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5 아이, 수학시험 결과에 따라, 수학학원에 뭐라도 성의를 표시하는게 좋을까요?

초등중간고사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3-10-24 16:01:10
안녕하세요~~
5학년 딸아이가 중간고사 시험결과를 가지고 왔는데요
요지는,
개인 수학학원을 몇개월전부터 처음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번이 처음 정규 시험이었거든요
수학학원 다니기 전에도 중간, 기말은 다맞거나, 1개,2개 정도만 틀리던 아이었는데
이번에도 100점을 맞았더라구요
딱히 성적히 완전 나쁜 상태의 아이가 아니어서, 그다지 학원의 효과인지
아이가 잘봐서 그런건지야 모르겠지만
학원 쌤께서 궁금해 하셔서, 성적을 알려드려야 할것 같긴한데요
아직 다닌지 2달 정도 된거라, ..
시험 결과가 좋으면, 선생님께 감사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이런취지의 문자는 드렸는데
어떤 감사의 표시를 해야할까요 안해도 될까요

하면 어떤 종류가 좋을까요

학원은 고등학생 키우는 수학전공 여 선생님 2분이 계시는 작은 학원이랍니다
나름 작아도 아는 사람만 다니긴 하고
선생님도 열성적으로 가르치시긴 하세요

제가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까요~ 
IP : 1.23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4:02 PM (119.201.xxx.164)

    성적 상관없이 그냥 시험공부 시키느라 수고하셧다고 음료나 빵정도 드리면 되지 않나요?성적은 어차피 아이통해서 알려드려도 되는거구요.

  • 2. 원글
    '13.10.24 4:06 PM (1.231.xxx.83)

    어제 통화할일이 있었는데
    물어보시더라구요
    혹시 결과 났나요?
    그래서 아직이요 내일난데요
    아 저도 결과가 궁금해서요~
    나오면 알려주세요~~
    그러시더라구요

    2주정도 학원을 못가게 생겨서 아이가 알려주려면 2주후에나..ㅜㅜ

    그래서 문자로는 알려드렸고 수고하셨다고 문자는 했는데
    샌드위치나 커피..등 드리면 되겠지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가 좋을지 라떼가 좋을지..ㅠㅜ
    어떤 종류를 좋아하시는지 직접 물어보기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커피를 사드릴때....어떤걸로 해서 가지고 가시나요

  • 3. 글쎄요
    '13.10.24 4:29 PM (116.43.xxx.17)

    공짜로 학원 다니는 것도 아니고
    드라마틱하게 성적이 오른것도 아닌데
    당연히 성적 오르려고 돈내고 다니는 학원에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은데요

  • 4. 원비
    '13.10.24 4:42 PM (61.98.xxx.41)

    학원비 내고 다니는 곳
    초등 중간고사로...답례는 안하셔도 될듯
    통화하실때 감사하다는 인사만으로도 충분해요

  • 5. ,,
    '13.10.24 4:44 PM (180.65.xxx.29)

    오버같아요. 성적은 어느 학원이나 물어봐요 100점이면 걸어두고 다른 상담 오시는 분들에게 자랑 하기 위해서

  • 6. 초5에
    '13.10.24 5:12 PM (14.52.xxx.59)

    그러시면 나중엔 어찌 감당하시게요 ㅎㅎ
    원래 못하는 애도 아닌데 학원보다는 아이를 칭찬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313 제분야 일인데도버벅거려서 속상해요 ㅜㅜ 2013/11/29 481
325312 토리버치 1 도움 2013/11/29 1,091
325311 너무 짠 김치는 어떻게 해요? 6 돌돌엄마 2013/11/29 5,424
325310 나이 들어서도 로맨스 보는 분 계신가요? 14 ㅇㅇ 2013/11/29 2,805
325309 이동우 "하나 남은 눈 주겠다는 친구..덕분에 눈 떴어.. 감동 2013/11/29 2,380
325308 원불교에서도 박 대통령 사퇴하라 요구 나와 7 우리는 2013/11/29 1,244
325307 생중계 - 백기완 선생의 비나리 lowsim.. 2013/11/29 802
325306 상대방이 비웃는다는 생각이 들때 6 오레 2013/11/29 2,052
325305 당구장인데 전진 사진 봤어요 ㅋㅋㅋ 2 아우춰 2013/11/29 2,329
325304 (대장내시경)코리트산 복용 질문 겁이나네요 2013/11/29 1,626
325303 노루궁뎅이 버섯 먹어보신분 후기 좀 써주세요. 5 가을 2013/11/29 1,754
325302 파인애플 드레싱 만드는 중.. 맛이 부족해요 6 급질문 2013/11/29 1,115
325301 최승자시인의 시 한구절 2 2013/11/29 1,132
325300 진짜 의료민영화 되는 건가요? 1 ㅜㅜ 2013/11/29 750
325299 롯데리아 치즈스틱~~ 1 치즈가쭈욱~.. 2013/11/29 1,901
325298 저열한 매카시즘에 항거하는 박정희의 명문글 -펌- 4 박정희의 명.. 2013/11/29 496
325297 어제 상속자들 이민호 눈물연기.. 12 .. 2013/11/29 3,356
325296 영화평론가들의 선택은..'설국열차' '관상' 영평상 3관왕 1 작품상 2013/11/29 1,035
325295 겨울철 보일러 온도 얼마에 맞춰놓으세요? 2 무적로보트 2013/11/29 28,011
325294 이제보니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11 주적 2013/11/29 891
325293 친정집 김장김치가 이상해요~ 14 속상해 2013/11/29 3,861
325292 구매대행에서 문제 생기.ㅠㅠ 어찌하나요? 4 앵두입술 2013/11/29 1,086
325291 제가 박신혜라는 사람을 좋아하나 봅니다 14 ... 2013/11/29 2,907
325290 전현무 같은 남자 좋지 않나요? 22   2013/11/29 4,254
325289 저는 무교인데 주변에 기독교인들에대해서 4 아름9730.. 2013/11/29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