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글에 선관위가 나중에 50대 투표율이 90프로가 아니고 52 프로였다
라고 했다는데 사실인가요?
사실 이라면 너무 쇼킹하네요
조선일보인가 기사에서는 오후 3시까지 박근혜가 지고 있어서 위기감을 느낀 50대들이
sms로 연락해서 투표장에 몰려가서 역전됐다 라고 기사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2시간 동안 엄청난 표를 박근혜한테 몰아줘서 역전시킨 1등공신들이 90프로 투표율을 보인 50대인데
52 프로 밖에 안됐다니
조선일보 기사중에 오후 2시간동안 50대가 몰려가 역전시켰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기사도 있었어요
그리고 50 대 90 프로 투표율이라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도 있었구요
하지만 선거 끝나고 종편이고 어디고 50대가 투표율 90 프로를 보인 이유에 대해서
분석하느라 난리가 났었죠
보수화 됐다느니 집값 때문에 그랬다느니
의심스러운 게 한두가지여야죠...
총체적 문제라 봐요...
그게 사실이라면 지난 대선 개표 결과 자체가 전혀 논리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는거죠
진짜 사실인가요?
마지막 직전의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모든 기관들의 결과가 평균 3% 이기고 있었는데
그게 뒤집어 진게 막판의 50대 투표층이 위기감으로 투표장에 나와 뒤집었다고 말했거든요
그게 거의 90%대 투표율
그런데 웃긴건 50대 지지율을 보면 박근혜와 문재인 거의 엇비슷하거든요
50대 초반은 문재인 우세, 50대 후반은 박근혜 우세라서..
아무튼 논리적으로 이해 안됨
저 아래 글중 그런 글이 있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예요
그런데 만약 진짜 52 프로였다해도 선관위가 사실대로 발표했을까요?
지난 대선 핵심이 50대의 90프로 투표율인데
그들에게 꼭 필요했던 50대의 90% 투표율....
50%였어도 45%였어도 똑같았을 거라 생각해요
전자개표기를 통한 부정선거라니까요
50대 90% 이상 투표가 말이 되냐고요
김대중 노무현도 뽑은 국가인데
더군다가 온국민이 이명박에 피로해질대로 피로해지고
국가경제 민생경제도 안좋고
더군다나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는 더더구나 안된다는 압도적 분위기였는데
무슨 쌩뚱맞은 어처구니없는 결과
대선전 분위기만 해도 정말 아니었어요
박근혜 쪽은 정말 보조금 받으며 운영되는 극우단체 조직들만 있는 그런 분위기였고
통합야당 쪽은 정말 상반되는 분위기였죠
심지어 저같이 정치병 환자도
노무현 대통령 선거때는 아예 선거도 안했고 노무현이 누구인지도 몰랐는데도
국민들은 뽑아줬다는거
저도 오십대지만 (초반)
목숨 걸고 투표하는 사람도 못 봤고
박근혜 지지층도 많다고 못 느꼈는데 말이죠.
60-70대 할일 없는 노인네들도 아니고 어찌 저리 투표를 많이 한데요?
52%가 맞을겁니다.
오십대 90프로는 개표조작을 감추기 위한 언플이죠.
전 애시당초 믿지도 않았습니다.
경상도 사람인데요
제 주위 투표안하던 가족 주변인들.....선거 귀찮다고 안하던
사람들까지 설득거의 없이 전부 문재인 찍었어요
부모님이랑 나이드신분들은 물론 박근혜였지만 뽑는다는 말도 부끄러운지 안하시더라는.........
그래서 그날 결과가 더 멘붕이었어요
김무성 버스가 세시에 출발 했어요
우리 친구들 50대인데 문재인 지지율이 더 높았어요.개표조작을 위한 언플이 확실하다고 생각함.
50대 90% 투표율이라면 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어디 외국나간 사람 빼고 다 투표했단 얘기죠
이게 말이 되냐고요
알바하는 아줌마들 대부분이 50대인데
그 아줌마들이 모두 투표했다는 얘기를 믿으라고..
그게 제일 이상하다니까요.
50대가 무슨 박정희 향수가 있어요.제 주변만 한정한다면 이명박 땜에 이를 갈고 문재인 찍은 사람들이 대다수예요.
저도 이상한게 저만해도 문재인찍고 저의남편주위도 반반이 나눠지던걸요..
특히 참관인하면서 봤는데 아주 노인들이야 어쩔수 없다쳐도 4~50대분들
투표용지보면 느낌 대강 오거든요 누굴 찍었는지...근데 90%나왔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니만 결국 그것도 거짓말인거네요? 뭐 이딴것들이 다있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