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짧게 여행가요. 2박3일.
도착하는날.. 출발하느날 생각하면 시간 정말 없네요..ㅠ
첫날, 이케아랑 짝퉁시장 한번갈꺼구요.
둘째날. 예원이랑, 와이탄거리 산책. 임시정부
마지막날. 분위기좋은 레스토랑(미정)에서 브런치먹고... 공항으로 출발하려구요(오후2시비행기요)
동방명주는 그냥 밖에서 구경할꺼고..
진주파는곳에서 길쭉한 진주목걸이 하나 사오려하는데
대충가격은 어느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못난이진주로 하려구요.. 진주가 좋다길래...
두번째날. 알차게 어디 갔다올만 한 곳있을까요.
서커스나, 공연같은건 크게 관심은 없어요..
중국풍의 그릇이나 다기같은거 살수있음 좋을것같은데..
정보가 잘 없네요.
짝퉁시장가면 그런게 있을런지요..
그냥가지마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