.34.xxx.34)

    연락은 안될수도 있긴 있어요
    밧데리 나갔다던가 어디 가방 깊숙이 넣어두고 모르고 하루종일 돌아다닐수도 있고
    혼자 간것도 아니고 친구랑 간거라면 무슨일 났다면 벌써 연락이 오지 않았을까요 ?
    자가 운전해서 가신건지 아니면 관광버스 타고 가신건지 ? 단체 관광이라면 걱정 덜하셔도 될것 같은데
    빨리 연락이 됏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계속 전화해 보세요

  • 4. ...
    '13.10.24 9:14 PM (119.64.xxx.40)

    신호음이 1분 가다가 안내로 넘어가면 안받는거고 30초 울리다가
    안내로 넘어가면 배터리 떨어진거예요.
    일단 배터리 나간건지 보시고 그다음에 신고하시거나 다른분께
    연락해보시면 될 거 같네요.
    근데 혼자 가신거 아니면 문제 있으면 주변 분들이 연락주시지 않을까요?

  • 5. 깜놀
    '13.10.24 9:32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고갱님 당황하셨죠? ᆢᆢ 걱정많으시겠네요
    제가 50즈음이구요,어찌되셨는지 꼭 후기
    남겨주셔요 별 일 없으실거예요.별일없이산다!

  • 6. 원글
    '13.10.24 9:34 PM (211.234.xxx.149)

    와 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
    방금 통화됐어요.
    겉옷에 넣어뒀는데 벗어둔채로 두셔서 몰랐다고
    호호호 하시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맛있게 저녁먹고 수다떨었다고
    이제 집에 오신답니다.
    너네들은 맨날 연락없이 늦게 들어오면서
    왜 호들갑이냐고..........
    반성합니다 ㅜㅜ 같이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원글 내용은 펑할게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527 미스코리아 ost 찾아주세요 2014 2014/01/03 1,014
337526 식탁의자를 컴퓨터의자로 쓰니 목이 너무 아픈데 딱딱해서일까요??.. 1 @@ 2014/01/03 838
337525 역사교과서 채택 학교들 14 교학사 2014/01/03 1,721
337524 터미널앞-반포 쇼핑 타운 학원들 문의해요~~ 1 경원중 2014/01/03 1,597
337523 화장품바르고나서 막이 생기는건 왜그런건가요? .. 2014/01/03 778
337522 국거리로는 어떤 부위가 맛있나요? 8 국끓이자 2014/01/03 2,063
337521 쓸고 닦는거 보다...자잘하게 빨래널고 개고 정리가 제일 싫어요.. 5 2014/01/03 2,186
337520 연대의대 원주캠퍼스 글 쓰신 분~~~ 12 ..... 2014/01/03 4,340
337519 방사선살균소독 아시는 분 1 식품 2014/01/03 838
337518 스파 괜찮은 곳 추천 좀해주세요. 스파 2014/01/03 606
337517 그럼...초대받아 왔다가 갈때 매번 남은 음식 싸들고 가는 사람.. 33 아침 2014/01/03 8,630
337516 공군 3차 전형 합격했어요. 5 엄마 마음 2014/01/03 3,384
337515 왕십리뉴타운 조합원은 왜 고공시위를 벌였나? 4 기막혀 2014/01/03 1,238
337514 벌써군내나는 김장김치 김치찌개 끓여도될까요? 2 2014/01/03 5,447
337513 미진한 국정원 개혁안, 관권부정선거 염려 안해도 되나 3 as 2014/01/03 438
337512 교복 조끼와 가디건, 그리고 생활복 2 교복 2014/01/03 1,257
337511 기관지염 완화되신 분 있으세요? 7 토토 2014/01/03 2,118
337510 죄송하지만 연봉글에 묻어서 14 대덕 2014/01/03 3,521
337509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길지만 재밌고 유익한 글).. 14 닭보다 낫다.. 2014/01/03 2,898
337508 고비용 시대를 부추기는 한국 주택 공사 손전등 2014/01/03 682
337507 요즘 외고학샐들 전공어 자격시험 필수인가요? 2 궁금 2014/01/03 1,209
337506 여성이라는 이유로 고통" ..... 2014/01/03 834
337505 일하는 엄마를 지지하는 두 아이 3 워킹맘이란 2014/01/03 1,040
337504 맞선으로 만나 세번째 만남을 앞두고 있어요. 16 ... 2014/01/03 7,267
337503 안철수씨 차라리 정치 행보 포기하셨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28 안철수 2014/01/03 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