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집에서 달려고 했다가 그냥저냥 살았거든요.
정확히는 셀프비데를 했었죠.
이제 편하게 나도 비데라는걸 써보자 했는데
웬걸요..
비데 모드에서 가장 약하게 조절해도
며칠만 사용하면 비데 사용한 아래부분에 뭐가 나거나 부어오릅니다.
게다가 이사온 새집이 전체적으로 수압이 좀 센듯해요.
수압 센거는 조절을 못하겠어요
원래 살성이 무르고 약해서 더 그런가봐요.
구강점막도 무척 약하고 피부도 약하고
그래서 생기다 만 애같다고들 해요.
암튼 비데의 혜택을 못봐서 좀 아까워요.
위생상 별로 좋을거 없다는 말은 들었는데
암튼 그전처럼 세수대야에 물받아서
매번 셀프비데를 해야 하니 좀 그래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