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dvd 빌리러 갑니다~
1. rm..
'13.10.24 2:42 PM (202.30.xxx.226)잉글리쉬 페이션트요,
2. .....
'13.10.24 2:45 PM (175.197.xxx.75)화양연화 추천
3. 여운이라면
'13.10.24 3:06 PM (118.44.xxx.4)브로크백 마운틴.
이 가을에 어울리는 가슴 뭉클한 영화죠.4. 가을이니깐
'13.10.24 3:07 PM (175.207.xxx.138)가을날의 동화
5. 아아
'13.10.24 3:10 PM (180.224.xxx.207)브로크백마운틴~~좋았어요. 저는 책보다 영화가 더 좋았어요.
화양연화는 본지 오래 돼서 한번 더 봐야 겠네요.
잉글리쉬 페이션트랑 쿤둔, 가을날의 동화는 아직 못봤는데 메모~~6. 123
'13.10.24 3:18 PM (203.226.xxx.121)말할수없는 비밀이요.
좀 잔잔한 영화인데. 너무 좋았어요.7. 해리
'13.10.24 3:40 PM (116.34.xxx.21)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인데 아이들 나오는 잔잔한 영화예요. 이 감독 특유의 잔잔함과 날카로운 현실인식이 혼재된.
지난번에도 글 올리신분이시죠?
음... 또 무슨 영화 있나 생각 좀 해볼게요 ^^8. 아웅~
'13.10.24 3:55 PM (175.113.xxx.237)잉글리시 페이션트 추천하러 왔더니 첫 댓글에 딱~~~
전 맘에드는 영화는 적어도 10번은 보거든요.
근데... 정말 좋았는데... 한번 보고 못보겠더라구요. 너무 울어서...
3시간짜리 영화 보며 2시간 울었어요. 주변에 많이 추천했던 영화에요.
우디 앨런의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도 괜찮았구요.
리차드 기어 좋아하시면 뉴욕의 가을도 괜찮아요. 이야기가 약간 엉성하긴 한데... 영상미가 그냥~~~9. 네
'13.10.24 4:51 PM (180.224.xxx.207)알아보시는 분이 있어 쑥스럽네요.^^;;
82에서 열심히 받아적고 그 중 빌릴 수 있는 걸로 꾸준히 빌려보고 있답니다.
이제 슬슬 목록이 떨어져가고 있어서요.
댓글로 다시 목록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10. March18
'13.10.24 5:10 PM (125.187.xxx.52)미드나잇 인 파리 추천합니다. 작년 우디 알렌 영화인데 타임 슬립을 다룬 영화 중에서 가장 예쁜 영화라고 생각해요^^
11. 블레이크
'13.10.24 7:49 PM (124.54.xxx.27)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같은 감독의 렛미인
오멸감독의 지슬12. 원글이
'13.10.24 8:38 PM (180.224.xxx.207)블레이크님, 얼마전에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봤어요.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눈이 즐거웠는데 저한테는 좀 어려웠어요.ㅠㅜ
한번 더 천천히 보면 이해가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