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에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많이 속상해하고,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는데 첫째...밝으면서...참 쉽게 속상해하고 심적으로 예민하고 잘 울고...우는 모습이 임신중 저 울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둘째는 임신중에 눈물날일 한번 없이 잘 먹고 놀고 행복했어요.
둘째 무던하고...아무나 보고 잘 웃고...
태교 음악듣고 공부하라는게 아니라 항상 좋은 기분..좋은 기운만 머금도록.... 제 갠적으로는 영향있는거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교 잘 하세요..... 아이우는 모습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요.
태교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3-10-23 23:16:04
IP : 116.127.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세요
'13.10.23 11:39 PM (123.213.xxx.218)5살 이전까지 일은 기억못한답니다.(극소수 아이들빼고 )
이제부터 잘하시면 되는거에요2. 태교
'13.10.24 9:30 AM (211.187.xxx.53)확실히 엄마가 임신중에 맘이 편하면 좀 아이가 순한 경향은 있는듯해요.
하지만 지난것 보다는 지금이 더 중요해요.
지금 어떻데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져요.3. 태교중요해요
'13.10.24 11:06 AM (1.250.xxx.26) - 삭제된댓글저는 사람의성격이 태교의영향을 아주아주많이받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5세까지기억이 안난다고하지만 태어날때지닌 성질이 있다고여깁니다
나이먹어가고 많이살아가고 여러사람을볼수록 태교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낀다는 ...4. ..
'13.10.24 4:19 PM (180.69.xxx.121)저의 경험과 비슷하네요..
저도 첫째아이때 힘들어하고 많이 울었는데. 첫째가 딱 그래요..
동생이랑 싸울때도 먼저 울고 그랫어요.. 지금은 나아졌지만..
심리학자들이나 상담하던 사람도 태교 많이 중요하다고 햇었어요.. 그리고 3살까지 많은 것들이 정해진다고..
심리적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