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5 아이, 수학시험 결과에 따라, 수학학원에 뭐라도 성의를 표시하는게 좋을까요?

초등중간고사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3-10-24 16:01:10
안녕하세요~~
5학년 딸아이가 중간고사 시험결과를 가지고 왔는데요
요지는,
개인 수학학원을 몇개월전부터 처음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번이 처음 정규 시험이었거든요
수학학원 다니기 전에도 중간, 기말은 다맞거나, 1개,2개 정도만 틀리던 아이었는데
이번에도 100점을 맞았더라구요
딱히 성적히 완전 나쁜 상태의 아이가 아니어서, 그다지 학원의 효과인지
아이가 잘봐서 그런건지야 모르겠지만
학원 쌤께서 궁금해 하셔서, 성적을 알려드려야 할것 같긴한데요
아직 다닌지 2달 정도 된거라, ..
시험 결과가 좋으면, 선생님께 감사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이런취지의 문자는 드렸는데
어떤 감사의 표시를 해야할까요 안해도 될까요

하면 어떤 종류가 좋을까요

학원은 고등학생 키우는 수학전공 여 선생님 2분이 계시는 작은 학원이랍니다
나름 작아도 아는 사람만 다니긴 하고
선생님도 열성적으로 가르치시긴 하세요

제가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까요~ 
IP : 1.23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4:02 PM (119.201.xxx.164)

    성적 상관없이 그냥 시험공부 시키느라 수고하셧다고 음료나 빵정도 드리면 되지 않나요?성적은 어차피 아이통해서 알려드려도 되는거구요.

  • 2. 원글
    '13.10.24 4:06 PM (1.231.xxx.83)

    어제 통화할일이 있었는데
    물어보시더라구요
    혹시 결과 났나요?
    그래서 아직이요 내일난데요
    아 저도 결과가 궁금해서요~
    나오면 알려주세요~~
    그러시더라구요

    2주정도 학원을 못가게 생겨서 아이가 알려주려면 2주후에나..ㅜㅜ

    그래서 문자로는 알려드렸고 수고하셨다고 문자는 했는데
    샌드위치나 커피..등 드리면 되겠지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가 좋을지 라떼가 좋을지..ㅠㅜ
    어떤 종류를 좋아하시는지 직접 물어보기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커피를 사드릴때....어떤걸로 해서 가지고 가시나요

  • 3. 글쎄요
    '13.10.24 4:29 PM (116.43.xxx.17)

    공짜로 학원 다니는 것도 아니고
    드라마틱하게 성적이 오른것도 아닌데
    당연히 성적 오르려고 돈내고 다니는 학원에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은데요

  • 4. 원비
    '13.10.24 4:42 PM (61.98.xxx.41)

    학원비 내고 다니는 곳
    초등 중간고사로...답례는 안하셔도 될듯
    통화하실때 감사하다는 인사만으로도 충분해요

  • 5. ,,
    '13.10.24 4:44 PM (180.65.xxx.29)

    오버같아요. 성적은 어느 학원이나 물어봐요 100점이면 걸어두고 다른 상담 오시는 분들에게 자랑 하기 위해서

  • 6. 초5에
    '13.10.24 5:12 PM (14.52.xxx.59)

    그러시면 나중엔 어찌 감당하시게요 ㅎㅎ
    원래 못하는 애도 아닌데 학원보다는 아이를 칭찬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308 아이와 단둘이 여행 다니시는분 계세요 11 여행 2013/10/29 2,724
314307 외국에 있는 딸이 한 말입니다. 57 정신적으로 .. 2013/10/29 22,512
314306 어머니께서 산수유 어떻게 해야되냐고물으시네요 1 플리즈 2013/10/29 638
314305 자궁경부암 백신 심각한것 같네요.... 24 hallow.. 2013/10/29 15,319
314304 수술 후 회복기에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거.. 3 탈모 2013/10/29 675
314303 샐러드 마스터는 왜 비싼가요? 7 냄비 2013/10/29 22,195
314302 현대 m카드 포인트 있으신 분들.... 10 loveah.. 2013/10/29 1,673
314301 강의 촬영용으로 캠코더 추천 부탁드려요. 카메라 2013/10/29 822
314300 내생일..아침에 미역국 끓여준 중3아들.. 18 ..!!^ 2013/10/29 2,422
314299 키 160인데 둘중 어떤게 어울릴까요? 3 얇은귀의소유.. 2013/10/29 978
314298 수지 귀요미송 우꼬살자 2013/10/29 511
314297 MBC "언소주 무죄나왔지만 보도는 할수 없어".. 3 참맛 2013/10/29 747
314296 도와주세요;; 오후에 전세 가계약 앞두고 있어요. 9 공황상태 2013/10/29 1,526
314295 님들 숙대입구 서울역이나 영등포쪽에 유명한 이비인후과 있으면 추.. 2 쏘럭키 2013/10/29 2,319
314294 방사능급식에 노력하는 엄마, 아빠들 녹색 2013/10/29 434
314293 가사 도우미 제가 하게되었어요 5 .. 2013/10/29 3,337
314292 사람관계가 갈수록 더 힘든거 같아요.. 8 ㅂㅈㄷ 2013/10/29 2,248
314291 대천해수욕장은 왜 숙소가격이 비공개인걸까요? 6 .. 2013/10/29 1,523
314290 '박승춘 버티기' 국감.. 보훈처장 ”답할 수 없다” 일관 1 세우실 2013/10/29 415
314289 매사에 걱정많은 나... 7 ... 2013/10/29 1,661
314288 朴 프랑스 순방 맞춰 교민들 ‘댓통령 환영 촛불집회 1 추잡한 정치.. 2013/10/29 1,229
314287 그랜저 판금 도색 결정장애ㅠㅠ.. 2013/10/29 740
314286 자식 장애생긴거 견기기 넘 힘드네요 70 ... 2013/10/29 18,332
314285 믿고 살수있는 생선 공유해요 생선구이 2013/10/29 404
314284 대륙 드라마 베드신 1 우꼬살자 2013/10/29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