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지도 않았지만 우리가 했다쳐도 우리 잘못인가요?
오늘 주차장서 남편이 차빼는데 어떤 애기데리고 젊은 아줌마가 오더니 우리차가 예전에 자기차 옆에 세워져 있었는데 우리가 자기차 빽미러를 접어놓고갔대요.그래서 자기가 운전하고 가는데 빽미러가 접힌줄을 몰라서 큰 사고가 날뻔했다네요.어떻게 책임지실꺼냐고.헐~별 미친 여자 다 보겠네요.남편은 또 바보같이 바쁜데 자꾸 사람 잡아놓고 실랭이라 일단 미안하고 했다네요.살다보니 별 여자를 다 겪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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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 잘못인가요?
? ?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3-10-24 20:46:16
IP : 39.7.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24 8:49 PM (39.7.xxx.3)사고가 난것도 아니고 날뻔했다네요.ㅡ.ㅡ
2. ..
'13.10.24 8:49 PM (218.52.xxx.130)미친.. 미러 접힌 것도 확인 안 하고 출발하나???? 2222
3. **
'13.10.24 8:52 P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어휴....머리도 나쁜데 성질도 더럽네요
4. 그 애기엄마
'13.10.24 9:03 PM (118.91.xxx.35)아직 철부지네요. 아니면 패기 충만인건가요?? 세상이 그리 만만히 보이던가.....
5. 그리고
'13.10.24 9:04 PM (118.91.xxx.35)접어놓은건 분명히 기억하고, 그거 다시 펴는건 왜 기억 못하냐고요..
6. --
'13.10.24 9:20 PM (1.235.xxx.23)"앞으로는 확실하게 백밀러 상태 확인하고 운전하세요"
"앞으로는 확실하게 백밀러 접어 놓고 주차 끝내세요"
"앞으로는 아무 증거도 없이 바쁜 사람 붙잡고 이런 억지 쓰지 마세요"7. 원글
'13.10.24 9:36 PM (39.7.xxx.3)아오~! 증거는 지가 우리 차번호 기억하는게 증거라던데 나한테 걸리면 댓글주신거 기억했다가 차례로 말해줄거에요.우리부부가 순발력이 떨어져서 준비된 말이 아님 잘 못해요.
8. 내참
'13.10.24 10:39 PM (58.235.xxx.109)그 사고 날뻔한 증거를 대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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