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와 부속거리예약했는데,
내일 마감이거든요.받을 날짜는 한달이나 남았구요.
그래서 부속거리를 전날 받고싶어 날짜 바꿀수있냐니 없다는데요.
회사가 이렇게 유연성없이 운영하면서 상당히 큰소리치네요,
바꿀수없는 사정이 있다면야 할수없구, 세심하게 예약못한 내탓이지만,
고객에게 이런 정도의 서비스도 못해주면서 왜그렇게 당당한지
참 기분이 나쁘네요.
전 매장에서 찾는건데, 산지에서 매장까지 오는 과정이 그렇게나 복잡하고 획일적인지
다른 곳은 장사를 어찌하나 싶어요.
매장 매니저와 큰소리 오갔는데, 그 무성의함과 당당함에 질렸고
이런정도의 일정도 처리를 못해주면서 왜 고객에게 안미안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