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대생들도 휴학을 기본

en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3-10-24 18:01:50

2번은 한다네요..

그래서 졸업하는 나이가 24살이 아니라 26,27살에 한다고..

물론 스펙을 쌓기위해서 해외연수나,시험공부 위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남학생들은 군대때문에 서른즘에 졸업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

 

그래도 눈에 차는 일자리는 별로 없다고 하고..

 

취업문제가 제가 생각한거 이상으로 많이

힘든거 같네요..

IP : 211.212.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0.24 6:07 PM (180.64.xxx.211)

    걱정입니다.
    얼른 먹고살 궁리를 해야지 부모 등골만 휘어요.

  • 2.
    '13.10.24 6:08 PM (114.202.xxx.136)

    엄청 힘들어요

  • 3. 그런다고
    '13.10.24 6:13 PM (14.52.xxx.59)

    취업이 잘 되는것도 아니라는게 문제죠
    부모 등골 휘고 아이들 눈은 더 높아지고
    재학생이어야 취업기회 있다고 계속 등록금은 내고 ㅠㅠ
    정말 큰일이에요

  • 4.
    '13.10.24 6:14 PM (175.209.xxx.33)

    일하려는 사람은 많고 질좋은 일자리는 한정돼있으니 여자들은 특히 불리하죠
    츼업사이트보면 괜찮은 일자리 진짜없어요

  • 5. 요즘은
    '13.10.24 6:18 PM (39.7.xxx.92)

    되려 휴학없이 빨리 졸업하는게 취업에 유리한 쪽으로 바뀌었다고 들었어요.어학연수 등이 스펙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기업의 취향이 그리 바뀐거라고..

  • 6. 02학번인데요
    '13.10.24 6:36 PM (223.62.xxx.2)

    저때도 1년 휴학하고 25살에 졸업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어요

    휴학하고 보통 어학연수,자비로 가는 교환학생,
    인턴이나 각종 고시나 공무원 준비하더라구요

    워낙 취업난이 심해서
    스펙 쌓을려면 휴학은 거의 필수죠

    스트레이트로 졸업하고 좋은 직장 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저때두요 ㅠㅠ

  • 7. 전에 조기 졸업자랑
    '13.10.24 6:44 PM (211.234.xxx.146)

    같이 면접을 봤는데요. 면접자리에서 이야기할 경험이 없었어요. 조기졸업 하면 그에 해당하는 장점이 있어야하는데 학점 좋다는 거 말고는 인화라던가 다른 경험이 없었고 딱 말투에서 어린티가 나는게..저런 사람은 차라리 대학원진학해서 연구실적 쌓아 연구직으로 빠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385 7년된 산타페 타이어 100만원 넘게주고 교체한지~ 16 마누카 2013/12/03 2,569
326384 선물 정보 부탁드립니다. .... 2013/12/03 382
326383 포크 부가티 & 나폴레옹 어떤게 더 이쁜가요? 1 . 2013/12/03 1,624
326382 추운 겨울.. 열악한 동물 보호소에 사료지원 부탁드립니다 8 포로리2 2013/12/03 987
326381 동안도 아닌데 동안으로 다니는 여자 52 어떠세요 2013/12/03 14,804
326380 새우맛 냉동 동그랑땡이 맛이 너무 없어요... 어떻게 하면 맛있.. 5 런천미트 2013/12/03 757
326379 매매 말고 전세둘경우 4 아파트 2013/12/03 722
326378 4대보험과 2대보험 2 일자리 2013/12/03 6,242
326377 휴대폰 해외로밍시 문자도 수신인 부담인가요 ?? 7 검색해보다가.. 2013/12/03 1,809
326376 "<조선일보> 기자가 교장 만난 건 사실&q.. 1 .... 2013/12/03 1,101
326375 평범한 중1이 고1 영어모의고사 보면.. 3 중학생맘 2013/12/03 1,225
326374 의료민영화와 민간보험으로 잘 사는 나라 미국의 병원비 2 참맛 2013/12/03 1,091
326373 싼타페 구입 예정인 분들 참고하세요 3 싼타페 2013/12/03 1,704
326372 아이허브 매달 무료배송이 있나요? 2 새벽2시 2013/12/03 1,093
326371 보청기 1 2013/12/03 510
326370 딴지총수 김어준의 인생 매뉴얼, 삶을 장악하라 5 딴지총수 2013/12/03 2,355
326369 보육교사 자격증따서 어린이집 원장하는 것, 쉬운길인지 아닌지.... 4 /// 2013/12/03 2,938
326368 올해 많이 춥다고 했나요? 8 아직12월초.. 2013/12/03 1,957
326367 방금 잠깐 나갔다왔는데도 목이 칼칼해요.. ㅠㅠ 2013/12/03 528
326366 그래도 결혼생활이 순탄한 데 가장 큰 요인은 경제적 풍요가 아닐.. 32 부부 2013/12/03 9,264
326365 새집증후군 청소 주부 2013/12/03 1,301
326364 맛있고 손쉽게 김치 담그는법 38 아즈라 2013/12/03 3,638
326363 맞는걸 틀리게 고치라는 교육부…심의회 전문성 있나 세우실 2013/12/03 388
326362 간밤에 남편이 가슴이 쥐어짜는 듯 아팠다는데요. 33 남편아.. 2013/12/03 4,182
326361 타미힐피거 코트 봐주세요 12 타미 2013/12/03 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