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8년만에 연락온 지인 혹은 친구?

...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3-10-23 20:46:15

예전에 알고지내긴했고 한때 친하다 생각했으나 당시 친하다생각한것이 나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고..
사람관계가 그렇듯.. 사이가 멀어져 나중에는 거의 안친하다시피 한관계인데 7~8년만에 내지인들에게 수소문해서 내연락처 알아내서 만나자고 하면 무슨생각드시나요?

전화받고보니.. 남에게 싫은소리 잘못하는성격이라
반갑다고 하긴했는데.. 오랜만이라..

마냥 반갑단생각드나요? 아님 견제해야될까 그런생각드나요?
IP : 117.111.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계극복
    '13.10.23 8:49 PM (121.136.xxx.243)

    약간의 반가움정도
    하지만 연락으로만 끝나고 더이상 접촉안할듯
    즉 자기가필요하니깐 연락한다
    필요없으면 연락안할듯

  • 2. 글쎄요.
    '13.10.23 8:50 PM (138.217.xxx.125)

    진정 그리웠을수도 있지만.

    전 예전에 가깝게 지내던 직장동료가 그렇게 찾아왔었는데, 영업하러 왔던거더라구요.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어요

  • 3. ...
    '13.10.23 8:55 PM (117.111.xxx.186)

    한계극복님이 말이 맞는듯 해요 본인필요하니까 연락한듯 한데..
    그런데 아니 그럼 정말 그리워서 연락한거랑 필요에 의해서 연락은 어떻게 구분이 가능할까요.. 에효

  • 4. 만남
    '13.10.23 8:58 PM (221.149.xxx.18)

    만났을 시 보험 들어달라거나 뭔 부탁을 하면 필요에 의해서 만난거라고 봐야죠.
    약은 사람은 뜸을 들여 나중에 요구하겠지만..

  • 5. ...
    '13.10.23 9:09 PM (14.52.xxx.197)

    보험하나...
    피라미드 하나...

  • 6. ...
    '13.10.23 9:12 PM (119.64.xxx.213)

    오년만에 연락처 알아내서 하두 만나자고 해
    만났더니 방판화장품...

  • 7. ㅜㅜ
    '13.10.24 8:31 AM (221.151.xxx.13)

    10년만에 연락와서 반가워 나갔더니
    다단계였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하면 입맛이 씀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831 아빠어디가 뉴질편을 보고 14 ... 2013/12/02 5,733
325830 고3 영어 과외와 인강중에 6 그럼 2013/12/02 1,439
325829 두아이데리고 혼자 여행 가능할까요..? 22 힐링 한번 .. 2013/12/02 2,780
325828 신호위반의 결과 우꼬살자 2013/12/02 1,042
325827 3월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고 글을썼었느데요 8 ... 2013/12/02 2,949
325826 예쁜 남자 한채영 헤어 염색은 어떤 색이에요? christ.. 2013/12/02 632
325825 갤럭시 S4가 공짜라니... 27 --- 2013/12/02 10,119
325824 70대 부모님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4 스마트폰 2013/12/02 1,931
325823 지금 종북몰이 대다수 사람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건강한 시민&.. 호박덩쿨 2013/12/02 611
325822 평행을 달리던 말다툼중에 '그만하자'라고 했더니 더 크게 화를 .. 1 친구와 말다.. 2013/12/02 894
325821 미국 한아름 수퍼가격 어떄요? 15 2013/12/02 1,922
325820 온수매트 쓴지 한달째인데 전기료가 2700원정도 더 나왔네요 9 유니마미 2013/12/02 4,908
325819 친한언니 결혼식 다녀온 임용고시생입니다 2 지봉 2013/12/02 3,469
325818 한국사람들이 후회하는 5가지 4 설문 2013/12/02 3,317
325817 예쁜것도 다 소용없어요 23 손님 2013/12/02 16,016
325816 베란다가 없는집에서는 화초는 어떻게 키우나요? 2 ... 2013/12/02 1,544
325815 이런 와이프라면 장가 잘간 걸까요? 15 객관적으로 2013/12/02 4,728
325814 실수투성이, 대충대충,꼼꼼하지 않은 남편을 두신 주부님들...... 8 허둥지둥, .. 2013/12/02 1,876
325813 패밀리세일이란 카페에 난리가.. 28 뉴스 2013/12/02 16,883
325812 친정엄마께 뭔가 해드리고 싶어요.. 2 초5엄마 2013/12/02 1,007
325811 450만 원 삼성 TV, 美 '직구'는 215만 원..한국은 봉.. 9 우리는 2013/12/02 2,283
325810 연예인 누구 좋다 예쁘다 하는 거... 3 ... 2013/12/01 1,523
325809 인천공항 매각 되었나요? 4 ㅇㅇ 2013/12/01 1,274
325808 미싱 추천 좀 해주세요... 8 효녀될래요 2013/12/01 1,323
325807 코성형 2 코성형 2013/12/01 1,366